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회라고 들어보셨나요?
전 여수가서 처음 먹어 봤어요.
좋은 식구들과 먹으니 100점 만점 이었어요.
새콤 달콤 얼큰
밥 먹고 여수 해상케이블카를 탔어요.
아리솔언니가 생각났답니다 ㅎㅎ
저도 지난번 목포때는 겁나게 무서웠는디
여수는 속도로 느리고 밤이라서 덜 무서웠어요.
밤에 뭘본다고 케이블카를 탄대유? 했는데 야경이 끝내주더라구요
개구쟁이 송규태님
다정하신 송규태님
불륜커플 아니냐며 엄청 ㅋㅋㅋㅋㅋ
두분의 케미는 이번에도 짱이셨답니다.
전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울다 웃다 ㅋㅋㅋ
포차 거리인데 추위에 적막함이 도네요
다음날 여수하면 오동도를 가봐야잖아요.
동백기차가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히 구경이 가능하더라구요
동백꽃은 아직 피지 않는 시기라 아쉬웠어요
하지만 제 옆에 산다라꽃이 활짝 피었네요^^
오동도 전망대에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더라구요.
커피맛도 좋구요
가격도 3,000원으로 좋았어요 ㅋㄱㅋㅋ
여수하면 또 미식의 도시 잖아요.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갈치조림까지 고무줄 바지 필수 입니다^^
이상 여수 1박2일 보고 합니다.ㅎㅎ
함께 해주시는 가족들이 계셔서 저희도 데뷔이후 공연 갔다가 관광도 하는 호사도 누려 봅니다.
너무 앞만 보고 일만 했는데요
가족들이 옆도 보게 하고 뒤도 보게 해주시네요
첫댓글 설마~~동백기차?타신건 아니죵?ㅎㅎ 케이블카 얘기 또 나오네~~밤 야경이 정말 끝내주네요~~
저~~ 기~커플같은 두사람 케미 보는재미가 쏠쏠하네요 ㅎ
갈때는 걸어가고 올때는 어르신이 계셔서 ㅋㅋ
동백기차 탔어요.
속도가 걷는거랑 비슷하더라구요ㅋㅋ
서대회 첨 들어보네 요~ 여수 밤바다 좋구 향일얌 들러보고 오지요~~ 다시한번 가보고싶은곳~
그렇게 공연도 하시면서 여행도하며 힐링 하셔요~~ 보기 좋구만요
요녀석 좀 징그럽 ㅎㅎ
우~아 그냥 다 부러워요 ~^^
저희도 여행의 맛을 알게 되네요.
시솔천님도 전국 누비시던때가 계셨는디
서대회! 조치라
힐링 제대로 하셨네요
이리솔만 생가나면 쫑민이는? 이웃사촌 그러는거 아니유 ㅠㅠㅠ
그게 아니구 케이블카 타면 언니가 무섭다고 겁나게 울었거든요^^
오해금지👍
이종민수님은 늘 생각나쥬
용암동에서 만날때 다시 한번 뭉치시자구요^^
@서미성 ㅎㅎ 조아부러
수배자 도배를 ? ㅋㅋ
나 잡혀가면 미스님이 책임져요.
아잉 ~~난 몰러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책임질랑게 걱정마셔유
글고 미스타님이랑 송규태님이 거시기 뭐시기 다 풀면 되는 것 아닌가요 ㅎㅎ
또 봐도 좋고 더 보고싶은 언니
테라 먹고나니 실실 졸려유 ㅎㅎ
언니꿈 꿔야지
@서미성 찌찌붕 ~~
나 지금 복분자 먹는데
이밤은 푹 자요.
@초이 우왕
언니야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