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불돼지꼬리 불쇼 냉동삼겹살 화사 헨리 김광규 강남역껍데기콜라겐가든 매운돼지꼬리
나혼자산다 불돼지꼬리 냉동삼겹살 불쇼 편에
헨리 김광규 화사가 출연해
강남역 껍데기 콜라겐가든에서
매운 돼지고기를 먹으면서
화려한 먹방을 이어간다고 합니다.
화사가 떴다 하면
먹방을 했다 하면 늘 실검인데
오늘은 어떤 결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나혼자산다 불쇼 불돼지꼬리 냉동삼겹살 김광규 화사 헨리 강남역껍데기콜라겐가든 매운돼지꼬리
입구에
강남역 껍데기 콜라겐가든 메뉴, 가격이 보여
대강을 확인한 다음
입장하면 편합니다.
선택과 집중을 잘한 거 같습니다.
잘하는 것만 맛있는 것만 하는 게
언제나 정답입니다.
콜라겐이라는 콘셉트를 잘 잡은 거 같습니다.
메뉴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들어가고 싶기도
그렇지 않기도 하는데
이곳을 지나가는 이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다시 한번 더 메뉴판이 보입니다.
껍데기도 유명한데
다음에는 껍데기를 먹으러
한번 더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제주 일등급 암퇘지를
72시간 숙성한 다음
4미리 두께로 썰어
손님상에 올립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됩니다.
아마도
매운 돼지꼬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힙지로 스타일의 고기집입니다.
코로나만 없다면
정이 통하는 사람들과 어울려
기분 좋게 한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강남 맛집으로 인증합니다.
그때 그 시절을 소환하는
추억의 소품들이 많이 보입니다.
입석과 좌석으로 구분되며
편한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됩니다.
견우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거의 모든 가정에
재봉틀 한대 정도는 있었던 거 같습니다.
급랭 삼겹살, 통껍데기, 미박항정,
불돼지꼬리, 트러플육회 등
육식러들이 좋아할 구성입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참 곱게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냉삼이라고 부릅니다.
추억을 소환하는 국민 간식 번데기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고추장으로 만든 파절이
냉삼의 느끼한 맛을 잡아주고
알싸한 맛을 더해주어
먹는 것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속을 부드럽게 감싸주는 수프
꽃게가 들어간 된장찌개
5가지 소스와 더불어 먹으면 됩니다.
잘 달아오른 불판에 올려봅니다.
지글지글 맛있게 익어가면서
특유의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속을 부드럽게 다스릴 시간입니다.
이 정도면 먹기 좋게 잘 구운 거 같습니다.
야들야들 부들부들한 식감이 있으면서
특유의 향과 맛을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소스를 다양하게 제공해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된장찌개에 꽃게가 들어가서 그런지
대접받는 느낌마저 듭니다.
파직하는 소리와 더불어
특유의 고소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면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쌈은 넉넉하게 올리라고 있는 겁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오늘 저녁을 책임질 불돼지꼬리
나혼자산다 불돼지꼬리 불쇼 냉동삼겹살 화사 헨리 김광규
확실한 불질을 하기에
불맛 불향이 잘 살아있습니다.
나혼자산다 불돼지꼬리 냉동삼겹살 불쇼 헨리 김광규 화사
처음부터 매운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달큰한 느낌이지만
조금 먹다 보면
입 전체가 얼얼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중화제로 사용하면 좋은 소스는
바로 마요네즈
물론 콩가루도 좋습니다.
맛, 가격, 분위기
모두가 만족스러웠던 곳으로
껍데기, 냉삼, 돼지꼬리를 즐기는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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