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식품첨가물
일본 식품첨가물업계 최고의 세일즈맨으로
‘식품첨가물의 살아 있는 신화’로
불린 아베 쓰카사는 맏딸의 세번째 생일상에 오른
미트볼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끼쳤다.
미키마우스 나뭇개비가 꽂혀 있어
외관상으로도 아이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하고도 남을 미트볼이 갑자기 악마로 보였던 것이다.
딸애와 아들놈이 미트볼을 입 안 가득 물고 맛있다는 듯
오물오물 씹어 삼키는 모습을 보는 순간,
“저, 저, 잠깐, 잠깐!” 소리치면서 자신도 모르게 손이 나가
미트볼 접시를 막았다.
그는 왜 이런 돌출행동은 했나?
한 대형마트의 인기 기획상품이었던 문제의 미트볼이
자신이 직접 만든거나 다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왜?
그 얼마 전 그는 거래하던 한 업체가
소뼈에 붙어 있던 부스러기 고기로,
애완견 사료로나 쓰는 저급육을 싼 가격에 대량으로 들여왔다며
어떻게 쓰면 좋을지 물어왔을 때, 여러가지 식품첨가물을 이용하면
미트볼을 만들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당시 저급육을 직접 살펴보니
“이미 흐물흐물해져 물이 질질 흐르는 것이 도저히
먹을 상태가 못 됐지만”,
1500 가지가 넘는 식품첨가물의 이름과 용도를
구구단 외우듯 술술 암기하고 있던 그였기에 가능한 조언이었다.
그는 미트볼 사건을 계기로 즉각 식품첨가물업계를 떠나
천연소금업체에서 일하면서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국일미디어 펴냄, 안병수 옮김)을 써냈다.
일본 국민들의 식탁을 점령한 갖가지 가공식품 속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물의 어두운 그림자를 책으로 들춰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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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의 저자인 아베 쓰카사는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가공식품이 몸에 해로운
식품첨가물 덩어리라며 덜 가공된 식품을 먹을 것을 주장한다.
사진은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아이스크림. <한겨레> 자료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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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백색 가루’인 식품첨가물의 힘을 빌리면,
식품의 보존기간을 늘리고,
원하는 색상을 내고, 품질을 향상시키고,
맛을 좋게 하고,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일들이 모두 가능하지만,
바로 그 사실 때문에 식품첨가물을 경계해야 한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값이 싸고 품질이 좋다는 이유로
구입하는 가공식품들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 투성이라는
사실을 소비자들이 깨달아야 한다는 뜻이다.
식품첨가물들은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안전성을 허가받은 것이지,
수십종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들을 매일 장기적으로 먹을 때
어떤 위험성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가공식품의 맛은 정제염,
화학조미료, 단백가수분해물 등 이른바
‘황금 트리오’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미네랄이 거의 없는 정제염과 화학조미료가
건강해 해롭다는 사실이 잘 알려져 있을 뿐만 아니라,
단백가수분해물의 문제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단백가수분해물은 기름을 짜낸 콩찌꺼기, 젤라틴,
어분과 같은 단백질 덩어리를 염산으로 분해해 만든 아미노산을
가리키는데 화학조미료 못지 않게 폐해가 심각하다.
일단 단백가수분해물의 강력한 맛을 알게 되면 다른 맛과는
친해질 수 없어 인공의 맛만을 고집하게 된다.
또 음료수 제품에 많이 들어가는 액상과당은 포도당과
과당이 분리되어 있는 상태여서 순식간에 흡수되어
혈당치를 급격하게 올린다.
혈당치의 잦은 상승은 당뇨병의 원인이다.
이밖에 인공감미료를 대표하는 사카린과 아스파탐도 문제다.
전자는 발암물질로 의심받고 있고, 후자는 페닐케톤뇨증과 같은
난치병 유발 물질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식품첨가물 만능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는 5가지 지침을 제안했다.
되도록 덜 가공된 식품을 구입하고, 식품첨가물 정보를 반드시 확인한 뒤
구입하고,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이 햄버거는 왜 이렇게 싸지?’ 등과 같은
사소한 의문을 던지는 습관을 키우는 것 등이다.

커피에 습관적으로 넣는 크리머, 그것이 물과 식용유와
첨가물만으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산업폐기물이자 쓰레기 같은 고기,
여기에 첨가물을 무차별 투입해 만든 식품 아닌 식품,
그것이 바로 오늘 내 딸과 아들이 맛있게 먹던 미트볼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이 책은..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직접 식품회사에 근무했던 경험에 의한
각성에서 시작된 책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누구보다도
식품첨가물의 실상을 잘 알고 있다.
