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 38번 ㄱ, ㄹ 선지 관련 질문 드립니다.
ㄱ선지와 관련하여,
1. 2030년 노인인구 구성비 28%를 대략 30% 로 보아 2030년 생산가능인구(60.5%)의 약 1/2로 노인인구수를 추론했습니다. 이렇게 하니 오차가 너무 커져 선지를 잘못 판단하게 되었는데요, 이런 사고 자체가 항상 위험한 것인지 아니면 이 문제에서 주어진 수치에 적합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해도 괜찮은 상황은 어떤 경우인지 질문 드립니다.
+) 28%를 25% 초과로 잡고 1/n으로 추론하는 방식도 생각해 보았는데 오차가 생각보다 커서 선지를 판단할 수 없었습니다🥲 소수점 이하 정도의 오차가 아니면 이렇게 어림잡지 않는 게 최선일까요?
2. 1번 방식이 적합하지 않다면 2020 노인인구수에 55%를 증가시켜 총인구로 정합성을 판단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일지도 질문 드립니다!
ㄹ선지와 관련하여,
1) 선지의 '감소폭 600만 명 이상'을 활용하여 2020년 생산가능인구수를 35609 이상으로 잡은 후
2) 주어진 노년부양비 25.6%(약 1/4)를 활용하여
3) 노인인구수×4 = 35609 이상으로 판단했습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게 맞는지 확인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60.5%의 1/2은 30.25%인데 28%와는 그 차이는 2.25%p 정도밖에 나지 않더라도 28에서 2.25가 10%에 육박하기 때문에 오차가 커질 위험이 있습니다. 해당 선지는 증가율이 55%인지 묻는 경우이므로 증가한 최종값이 아닌 증가폭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즉, 증가한 최종값으로 비교할 경우 1.55를 2배한 310%인 3.1을 고려해야 하지만 증가폭으로 비교할 경우 55%의 2배인 110%, 즉 1.1을 고려할 수 있어 처리가 훨씬 더 쉬워집니다.
ㄹ선지 판단하신 부분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