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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ノ군대이야기 우정의 무대 / 그리운 어머니
음악과 대화 추천 0 조회 526 17.11.28 20:47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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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29 07:42

    첫댓글 우정의무대가그립네요 아들만날려고 먼곳에서오셔던어머님들도계셔구요 나도 부모님이다돌아가신후에 군에입대햇었기에
    우정에무대을줄겨보았답니다 11월도내일이면마무리되는군요 하루남은 11월도잘마무리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7.11.29 10:07

    어느 덧 11월도 가며,
    달랑 남은 12월 1장. 세월은 너무나 빠릅니다.
    시골땅님 맹호!

  • 작성자 17.11.29 10:05

    80년대인가요... 인기리에 방송되엇던 우정의 무대 프로그램
    거의 놓치지 않고 시청했는데 이상한 이유로 폐지되었네요.

    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어머니와 군대에 간 아들의 모습과 상상은 예나 지금이나 어쩔수 없나봐요.

    모자간에 사랑의 정.
    이별도 가끔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맹호

  • 17.11.29 10:16

    티비 에서만 보았고
    위문 공연은 허참과 이순주 사회로 부대 방문 많이 했지요

  • 17.11.30 17:18

    우정의 무대 참 잘 봤는뎅
    몇 번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그리운 어머니~
    노래를 듣자면 가슴 밑바닥에서 뜨거운 뭔가가 마음을 많이 아프게 하지요.
    지병으로 외아들 면회도 한 번 못 가보신 엄마!
    그때는 몰랐는데 저의 아들 군에 보내고는 엄마를 많이 생각하며 많이 울었습니다.
    아들이 무척이나 보고 싶고 그리워했을 엄마!
    그냥 집에서 봄 꽃이 피면 피는데로 여름이 가고 가을, 겨울을 보내도록 전혀 내색을 안 하셨는데 그 속이 오죽했으랴 저의 아들 군에 보내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미 돌아가신지 오래라 뭐라 드릴 말씀도 못 드렸네요.
    지금 너무도 보고 싶네요.

  • 작성자 17.12.04 08:00

    민솔*님 안녕하세요.
    군대에 보낸 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어쩧게 표현 할 수 가 없이 애뜻하죠.

    또한 그 시절에는 변변치 않는 음식을 준비해 아들을 면회갔으니까요,
    특히 '우정의 무대"는 병사들의 애환을 잘 표현하는 좋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저는 물론 한참 전에 전역을 했지만,
    지금 이 순간 민솔*님은 어머니 생각이 간절하신가 봅니다.

    생각하시며 좀 도 우시죠^^^^.
    맹호! 맹호~~~~~~~~~

  • 17.12.02 20:09

    노래가사에 어머니만 들어도 울컥합니다 ~~~

  • 작성자 17.12.04 08:02

    미셀파이!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립니다. 큰 소리로 맹호!!!

    자주 방문하셔서 이얘기 저얘기 하고 들으시며,
    좋은 시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맹호!`

  • 17.12.05 07:13

    맹호부대 출신이시면 매우 매우 ㅎㅎ진짜 사나이 수고하셨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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