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신입회원 금정구-최석원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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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어제도 금정구 모임이 있었는데 ㅠㅠ 참석할 수가 없었네요 ㅠ (아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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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일 전에 투구를 하다가..ㅠ 다치는바람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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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0% 정도 힘으로 투구를 하고나면 다른 분들은 어깨나 팔꿈치가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데는 전혀 이상이 없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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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상하게 이두근 있는부근...그러니까 팔꿈치 정 반대쪽 (팔이 안으로 접히는 그곳)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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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완근하고 이두근이 만나는 부근에서 약간 이두근쪽 그곳에 너무 땡기고 아프네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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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에도 몇번 그런적이 있었는데.. 이게 몸 풀기를 제대로 안해서 그런건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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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니면 자세의 문제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 혹시 저 같은 분 또는 이런 증상에 대해 아시는 분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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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통증 볼을 채면서 팔을 안쪽으로 비틀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딱 제가 그 현상으로 고생좀 했습니다. 혹은 팔을 너무 쭉 피면서 던지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저도 배운것이라 100% 고친상태는아니지만 90이상 저는 좋아 졌습니다. 저도 금정구 인데....어디 가까운면 설명이라도 잠시 드릴수 잇을 텐데...시간되면 함 뵜으면 합니다^^
아^^ 위에 답변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 // 금정구 조영민님을 만나서 직접 배웠는데요 ^^ 투구 시 (저의 투구폼은 오버입니다) 팔을 쫙펴주는게 문제였더군요 ^^ 그러니까 직구를 던지고 왼쪽 허벅지 옆으로 내려왔을 때 오른손의 손등이 포수를 향하게 되서 근육이 쫙~펴지는바람에 찢어지고 통증이 왔었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직구를 던지더라도 던지고나서 오른손이 왼손 허벅지 옆으로 내려올때 손등이 1루 방향으로 향하도록 꺽어주니까 훨씬 덜하더군요 ^^ (전 몰랐는데 프로들은 다 그렇게 한다더라구요 ;;;^^) // 아무튼 답변들을 참고로 근육훈련도 더 하고 손등의 방향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 (말론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이렇게 손등이 1루를 향하게 손목을 꺽어주니까 직구를 던질때 실밥을 두손가락으로 다 챌 수가 있게되서 구속도 더 잘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실밥이 약간 휘어져있고 손가락의 검지와 중지의 길이가 다르니까요 약간 틀어주면 더 확실하게 걸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 // 같은 힘으로 던졌는데 볼끝도좋고 구속도 더 나왔던거 같습니다 ^^ // 아시는분도 계실거 같은데 참고하면 좋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
첫댓글 어깨 밑으로 아프면 자세가 안좋아서라고 알고있어요 ^^ 저도 어깨가 아픈데 계속 던지다가 자세가 안좋아져서 팔꿈치까지 아프네요 ㅠ
저도 첨 시작 할 때 자세 엉망이여서 이두근 디게 아파 몇 달 고생했습니다 구속 안나와도 정확한 자세로 차근차근 하심이 오래 하실 수 있습니다
딱 그 통증 볼을 채면서 팔을 안쪽으로 비틀지 않아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딱 제가 그 현상으로 고생좀 했습니다. 혹은 팔을 너무 쭉 피면서 던지면 나오는 현상입니다. 저도 배운것이라 100% 고친상태는아니지만 90이상 저는 좋아 졌습니다. 저도 금정구 인데....어디 가까운면 설명이라도 잠시 드릴수 잇을 텐데...시간되면 함 뵜으면 합니다^^
영민님은 언제 시간이 괜찮으신가요 ^^? 꼭좀 교정받고 싶어서 ㅠㅠ 너무 아프네요 ㅠㅠ ㅋ
아!! 답변들 감사드려요 ^^;; 조영민님 제가 부산대 살아서 그근처면 가능합니다 ^^;; 시간맞을때 한번 뵜으면 좋겠네요 (평일은 시간이 안맞아서 금정구 모임에 참석하기가 좀 힘들어요 ㅠㅠ) // 위에 답변달아주신 근일님 연호님도 감사합니다 ^^ //자세 문제였군요 ㅠㅠㅠ
웨이트도중요합니다. 근력이부족해서아플수도있으니 근력운동해줘야합니다..
그런경우는 일반인은 대부분이 근력부족입니다. 피칭시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하며 혹여나 몸이덜풀린경우 무리한 변화구 사용을하시면 빠르게 그통증이오게됩니다.. 자신이 팔꿈치가 낮다고 생각하시면 극단적인 오버로 던지다보면 자연스레 올라가게됩니다..
아^^ 위에 답변들 다들 감사드립니다 ^^ // 금정구 조영민님을 만나서 직접 배웠는데요 ^^ 투구 시 (저의 투구폼은 오버입니다) 팔을 쫙펴주는게 문제였더군요 ^^ 그러니까 직구를 던지고 왼쪽 허벅지 옆으로 내려왔을 때 오른손의 손등이 포수를 향하게 되서 근육이 쫙~펴지는바람에 찢어지고 통증이 왔었던거 같습니다 // 그래서 직구를 던지더라도 던지고나서 오른손이 왼손 허벅지 옆으로 내려올때 손등이 1루 방향으로 향하도록 꺽어주니까 훨씬 덜하더군요 ^^ (전 몰랐는데 프로들은 다 그렇게 한다더라구요 ;;;^^) // 아무튼 답변들을 참고로 근육훈련도 더 하고 손등의 방향도 신경을 쓰겠습니다 ^^
그리고 참고로 !! (말론 설명하기가 좀 어려운데;;) 이렇게 손등이 1루를 향하게 손목을 꺽어주니까 직구를 던질때 실밥을 두손가락으로 다 챌 수가 있게되서 구속도 더 잘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실밥이 약간 휘어져있고 손가락의 검지와 중지의 길이가 다르니까요 약간 틀어주면 더 확실하게 걸리는 느낌이 났습니다 ^^) // 같은 힘으로 던졌는데 볼끝도좋고 구속도 더 나왔던거 같습니다 ^^ // 아시는분도 계실거 같은데 참고하면 좋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답글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