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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 달도 17일 이네요.
아침 기온이 매우 찹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이 한 주도
더욱 행복하시고
즐거운 날만
지속되시길 빕니다^♡^
♡윤태화 "눈물의 부르스"
https://youtu.be/Yyaen-0OSc8
■☆윤태화 "인 생"☆■
https://youtu.be/bq9N2cshg4I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
1.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세계 투자자들이 미국 나스닥 기술주에 몰려들고 있음.
금리와 기술주 주가가 반비례한다는 기존 상식과 정반대 되는 투자 흐름임.
인플레이션이 와도, 금리가 올라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미국 대형 기술주(빅테크) 성장은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이 국내외 투자자들 사이에 확고하게 뿌리내렸다는 평가가 나와.
♢지수보다 3배 수익 노리고 美기술주에 집중 투자
♢한국인 美증시 순매수 상위 ETF 5개중 4개 달해
2.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활성화되면서 쿠팡 마켓컬리 네이버 이베이 등 기존 이커머스 플랫폼 강자들 틈바구니 속에서 얌테이블 무신사 정육각 등 특정 분야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버티컬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속속 등장하며 오프라인 매장은 점차 설 자리를 잃어가는 모습.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최근 한국 이커머스 산업 발전을 전망한 보고서에서 지난해 140조원 규모였던 국내 이커머스 시장 규모가 올해 158조원으로 성장한 뒤 2025년에는 2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5060세대도 온라인쇼핑 가세
♢2025년까지 57% 성장 전망
3. 학령인구 감소와 수년간 재정난에 허덕이던 지방대학의 위기가 갈수록 심화.
정시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이른바 '미달 지방대'도 이번에 큰 폭으로 늘어남.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2학년도 경쟁률을 공개한 전국 179개 일반대 정시 지원 결과 대구예대 등 전국 지방대 16곳이 정원에 미달.
정시 지원 미달인 지방대는 2020학년도 7곳이었으나 작년에는 9곳으로 늘어났고, 올해는 더 크게 증가한 것.
고3 수험생과 담임교사가 정시 입시 상담을 하는 모습./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작년 9곳·올해 16곳…지방대 미달 사태 확산
♢정시모집 미달 두배로
♢정원감축 등 자구책 속출
4. 지역별로 다른 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으로 형평성 논란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17일 지방 마트·백화점에도 방역패스 적용을 철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음.
지난 14일 서울행정법원에서는 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 정지 신청을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판단을 내놔.
16일 경기도 한 대형마트에 방역패스 안내문이 붙어 있다. 법원은 지난 14일 상점·마트·백화점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을 서울시에 한정해 정지했다.
17일부터 이들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계도기간이 종료된다.<연합뉴스>
5. 겨울방학을 맞아 매일경제가 국내 언론사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20대 대학생·취업준비생 독자를 위해 준비한 '스물스물 캠퍼스' 계절학기가 첫 강의부터 뜨거운 참여 열기로 닻을 올림.
지난 14일 첫 강의에선 동시 접속자가 166명까지 치솟으며 콘퍼런스룸을 추가로 개설하는 진풍경이 벌어져.
스물스물캠퍼스, SKT 손잡고 MZ세대 '콘텐츠 천국'으로
♢메타버스 이프랜드서 공동주최
♢계절학기부터 캠퍼스 새단장
♢재테크·엔터·문화 등 정규편성
♢14일 배민 멘토 강연으로 개강
♢메타버스 신기술 선제 체험
♢패션 아이템도 10배이상 늘어
♧2022년 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국가별 탈모 비율
→ 공신력을 갖춘 통계는 없다.
일본의 모발 관련 기업 아데랑스가 세계 21개국 주요 도시를 조사한 자료에선 아시아인들의 탈모 비율이 낮다.
체코 프라하(42.8%), 스페인 마드리드(42.6%), 독일 프랑크푸르트(41.2%)의 순서로 높았고
중국 상하이(19.0%), 한국 서울(22.4%)의 순으로 낮았다.(경향)
♢역사와 함께해온 탈모
탈모 치료를 위해선 하마, 악어, 수고양이 등의 지방을 섞어 머리에 바르라는 처방이 나온다. 또 호저의 가시를 불에 그을려 지금의 흑채처럼 머리에 뿌리는 방법도 제시한다. 바꿔 말하면 인류는 고대 이집트 이래 적어도 35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탈모라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에 도전해온 셈이다.