한때 저자는 식품첨가물 톱영업사원으로서 명망이 높았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만든 첨가물 덩어리인 미트볼을
자기 아이가 먹는 걸 보는 순간
그의 양심에 작은 소요가 일었다.
분명한 점은 식품법을 어긴 것은 아니었는데,
그 이후 양심 속에선 죄책감이 그를 억누르기 시작했다.
그래서............
그 죄책감은 회사에 대한 열정을 식혔고,
아베스카사는 결굴 회사를 그만두고 안티첨가물에 대한 강연과
책을 쓰는 일로 사명을 삼는다.
누구보다도 첨가물에 정통하였던 저자가 그 식품들의 경악하리만치
무서운 그늘진 뒷모습을 폭로한다.
아이들에겐 식품 첨가물이
아토피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지요?
심할 경우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인간이 만든 위대한 속임수..식품첨가 간단한 제거방법입니다.
?단무지 사카린나트륨 - 소화기&콩팥장애,발암성 ▶찬물에 5분 담그기~
?어묵
소르빈산칼슘 - 중추신경마비,출혈성 위염,
간에 영향,발암성,눈&피부점막자극
▶뜨거운 물에 헹구기~
?맛살 착색제/산도조절제 - 간,혈액,콩팥 장애,발암성,생식기 저하
▶찬물에 담그기~
?햄 아질산나트륨/발색제 - 구토,호흡곤란,어린이 주의력 결핍,
분노,어린이 뇌손상,천식,우울증
▶뜨거운 물에 데치기~
?(캔에든)햄 아질산나트륨/발색제 - 구토,호흡곤란,어린이 집중력결핍,
어린이 뇌손상,천식,우울증 ▶위에 노란기름 제거~
?비엔나소시지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 구토,호흡곤란,어린이 집중력결핍,
천식,우울증 ▶칼집내서 뜨거운 물에 데치기~
?베이컨 아질산나트륨/MSG/타르색소 - 구토,호흡곤란,어린이 주의력 결핍,
천식,우울증 ▶끊는물에 데친 후 키친타올로 기름제거~
.통조림 옥수수 아질산나트륨/산화방지제/인공색소 - 중추신경마비,
출혈성위염,발암성, 피부 점막 자극 콜레스테롤 상승
▶찬물에 씻기~
?두부
응고제/소포제/살균제 - 피부염,고환위축,발암성 ▶찬물에 담그기~
?식빵 방부제/젖산칼슘 - 중추신경마비,간에 영향,눈·피부점막 자극 ▶굽거나 전자레인지에 데워먹기~
?라면
산화방부제 - 콜레스테롤상승,호르몬제에서 발암성유발,
유전자 손상,염색체 이동 ▶면만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다시 끊이기~
이처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여러 종류의 식품 첨가물이 들어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방심하시지 마시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음식을 조리한다면 간단한 방법으로
식품첨가물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 뿐아니라 어른들도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정보 공유합니다.
에 ~ 고 믿고 먹을게 없구나! ^~^
* 맛은 보편적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

우리회원님 선택적 밥상으로
스스로 건강을 유지 하였으면 합니다 
2014.11.13일 저녁
청호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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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美食이 아닌 粗食인 걸 ...
醫食同源 이라 하하..호호..하하하...꾸벅 청호 모셔온 글 입니다.
이로인한 아토피,피부염,중추신경마비,
고혈압,당뇨,지방간,근육종,발암성유발,집중력결핍,호홉골란,천식,우울증,어린이 주의력결핍,콩팥장에 등 등 등...
우리몸은 모태에서 4개월 즈음
제일처음 콩팥기능이 생성이 되어 생명체로
마지막 에도
들어가면 나오게 되어있는데 그 기능이 바로 신장이라.
그래서
못 나오니
콩팥기능 저하로 소변을 자주 보게되고
발이 붓고 차고 시리고 복수,다음 탈창이라 등
폐에서 가장 거리가먼
하체의 유지가 아니되는지라.
기진맥진
숨을 못 내쉬고 이승을 떠나지요.
참고로
生活은 西洋式, 飮食은 東洋的으로 함이 좋아요.
왜야 흑인은 힘이 넘처나요
水의 체질이라서 그래서 육상 등 에서 거의다 금매달 을 ...
우리 황색인은 土의 성분을 늘 가까히 하여야지요.
