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모님께서 본격적으로 시료를 시작하신지 일주일 정도 지났다.
지금의 시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며 단순히 병을 고치기 위함도 아니다.
지금의 시료는 오봉산의 신선 선녀들이 의통 신명을 받아 의통할 수 있도록 몸을 준비하기 위한 시료이다.
오봉산 신선 선녀들의 시료가 마무리되면 그 다음 단계로 병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시료가 행해질 것이다.
다음은 천모님 천부님 말씀과 시료 받은 신선선녀들의 시료 전후 변화를 정리한 것이다.
앞으로도 계속 시료 경과 및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환자와 의사 간의 믿음이 중요하다. 100% 믿어야 한다.
시료 받는 사람은 먼저 영대에서 한시간 수련을 한 후 옆 방에서 한시간 정도 누워서 잠을 자면, 잠자는 동안 의통신명이 들어가서 시료한다. 마치 병원에서 수술 할 때에 마취를 하는 것과 같다.
두 명이 동시에 시료를 받으면 의통 신명 두 분이 각각 1명씩 맡아서 시료한다.
의통신명은 많이 계시니 여러 명이 동시에 시료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천모님께서 영대에 향을 피우시면 흰 옷 입은 의통신명이 영대에서 배례드리고 뒷걸음으로 영대에서 물러나 시료를 한다. 이 모습을 천모님께서도 보시고 신선녀도 보았다.
여러분들이 빨리 의통 신명을 받을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한다.
몸이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이다.
몸을 다 바꿔야 한다. 다 썩었다.
여러분들 몸을 완전히 새것으로 바꾸지 않으면 의통신명이 응할 수가 없다.
병원에서도 의사들이 수술 후 회진하고 경과를 지켜본다. 시료를 받은 사람은 시료 전후의 느껴지는 차이를 자세히 얘기해줘야 한다.
의통 신명에게 이것은 되고 저것은 안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뼈가 부러지거나 장애인이거나 다 시료 된다.
정신병자도 된다. 들어있는 귀신을 빼낸다. 귀머거리, 장님, 앉은뱅이 다 된다. 그게 의통이다.
심장이 안 좋고 다른 곳은 괜찮아보여도, 심장만 새 것으로 바꾸면 새 장기의 힘이 세서
다른 장기에 무리가 간다. 여러분들 시료는 장기, 혈액, 피부 다 새것으로 바꾼다. 몸 안의 귀신들도 다 잡아낸다.
시료 후 한달간은 술도 먹지 말고 푹 쉬고 음식은 잘 챙겨 먹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
시료 후 특히 2-3일은 푹 쉬어야 한다.
병원 약 먹으면 안된다.
여러분들 마음은 내가 어떻게 못한다.
일단 몸을 깨끗이 해야 한다. 신명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신다.
천모님 사위가 포항선원 1층에 돼지들이 엄청나게 들어가는 꿈을 꾸었다.
지금 단계에서 진리 토론은 시간 낭비이다.
의통 받아 사람 살리기 바쁘다.
여러분들이 진리 다 알 수 없다. 모래알 한 알 밖에 안된다.
그런데 본인이 다 아는 것처럼 하는 사람은 길을 못찾는다.
안심안신이 되어야 경천수도가 되고, 심령신대가 커지고, 도즉아 아즉도가 되고 도통진경에 이른다.
전경 문자만 풀이 해가지고는 안된다. 안심안신이 되지 않는데 경천수도가 될 리 없다.
이제는 의통에 대해서만 얘기해라. 믿거나 말거나 자기들 사정이다. 굳이 믿으라 할 필요도 없다.
* K신선:
현재 경북대학병원진단 신장암 4기말.
병원에서는 수술 해도 죽고 안해도 죽으니 알아서 하라고 했었음.
K신선이 가장 건강상태가 안좋아서 천모님께서 1호로 시료를 해주셨음.
그 이후 다른 신선 선녀들은 일주일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료를 해주심.
얼굴도 많이 좋아지고 혈압 당뇨 높았는데 다 좋아졌음. 시료 받은지 열흘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음.
영대에 올라가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는데, 지금은 머리 안 아픔. 기침도 심했는데 이제는 괜찮아짐.
