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솔은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쾰른 음악대학 학사 (Bachelor) 와 석사 (Master) 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독일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 (Konzertexamen / Meisterklasse) 을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다.
국내에서 만 6세 나이에 틴에이져 콩쿠르 특상을 시작으로 전국 수리음악콩쿠르 1등, 세계일보 음악콩쿠르 2등, 음연 피아노콩쿠르 3등을 비롯하여 삼익콩쿠르, 소년한국일보 콩쿠르, 한국·독일 브람스 협회 콩쿠르에 입상하며 “유려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악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란 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독일 Köln C.Bechstein홀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Köln Hiller Festival 초청연주, 독일 Murrhardt시 초청연주, 폴란드 Torun시 초청으로 Torun Symphony Orchestra와 협연, 독일 Karlrobert Kreiten 피아노콩쿠르에서 2등으로 입상하여 독일 Herzogenrath시 초청연주를 하였고, 독일 노트라인베스트팔렌 주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수많은 실내악 연주에도 관심을 가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본인만의 음악을 꾸준히 만들어 나갔다. 또한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서 “Rising Star” 로 선발되어 스위스 Collegium Musicum Basel Orchestra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Wolfgang Hoffmann Saal에서 협연과 HfmF Orchester와 두 차례 협연 무대를 가졌으며, Andrzej Jasiński, Pascal Devoyon, Lilya Silberstein, Ferenc Rados, Konrad Elser, Felix Gottlieb, Jerome Rose, Ilja Scheps 등 수많은 피아니스트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연주자로 참가하여 “학구적인 해석과 섬세한 터치를 가진 피아니스트” 라 인정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 김경옥을 독일에서는 Prof. Richard Braun, Prof. Eric le Sage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박솔은 2017년 귀국 후 독주활동 뿐 아니라 실내악과 반주 등의 폭넓은 영역에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선화예술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D.Scarlatti / Sonata in G major K.425
in G major K.427
L.v.Beethoven / Sonata No.26 Op.81a “Les Adieux"
Ⅰ. Das Lebewohl (Adagio-Allegro)
Ⅱ. Abwesenheit (Andante espressivo)
Ⅲ. Das Wiedersehen (Vivacissimamente)
G.Fauré / Nocturne No.5 Op.37
A.Scriabin / Sonata No.4 Op.30
Ⅰ. Andante
Ⅱ. Prestissimo volando
-Intermission-
R.Schumann / Humoresque Op.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