특히 출산후 뜨거운데서 산모가 21일을 몸조리 를 하여야합니다.
백색 인종은 창자도 짧고 야생적 이라
고기를 좋아하며 또한 출산 다음 날 바로 출근을 하지요 ,
그런데 어느날 슬금슬금
서구식단이 우리에게 공략을 하여
젊은이 들이며
자신을 통제 못하는 이들이 비만이라
온같 성인병으로 고생고생 시름시름 하며
병원에 의지하는 신세로 의사에게 病 고처 달라하니 참...
@청호 한기수
여기서 무엇 보다도 조심을 하여야 됨이
氣功家 입장에서 터특을 하고보니 바로 마음이라
九容 九思는 오간데 없고
주의력과 집중력 결핍으로 자신의 마음이 조절이 될수가 없지요.
젊은이들이 허우데는 그럴싸한데
정신은 아닌지라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소리를 지르고
교실에서 수업중에도
산만스레 이리저리 돌아를 다니고 등
그런 학부모 역시
사회생활에서 일부는 그러하지요.
아마 동양적으로는
어머니의 손끝에서 그 가족의 건강이 유지가 되는데
외부의 택배 음식이
그만 차지하니 마음이 아플뿐 이람니다.
...
@청호 한기수
어느날 국내여행지 휴게소에서
고등학생 남매와 가족이 손수 준비한 음식으로 차분하게 식사중이라
역시나 편안한 모습과
티 없시 밝은 표정이며 특히나 피부가 깨끗하고 눈의 흰동자가 선명 하더군요.
아마 우리몸은 거짓말을 아니한다고
자신의 몸에 과부하가 걸렸을때는
제일먼저 소변의 색갈
그리고 치아와 잇몸
그리고 눈의 흰동자의 선명도가
조심하여라 하고 신호를 보내지요.
어떻게하면
신장에 부담을 아니주면서 몸의 온도를 1도 높이고
마음의 온도를 1도 나추느야는
매사에 늘 감사하며 어려운 주위분들이 잘 되기를
하루에 몇 번이라도
기도하는 습성이지요.
참고로
본문에서도 라면에 대하여 언급을 하였습니다만
美 머시의료재단 암쎈터부원장
이규학 박사께서 1995.3.29 新건강문화 세미나에서 지적을 하였어요.
밀은 99.7%를 수입에 의존하지요.
거의 대부분을 미국 켈리포니아 산지람니다.
자 여기서 농장물 재배과정에서
공중살포 농약이 어마어마 하담니다.
그러니 인간이 취식을 하기에는
위험수위 를 넘는다내요.아마 자국민용은 아니람니다.
여기서 탈곡후 급조로 건조
다시 대형트럭으로 선착장 부두로 이동
대기 시간 등 에서
변질이 아니되게 또 방부재를 살포하고 등
선적후 습도와
기상조건등을 감안 방부제를 추가를 하니...
...
이렇게 평택항에 도착
경기도 이천군 부발면 분쇄공장에서 밀가루가 되지요.
이 과정에서 흰가루가 좋은 상품으로
소비자는 각인이 되어있으니 표백제를 넣을만큼 넣는담니다.
제일 좋은것은 호탤이고.
다음이 고급음식점,그리고 일반 용 남은것이 "라면용"이람니다.
미국의경우 소를 잡으면
제일 좋은부위를 군인에게 재공하는것과는 상반이 되지요.
자 라면을 만들때
그 공정과정에서 시간단축 등 으로 등등등 이첨가가 되고등
우리가 라면을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지 안아도 변질이 아니되니 편리성은 있으나.
아마 시골 가게앞을 지날대면
햇볕이 들어와서 팔릴때까지 쌓아를 두지요.
...
@청호 한기수
그래서 본문에서 라면을 취식시
토종 국수와같이 삶은물은 미련업이 버리고 찬물에 행구라는 것이지요.
그런가 하면 국물도 국물이지만
스프는 더더욱 아니올시다 이지요.
술꾼들은
숙취 차원에서 이를 해소하고자
컵 라면의 국물이
쉬원하다고 좋아라 합니다.우리몸의 혀는 간사하니 ...
하기야
화천에 70대중반 남자 노인은 오랜기간을 라면만 먹기도 하며
라면회사의
홍보용으 로 화자되고 있어요
그런데
라면회사 임원거의는
스스로 라면을
취식을 할까요?.............
아니 할까요.....................?
남은생 가급적
첨가물 식품은 멀리하고
가공안한 음식으로
茶를 곁들여 심신단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