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꿈도 그렇고 느낌도 그래서 해외 안나가고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어제 꿈을 또 꿨어요.
제가 모르는 외국가게에서 일하고 있었는데요, 어떤언니랑 같이 일하러 간것 같구여..
관리하는 남자가 머리색깔이 짙은 외국인인것 같았는데,
제가 일이 끝나서인지 아님 일을 하다가 안되서인지 집에가려고 청록색 여행가방(플라스틱 같은 단단한 여행가방)에 짐을 싸고 있었어요.
짐이 너무 많아서 가방이 안닫혀서 좀 힘들었던거 같네요.
그 주인인지 관리하는 남자인지 저한테 일한 댓가로 돈을 세어보라고 줬어요.
별로 많지 않다고 느껴졌어요.
외국 화폐로 2000 이었던것 같았어요.(한국돈으로 환산하면 40만원정도 되지만..) 그래서 다시 세어봤는데, 적다고 느껴졌어요.
외이렇게 적지? 하고 꿈에서 생각했죠.
꿈에서 한국 갈때까지 하루가 남아서 호텔을 알아봐 준다고 했던것 같아요.
무슨 꿈일까요?
지금 한국에서 다니는 가게 사장이나 관리하는 사람은 남자예요. 이꿈이랑 지금다니는곳이랑은 상관없는거 같기도 하구여..
근데 외국인이 나왔고 외국돈을 세는게 참.. 무슨꿈일지 궁금하네요.
연말이나 내년 초에 미국에 갈까 항상 생각은 하고 있구여..
무슨 꿈인지요?
꿈에서 제일 또렸한게 청록색 여행가방에 짐싸는데 짐이 너무 많아서 꾸리기 힘들었던거구여, 글구 외국돈 세는거요..
미국달라는 아니였고, 제가 예전에 전공했던 외국어..그쪽나라 돈이였어요.
해몽 부탁드릴께요~감사드려요~^^
첫댓글 이런꿈은 님이 여행을 할때가 아니다 그런 꿈으로 해몽되거든요
그 청록색 가방에 옷등을 넣고 아주 딱맞게 가방이 닫혀야 기회가 왔다고 해몽하는데
이꿈은 그렇지 않거든요 해서 해외로 나가는일은 조금 기다려야할 꿈으로 해몽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