시료 전에는 식사도 잘 못했는데 이제는 잘 함.
병원 약은 일절 안 먹고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음.
자세한 시료경과
2024. 7.31 시료 받음.
8.1 음식이 땡기고 맛나서 제대로 식사를 했다. 먹고 싶은 것들 맘껏 먹었으나 천모님께서 시료 본 사람들은 술 담배를 금지 시켰기 때문에 먹고 싶은 술은 먹을 수 없었다.
8.2 기침이 시작되면서 낮에 1시간 수련을 하기가 좀 힘들었다. 시료전에 없었던 증상들이 나타났다.
기도 모시러 들어가기 전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서 법배를 올리기가 몹시 힘들었다. 영대에 올라가면 머리가 아프다. 숨이 차고 기침이 나온다.
8.3 속이 불편하면서 식사량이 줄었다. 장기를 모두 새롭게 갈아주셨는데 세속의 음식들을 마구잡이로 먹은 것들이 속에서 부딪낀 듯하다. 저녁은 굶었다. 음식은 조금씩 속에서 적응기간이 필요해 보인다.
1시간 수련 내내 기침 때문에 거의 주문을 못했다. 숨이 차고 기침은 더 심했으며 추위도 많이 탔다.
밤에 잘때는 양쪽 다리가 밤새 살살 아프고 윗이빨 전체가 아리고 시리고 추위를 느낀다. 이불 덮었다 찼다를 반복했다.
8.4 숨이 차고 기침은 났지만 영대에서 법배를 올리는데 신기하게도 머리는 아프지 않았다. 오늘도 음식은 자제했다. 쉽게 넘어가지 않는다. 잘때 아팠던 다리는 이제 아프지 않았다.
8.5 아침에 갑자기 심하게 어지러워서 주저 앉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틀동안 속이 불편해서 먹는 것이 부실했었다. 기침은 많이 잠잠해졌다.
8.6 전반적으로 이전에 아프던 곳들이 다시 잠시 아프다가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는 것을 느낀다.
음식은 조심스럽게 과하지 않게 부드럽게 먹고 있다.
전체적으로 몸이 좀 가벼움을 느끼지만 기운이 많이 부족하다. 영양식으로 잘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한다.
천모님께서 1달을 약속하셨으니 조금씩 좋아지리라 믿는다.
8.9 시료 후 살이 좀 빠진 듯하다. 속은 비워서 개운한데 기운이 없다.
8.12 열흘 쉬다가 오늘 첫출근을 했는데 트럭을 탈때마다 다리에 힘이 없어서 늘 잡고 탔었는데 다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신기했다. 오랫동안 다리에는 늘 힘이 없었다.
* H선녀: 다리가 안좋아서 난간을 잡고 힘들게 계단 오르내렸는데 이제는 괜찮다. 몸이 많이 가볍고 다리도 괜찮음. 시료 보시전에는 많이 아팠는데, 전반적으로 아직 아프기는 하지만 견딜 수 있을 정도임. 지금은 얼굴에 붓기도 없고 맑아 보임.
* 다른 K신선: 20여년 전 본인의 과오로 몸 안에 척신이 들어왔었음. 상도에서 동계탑 건립할 당시의 일인데 중국에서 온 기수련하는 기공사에게 기공을 배우고 한 달가량 수련을 했음. 그때 그 기공사가 K신선의 이름을 경면주사로 쓰고 태웠는데 굉장히 찜찜함을 느꼈다고 함. 이때는 손바닥에서 장풍이 나오고 가부좌하고 앉으면 공중에 붕 뜬 기분이었다고 함. 그러고 나서 옥추문이 열릴 때 신이 K신선 몸에 들어왔음. 이 일을 여기에 밝히는 것은 다른 수도인들이 지극히 조심하여 허령으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경계하기 위함임.
이 척신이 K신선이 일할 때는 가라앉아 있다가 가만히 있으면 머리를 쪼아댔음. 그래서 술 없이는 잠을 못잤음.
너무 괴로와서 죽고 싶을 때도 있었음. 이 척신이 나가야지만 본인이 도통을 하겠구나라고 생각해왔음.