2. 한달새 영국 확진자 절반 급감, 이유가?
→ ‘국민 96%가 항체 보유’...
케임브리지대 ‘크리스 스미스’(바이러스학) 박사,
‘영국 국민의 96%가 백신과 감염을 통해 코로나 항체 가지게 됐다 BBC에 밝혀.(중앙)
3. 법원, ‘방역패스 효력정지 판결’ 제각각
→ 현재 총 6건 제기, 3건 판결.
이 중 2건은 인용취지, 1건은 기각.
▷4일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 전국 학원·독서실 대상 효력정지
▷14일 같은 법원 행정 4부, 마트 등 대상 효력 정지(서울 한정).
▷같은 날 같은 법원의 13부는 같은 취지의 소송 기각. (중앙선데이)
4. 귀마개가 하나 뿐이라면 오른쪽에 꽂는 게 좋다
→ 우뇌가 먼저 잠들고 그동안 좌뇌가 경계를 서는데, 한쪽 귀로 들어온 소리는 뇌의 반대쪽 반구에서 처리되기 때문.(중앙선데이)
5. 간송미술관 소장 국보 2점, 경매에 나온다
→ 심각한 재정난... 국보로는 처음.
지난 2020년 5월 먼저 출품된 보물급 두점은 모두 유찰...
결국 국립중앙박물관이 자체 예산으로 모두 구입했다고. (중앙선데이)
국보 ‘계미명금동삼존불입상’(왼쪽). 케이옥션이 올해 첫 메이저경매로 여는 ‘1월 경매’에 추정가 32억~45억원으로 출품했다.
높이 17.7㎝로, 563년 제작된 것으로 추정한다.
오른쪽은 국보 ‘금동삼존불감’의 불상(위)과 불감.
역시 케이옥션 ‘1월 경매’에 추정가 28억~40억원을 달고 나온다.
각각 높이 18㎝로, 11∼12세기에 제작됐다 (사진=케이옥션).
6. 외국인 비중이 5% 이상이면 ‘다문화사회’로 본다
→ 2008년 한국에서 다문화 지역은 12곳뿐이었다.
이제는 70곳에 가깝다.
안산시의 원곡초등학교(26학급)는 한국인 학생이 단 6명이다.(동아)
빌라촌이 들어선 원곡동과 신축 아파트가 즐비한 백운동.
그 경계에 안산원곡초가 있다.
7. 오토바이 앞면 번호판 추진 논란
→ 미관, 바람 저항 등 반대 논리 있지만 늘어나는 사고를 막기 위해 지난해 6월 법 발의.
이재명 후보도 공약.(중앙선데이)
8. ‘마기꾼’
→ 마스크를 쓴 사기꾼 즉 마스크를 벗은 얼굴이 기대만큼 매력적이지 않아 실망스럽다는 뜻의 우스개.
영국 카디프대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마스크로 얼굴 절반을 가린 쪽이 마스크를 쓰지 않거나, 책으로 가린 경우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고.(국민)
9. 안될거라던 지자체 배달앱, 예상 깨고 '훨훨'
→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에 맞서 개발한 지자체들의 공공 배달앱, 성공적으로 안착 중...
대구시의 ’대구로‘는 시민 7명 중 1명이 다운로드. (매경)
▼ 지자체 배달앱, 예상 깨고 '훨훨'
10. 잘못 쓰기 쉬운 사자성어 →
▷야밤도주x / ‘야반도주’o(夜半逃走), 야반은 한밤중이라는 뜻
▷포복졸도x→ ‘포복절도’o(抱腹絶倒).
‘성대묘사x(성대모사o), 산수갑산×(삼수갑산o),
풍지박산x(풍비박산o), 양수겹장x(양수겸장o),
홀홀단신x(혈혈단신o), 절대절명x(절체절명o)’도 괄호 안이 맞는 말이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간추린 뉴스♧
● 오늘부터 3주간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6명까지로 완화됩니다. 최근 논란이 된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 대한 방역패스 적용은 전국적으로 해제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정부는 오늘 방역패스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6일 오후 6시 기준, 팍스로비드 부작용 의심 신고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4일 재택치료 환자 9명에게 처음으로 팍스로비드를 처방했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환자들은 투약 전보다 증상이 호전되는 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다수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강원지역을 순회한 이재명 후보는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을 공약했습니다. 개별관광은 대북제재와 관련이 없고 지난 2018년 남북정상이 평양공동선언에서 합의한 만큼 남북간 신뢰와 실천의지, 결단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통일을 당장 이루기 어려운 만큼, 경제 교류 등 할 수 있는 것부터 하겠다는 통일 구상을 밝혔습니다.
