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實話) 손 정의(孫正義) 이야기
웰디
손정의(孫正義)
기업인 Son Masayoshi
출생 ; 1957년 8월 11일, 일본 소속 소프트 뱅크 그룹 회장
학력 :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과
경력 : 2006.~ 소프트뱅크 호크스 구단주
수상 : 2018. 04. 미국 타임 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거인 부문
손 정의 (孫正義) 는 일본 교포 3 세로서 세계 부자 3위를 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일본에서 컴퓨터의 황제였습니다.
그가 일본 야후를 인수한 후 그의 주식 시가(時價)가 94%나 폭락했을 때,
그는 파산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엄청난 어려움에 빠졌을 때, 그의 부인은 잘 나갔던 때의 부인 행세를 하지 않고
파출부를 자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남편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평소에 자주 연락하고, 특히 그가 좋은 일이 있을 때마다
꽃다발을 보내줬던 사람들조차 소식을 끊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가 밥을 사 먹을 돈이 없어 10,000엔을 빌리기 위해 카톡을 하고자 했으나
모두 다 '나가기'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를 기다려주고 수신 거절을 하지 않았던 사람들이 그래도 400여 명이나 되었습니다.
그는 중국 마원의 알리바바에 투자를 하여 마침내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일주일에 1조 원씩 불어나는 인터넷 플랫폼으로 그의 자산이 엄청 늘어났을 때
자기를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약 10억 원씩 주었습니다.
그 돈을 다 합치면 4조 원이 넘는 돈이었습니다.
그는 이제 이 400명 외에는 더 알고 지내기를 원하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그의 막대한 부(富)는 모두 다 힘들 때 버텨준 부인에게 관리하게 하고
그는 매주 그의 부인에게 용돈을 타 쓴답니다.
가히, 그 다운 행동이었습니다.
자기를 기다려 준 사람들에게 10억 원 보다 더한 가치를 느꼈을 겁니다.
인생에서 사업에서 우리의 여정에서 제일 중요한 건 역시 사람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곧 재산입니다.
오늘도 좋은 사람 많이 만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받은 메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