이만희 대표, 세계평화지도자로 위상 우뚝
사단법인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단 19일 귀국
이만희- 세계평화사자상 , 김남희 -여성평화공헌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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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세계평화지도자로서 위상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만희 대표와 산하 기관인 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지난 16일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 신문발표청으로부터 세계평화 사자상과 여성평화 공헌상을 수상했다.
두 대표는 중국 북경일원에서 5박6일간 일정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이들의 세계평화상은 지난 1월 필리핀의 민다나오에서 카톨릭과 이슬람 두 종단 사이의 종교문제로 10만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한 뒤 종단간 평화협정을 이뤄낸 이만희 대표의 커다란 성과를 기리는 의미로 주어진 것이다.
이만희 대표는 이번 방중직전 필리핀 민다나오의 잠보앙가 시에서 일만명이 넘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평화걷기대회를 이루어 실질적인 평화 운동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잠보앙가시에서는 필리핀 정부인사와 종교계 대표 시민청년 학생등 일만이천명이 참석한 평화걷기가 성황리 개최된 바 있다.
잠보앙가시는 지난해 9월 종교간 충돌로 민간인 12명을 포함한 138명의 사망자가 나온 곳 으로써 종교분쟁의 대표적 현장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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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운동가인 이만희 대표와 여성평화운동가인 김남희 대표는 세계적인 종교분쟁 현장인 잠보앙가시에서 각 종교간 대화합을 이뤄내 국제평화 지도자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만희 대표는 잠보앙가시 필리핀 국립경찰청 성요셉 성당에서 종단지도자과 정부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평화강연을 통해 “ 우리 모두가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후대에 평화의 세계를 유산으로 남겨주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전국민의 감동을 이뤄냈다.
이어 두 대표는 중국 방문 기간 동안 북경인민대학 인구관리대학원 총장 적진무와 만나
세계평화와 동북아시아 평화 그리고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국제 평화의 돌파구를 마련해왔다.
이만희 대표의 세계평화를 위한 분주한 발걸음은 앞으로 더 큰 지구평화를 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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