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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plamodel)
 
 
 
카페 게시글
· AFV [maquette-alan] 1/35 Ba-20
발칸800 추천 0 조회 421 14.09.21 16:12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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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21 16:53

    첫댓글 특이하게 생긴 녀석이네요.. 전 이런 녀석들을 좋아라합니다. 특히 동구권에서 사용되던 투박한 디자인의 차량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킷의 모자람을 실력으로 채우셨네요..

  • 작성자 14.09.22 08:26

    클래식카를 좋아하는 아내가 선택한 킷입니다...생긴 모양새가 클래식카 비슷하니까 맘에 들었나 봅니다...특색있는 외관은 나름 괜찮아 보이기도 하더군요.

  • 14.09.21 20:11

    저는 이거 완성하고 보니 귀엽게 느껴졌는데 아닌가보네요.^^ 다시봐도 무기답지 않게 이뻐보입니다.
    오래된 킷이라 그런가.. 데칼은 살리지 못하셨군요. 그래도 케이스에 한자리 차지하니 딱 좋습니다.

  • 작성자 14.09.22 08:29

    작고 특이한 디자인이라 귀엽긴 하지만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더군요...데칼이 안 들어 있던데 몰랐습니다...설명서에도 데칼 얘기는 없고 다른 킷에도 데칼은 없던데요? 어떤 데칼들이 붙어야 하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4.09.21 21:59

    독특한 질감이 인상적입니다. 굉장히 투박한 녀석이라고 알고 있는데 샤프하게 완성하신 듯. 워낙 단순하게 생긴 녀석이라 후일 추가로 웨더링을 올려 주신다면 좀 세게 넣어주셔도 좋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4.09.22 08:30

    안그래도 우선 갖고있는 색상이 한 가지 뿐이라 일차 마무리했습니다...시간에 되면 좀 더 시도해 주겠습니다.

  • 14.09.21 22:47

    배경이 도특하다고 생각하면서 보고 있다가 정관장 얘기에 미소가 생기네요^^
    차체 표면이 울퉁불퉁한건 제품 자체가 그런가요? 아님 퍼티로 표현해주신건가요?
    철판 느낌이 나게 해주는 효과네요.
    저 조그만 제품에 치핑, 녹, 먼지, 변색 다 들어가 있는걸보니 멋집니다.

  • 작성자 14.09.22 08:32

    표면 효과야 임일호님께서 완벽하게 해주고 계시잖아요? 저는 그저 제가 알고 할 수 있는 범우내에서 흉내만 내는 수준입니다...차체 표면은 바예호의 치핑미디엄인가 하는 도료를 발라 주었는데 너무 심하게 발라서 저런 표면이 되더군요...그런데 실수가 오히려 나름 개성이 되었습니다...^^

  • 14.09.21 23:54

    이것도 특이한 차량인데 이쁘게 잘 만드셨어요.전 예전에 이 차량을 1/72로 조립만 해봤는데 크기가 엄지만하더군요.

  • 작성자 14.09.22 08:33

    1/72도 있나보군요...그렇다면 정말 작고 귀엽겠습니다.말이 1/35이지 저 안에 어찌 사람이 타고 있을까 싶습니다...그러니까 무기라곤 달랑 기관총 한 정뿐인가 봅니다.

  • 14.09.22 13:19

    멋지게 만드셨네요....^^.... 질문 드립니다.... 페인트가 물방울 처럼 들어가 보이는데. 어떻게 하신건지, 조금 아~~주 조금 궁금 합니다......^ㅠ^...

  • 작성자 14.09.22 14:14

    위의 임일호님 댓글에 답글로 적었듯이 실패한 도색법인데 결국엔 그럴듯하게 보이는 면도 있습니다...다시금 저런 효과가 나올런진 시도해봐야 알 수 있겠습니다...^^

  • 14.09.22 13:59

    마퀘테사 제품들은 인내심과 포기를 모르는 자만이 완성의 기쁨을 느낄수 있는 키트이지요.... 10년전 결혼직전까지 마퀘테의 키트를 만들다가. 분리수거함속으로 투하 시키고 다시는 마퀘테 키트는 박스도 안열어 보는 1인입니다.^^ 참 느낌있게 잘 완성 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9.22 14:16

    밀리는 아카데미나 타미야 조금 만들어 본 수준이라 마퀘테라는 회사가 있는 줄은 이제야 알았는데 참으로 조악한 킷이라고 해야겠더군요...한 개 더 남았고 가능하다면 김승철님께 가서 남은 것도 가져와 마무리 짓고 싶은데 욕심만 산넘어 산입니다...^^

  • 14.09.22 18:26

    완성한 모습보니 투박하면서도 귀엽네요. 마퀘테제품이라고는해도 실차 자체가 워낙 단순해뵈는데다 발칸님이 제대로 뽑아내셔서 키트자체가 나쁜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방울 자국같은건 치핑미디엄효과인가보죠? 치핑할때 쓰는거라면 나중에 박리가 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암튼 우연히 얻은 효과지만 성공하셨네요.^^

  • 작성자 14.09.23 08:30

    오히려 잘 떨어져야하는데 긁어보니 그렇지도 않네요...치핑미디엄도 너무 많이 발랐고 표면 도료도 너무 두껍게 발랐나 봅니다...아무튼 단조롭고 매끈한 표면보다는 색다른 느낌이 나니 그래서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인가 봅니다...^^

  • 14.09.23 13:40

    굉장히 독특한 차량이네요~ 개성넘치는 모습에 훌륭한 도색까지 멋진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14.09.23 14:03

    제가봐도 클래식한 자동차의 느낌이 나는 이상한 전투장비입니다...살 때부터 뭐 이런게 다 있나 싶더군요...부끄러운 완성작인데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14.10.01 11:34

    희귀 아이템 구경하는 재미도 또다른 즐거움 같습니다.
    재질자체가 오돌오돌한줄 알았는데 이런데까지도 신경 많이 쓰셨네요. 감상잘했습니다.
    케이스는 어디 제품인가요?

  • 작성자 14.10.01 14:55

    신경쓰려고 그런게 아니고 어쩌다보니 그리 됐습니다...^^
    케이스는 그 유명한 다이소 2천원짜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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