20여년 전 들어온 척신이 뱀신인줄 알았는데, 시료 중에 이 신이 자기가 뱀이 아니라 이무기라고 드러냄. 이를 K신선도 보고, 천모님께서도 보심.
천모님 말씀이 20년 전에는 뱀신이 들어갔는데 몸안에서 영양분 먹고 기도 모실때 기운 받고 뱀이 도통을 해서 몸 안에서 이무기가 된 것이라고 하심.
시료 받으니 머리가 묵직하니 잠이 안왔음. 척신이 눌려 있다가 시간이 지나니 다시 꿈틀꿈틀 움직임. 기도 모시면 같이 기운을 받는 듯함.
천모님께서 시료시에 척신을 죽이신줄 알았는데, 토막을 내고 몸통만 있어도 살아나는 신들이 있다. 조그만 조각이 있어도 살아난다. 어떻게든 빼 내야 한다 라고 말씀하심.
그래서 어제 저녁 다시 영대에 가셔서 천모님께서 이번에는 관운장 신명을 부르시어 이무기신을 처단하셨음. 관운장이 이무기를 베어서 호리병에 넣고 올라갔음. 그러고 나서 K신선은 기진맥진하여 3시간이나 숙면을 취하고 일어났다고 함.
* N신선: 시료 받은 후 변비가 생겼음. 빼내야 함. 몸안의 수기를 써서 그렇다. 유산균, 법수 많이 마셔야 함.
시료 받는 중 꿈에 차에서 자다가 차를 출발하려고 하는데 기어가 P에 있지 않아서 시동이 안걸림. 그래서 기어를 P로 옮기고 시동을 걸고 출발하는 꿈을 꾸었음. (몸이 이제 준비가 되었다는 꿈인 듯함.)
시료를 마치고 나니 숙제가 끝난 느낌이 들었다고 함.
* S선녀: 요족, 마족이 제일 탐내는 것이 인간의 몸이다. 신명도 인간의 몸을 부러워함.
귀신이 인간의 몸에 들어가서 인간을 지배하려 함. 그러니 다 비워야 함.
S선녀는 몸이 청진기처럼 반응을 나타냄. 시료를 보면 상대방의 기가 느껴지는 것만이 아니라 내 몸에 저장되어 질병으로 나타나고 눌러앉으려고 함. 남의 병이 내 병이 되어 안 아픈 날이 없었음.
그래서 천모님께서 시키신 일이 아니면 가급적 시료 안하려고 했었음. 천모님께서 명하신 일은 천자 분의 기운으로 그런 부작용이 없었음.
그런 것들이 몸에 쌓여있어서, 시료를 받으려고 누웠을 때 아랫배 부분이 굉장히 차가웠음. 10분쯤 지나니 몸이 따뜻해졌음.
시료 받을 때에 가슴팍이 찌르듯이 아팠음. 왜 아픈가 했더니 초등학교 시절에 심장이 안좋아서 6개월 정도 한의원에서 침을 맞은 적이 있는데, 그 기억이 떠올랐음. 완전히 안 낫고 있었던 듯함. 시료 후 며칠 동안 태을주만 읽으면 가슴팍이 아팠음.
시료 후 눈이 불편하고 기도 모시면 진득진득한 눈꼽 같은 것이 나옴, 안에서 염증 등 안좋은 것들이 나오는 것.
시료 후 3일동안 변비 있었음. 몸속의 수기운을 돌리니 대장 쪽은 수기가 부족해진 것. 법수를 많이 마셔야 함.
애기 낳고 몸조리 잘하면 있던 병도 없어지듯이 신명이 시료해주실 때 , 한달 기간동안 법수 잘 마시고 기도 잘 모시고 나쁜 것 안하고 안 먹고 탁한 사람 많이 안만나고 해서 발맞춰서 해야 함.
인간적인 생각 다 버리고 개벽을 해서 이 기회에 신명이 해 주실 때 몸 안들면 언제 만들겠나. 할 때 같이 해야 함.
* K선녀: 평소에 몸이 많이 약함. 늘 피곤하고 지치고, 잠도 푹 못잤음. 갑상선 기능저하증, 고지혈증으로 약을 먹고 있었음. 약을 안먹으면 뇌압이 오르고 머리가 띵한 증상 있었음. 오십견 있었음.