● 윤선열 후보는 서울 시민의 만성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해 경부선, 경원선, 경인선 철도 일부 구간과 경부고속도로 한남에서 양재 나들목 구간을 지하화하여 이렇게 만들어진 지상에 주거, 상업, 문화공간을 배치하고, 민간 재건축 용적률을 500%까지 파격적으로 허용하는 등 서울에 총 50만 가구를 새롭게 공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어제 숙고 나흘 만에 광주 사고 현장을 찾은 뒤 오늘은 숙고 기간 정리한 메시지를 기자회견으로 내놓을 예정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본인으로의 단일화 이야기를 꺼내며 선거 전날까지, 단일화가 없다는 점을 단언한다고 얘기했습니다.
● 중동을 순방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두바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해 2030년 부산 유치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연합와 4조 1천억원 규모의 국산무기 수출계약도 성사됐습니다.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인터넷 매체 기자와 통화한 녹음 파일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김 씨는 "남편을 키운 것은 문재인 정권"이라며 "후보가 될지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 씨는 홍준표 후보를 비판하면 후원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고, '미투'는 돈을 안 챙겨줘서 터지는 것이란 발언도 했습니다.
●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이 지난 13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실장을 비공개로 불러, 다음날 새벽까지 조사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선 후보의 최측근으로 통하는 정 부실장은, 대장동 개발 당시 성남시 정책실장을 지내며 각종 결재 라인에 여러 차례 이름을 올린 인물입니다.
● 코로나19로 2년 동안 국경을 잠갔던 북한이 중국 단둥에 화물열차를 보냈습니다. 다음달 설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16일 광명성절 등 북한 최대명절을 앞두고 필수 물자를 공수했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긴급 물자를 확보하고,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북중 무역을 재개했다는 분석입니다.
● 오스트리아가 유럽에서 처음으로 모든 성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맞서기 위해서는 '백신 외에는 대안이 없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백신 접종 의무화를 도입하거나 추진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 중국의 초강력 '제로 코로나' 정책에도 수도 베이징이 결국 오미크론 변이에 뚫렸습니다. 상하이와 주하이 등 남부지역에서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나오고 있고, 베이징의 관문 톈진시의 코로나 확산세도 여전합니다. 20일도 채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현대산업개발의 정몽규 회장은 이번 광주 외벽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오늘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문 발표 등의 형식으로 입장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현대산업개발 등 건설사 경영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전문 경영인 체제로 전환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 전시회, CES에서는 업종 간 경계가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니가 자동차를 만들고, 현대차는 로봇에 주력하는 등 기업들은 새로운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가 국내외에서 잇따라 요금 인상에 나섰다고 합니다.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 가입자의 월 구독료를 많게는 2달러씩 인상했는데요. 넷플리스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도 월 2,500원 수준의 요금 인상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 금융당국이 수입차량의 자동차보험 대물배상 보험료 산정 체계를 손질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값비싼 수입차량의 수리비 부담이 국산차에 전가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2019년 기준 수입차가 납부한 보험료는 약 4700억 원에 불과했지만 보험금으로는 2배가 훌쩍 넘는 약 1조 1천억 원을 타갔다고 합니다.
● 밴드형으로 생긴 뇌파 진단기를 쓰면 5분 만에 치매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실제 현장에 적용한 결과 기존에 사용하던 '치매 선별 검사지'보다 정확도가 더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조선대 광주 치매 코호트, 인체 항노화 표준연구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5년 이내에 치매 전 단계 환자도 선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한다는 계획입니다.
●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시기가 오는 6월 말까지로 연장됐습니다.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전에 입사한 근로자로, 상용근로자는 월평균 보수가 230만 원, 일용근로자는 하루 평균 10만 5,600원 미만이어야 하는데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3만 원까지 지원되는데, 기존에 지원받았던 사업주도 오는 6월 15일까지 재신청해야 받을 수 있습니다.
● 세금을 신고·납부하면 세액에 따라 세금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요. 쌓아만 두지 말고 꼭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한 개인 납세자에게는 자진 납부 세액에 따라 세금포인트가 10만 원당 1점씩 적립됩니다. 국세청 홈택스 '조회-발급' 메뉴에서 간편하게 조회할 수 있고, 포인트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포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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