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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화,서예갤러리 유화
윤숙. 추천 1 조회 179 19.03.22 14:1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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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16:17

    첫댓글 그림을 그릴줄도 볼줄도 모르는 저는 어느 그림이나 다 좋와 보입니다.
    유화란 학창 시절 배운 상식 이외에는..
    품위 있고 고상한 그림에 취미를 가지신 윤숙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윤숙님!
    향나무는 자기를 찍은 도끼에 향을 묻힙니다.
    나는 과연 어떤 향기를 날리며 살아가고 있는지뒤돌아 봅니다. 나머지 삶만 이라도 진실되게
    살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조금 있으면 완연한 봄이 옵니다.
    머지않은 날 윤숙님과 같이 조용한 길 걷고 싶은 마음에
    편안한 운동화 한켤레 오늘 주문 했습니다.

  • 작성자 19.03.22 16:58

    저보고 고상한 취미를 가졌다고 말씀하시니 부끄럽습니다..
    사실은 전공자가 아니어서 ㅎㅎㅎ 꿈보다 해몽이 더 멋지십니다..
    솔체님은 지금 너무나도 성실하고 진실되게 살고 계십니다..
    너무 고지식하시고 정직하셔서,,,,상처를 잘 받으실수 있어 보이십니다..
    지금 어느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삶을 사시고 계신다고 생각됩니다..
    솔체님에 삶에 향기도 멋져보입니다..
    운동화 잘 하셨습니다..
    언제 걷기방에 한번 나가보자구요,,솔체님~~
    저도 카페 가입한지 4년이 넘었는데 한번도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좀더 몸이 건강해지면 솔체님께 신청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림니다..

  • 19.03.22 17:06

    @윤숙. 윤숙님,
    살만큼 살아왔건만 아직도 서운하고 섭섭함을 의연 하게 대체 하지를 못 합니다.
    아마도 소심하고 들 떨어져 그런가 봅니다..ㅎㅎ
    찬바람 가시고 꽃 피는 봄에 윤숙님과 나들이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어린애 처럼 들뜬 기분 입니다.
    몸도 불편 하신데 제가 너무 괴롭혀 드리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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