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생 대한항공 가장 가고 싶은 기업 6위 선정
객실승무원 취업, 지금부터 준비하고 도전해야
2023년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으로 세계 10위권의 대형항공사로 재탄생된다.
항공여행이 폭발적으로 터지는 2023년 이후부터는 항공사는 바빠지기 시작할 것이다. 대한항공은 인력을 재정비하고, 비행기도 재정비하여 밀려드는 항공여행객 수요에 맞춰 전면적이고 공세적인 비행 스케줄을 가동할 것이다. 그동안 움츠려있던 LCC 항공사들도 일제히 비행기를 줄기차게 가동할 것이다.
대한항공은 발 빠르게 새로운 인력 확충에 나설 것이다. 신형 비행기가 도입되고, 새로운 노선이 확장되면서 필수 인력을 보강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위기 동안 빠져나간 인력을 보충해야 한다. 여기에 아시아나항공이 운영하던 노선까지 재정비하면서 새로운 인력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온다.
객실승무원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항공사의 미래 가치를 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불과 2~3년 안에 급성장할 항공사 모습을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하고 도전하는 것이 취업 경쟁에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될 거라고 확신할 것이다.
코로나 시대에서도 대학생들은 대한항공을 가장 가고 싶은 기업 6위로 선정하였다. 혹자는 왜 항공사이지? 라고 할지 모르지만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객실승무원에 도전할 때가 바로 지금이란 것을 알게 해준다.
- 가톨릭관동대학교 항공운항서비스학과 취업 전문 분석 연구 -
첫댓글 과연 채용이 뜰까요.. 지금 25살인데 준비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