시료 후 지금은 약 안 먹어도 괜찮음. 오십견 많이 나아짐. 조금씩 좋아지고 있음.
자세한 시료 경과
증상은 전반적으로 갑상선 저하로 인해서 모든 기능이 떨어져 있는 상태임.
오른쪽 어깨는 오십견으로 오른 팔 사용이 매우 불편하며 어깨는 아프고 팔은 시림
안구건조증이 심함.
고지혈증으로 머리에 뇌압이 느껴질때가 많음 .
머리는 늘 조금씩 아프고 개운치 않고 기억력이 많이 떨어짐
정수리 탈모로 인한 모발 손상이 큼.
요실금도 있음
근육틀림에 늘 조심함. 특히 허리와 어깨
만성역류성식도염과 변비
2024년 8월 6일 1시기도 마치고 시료 봄
편안하게 누워서 잠을 청하는데 10분쯤 지나니 몸이 살짝 마비되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갑자기 우리 수도인들 넷 정도 잠시 내가 누운 곳으로 들어오더니 곽을 이루는듯 그 속으로 빨려드는 느낌도 있었다.
그리고 편하게 1시간 정도 쉬었더니 천모님께서 깨우셨다. 분명 몸은 자고 있는데 정신은 말짱했다.
1시간쯤 지나고 나니 머리가 좀 맑아졌다. 시료보기 전에 머리에 뇌압을 살짝 느끼며 뻐근했었다.
8월 7일
몸이 가라앉고 죽 처지며 누워 있어도 기운이 없다.
쉬라고 하셨는데 조금씩 움직이는 것이 나을 것 같아 기운을 추스려 본다.
밤에 왼쪽 다리가 골반에서부터 아프기 시작했는데 아침이 되니 괜찮아졌다.
8월 8일
몸이 한층 가벼워졌으나 아직 기운은 부족하다고 느껴진다. 시료전 생긴 감기기운 때문에 기침이 제대로 시작 되었다.
아직 팔이 자유롭게 뒤로 제쳐지지는 않지만 오른쪽 어깨가 좀 가벼워졌다. 어제까지는 많이 아팠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안구건조증으로 많이 힘들었는데 평소보다 조금 나아진 느낌이다. 핸드폰을 제대로 보기까지의 시간이 조금 짧아졌다. 심할때는 아침에 제대로 앞을 보기까지 30분까지 걸린 적도 많았다.
머리도 조금 더 가벼워졌음을 느낀다. 일 때문에 두 시간을 엎드려 있었는데도 머리가 무겁지 않았다.
8월 12일
잠이 부족해서인지 아침에는 피곤했었다.
눈꼽이 좀더 많이 끼는 것 같았다.
1시기도 이후 생기가 돋는듯하며 어깨는 점점 더 가벼워지고 허리 뒤로 해서 양손 깍지끼기가 된다.
감기도 가볍게 넘어가고 후유증으로 가래가 목에 좀 감겨 있어 기침을 한번씩 한다.
* L 선녀: 어린 시절 발목 자주 삐었었는데 아파서 잠을 못잘 정도였음. 그런데 시료 받는데 오른쪽 발목이 시원해졌으며, 어린 시절 발목이 안좋았던 기억이 떠오름.
시료 시에 잠이 안왔는데 갑자기 밝아짐. 천모님께서는 시료가 끝난 증상이라고 말씀하심.
2년 전에 심장판막증으로 판막에 구멍이 있었고 병원 입원도 했었는데, 그 당시 천모님께서 시료로 구멍을 매꾸어 주셨음. 이후 병원 검진 결과 판막의 구멍이 없어졌음을 확인했었음.
* 다른 K 선녀: 당뇨가 오래되었고, 근래에 눈이 침침해지고, 신장이 3기 초라고 함. 증세는 없음.
시료시에 정신은 말똥말똥했는데 숨소리를 들으니 몸은 잠을 잔 듯함.
시료 후 병원 약을 모두 끊고 별다른 문제 없음.
기도 수련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낌.
첫댓글 K신선과 K선녀의 자세한 시료 경과를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