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억제제 복용량도 줄어들고 모든 장기가 안정적으로 좋아지죠.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면 배변도 좋아지면서 빠졌던 근육도 생기고 활기를 찾을 거예요. 담관 상태만 좋다면 큰 걱정 없이 좋아질 겁니다.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맘 편히 가지세요. 우울하게 지내지 마시고 물 많이 드시고 종교 활동에 참여하심이 어떨지요?
6개월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조심조심 지내온 결과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처럼, 일년이 되면 또 변화가 있겠지요~ 돼지꼬리도 몸안에서 변화를 계속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거되는 거라 관리를 하며 기다려야 된답니다. 수년 또는 수십년에 걸쳐 나빠진 몸이라 안정이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부디 긍정하는 맘으로 점점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몸을 가꾸어 가시길 권해봅니다 ^^*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이식인들에게 우울이란 사치 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전을 생각해보세요..생사의 갈림길에서 얼마나 이 삶을 붙잡고 싶어하셧는지... 생체이식이었다면 생배를 가르고 모든고통 감내한 공여자를 떠올려보시고.. 사체이식었다면 ..순번을 기다리다가 수술실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환자들을 생각해보신다면 한세월 내내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 되실겁니다.. 무엇보다 ... 공여된 간의 귀하고 귀한 그 소중함과 사랑을 절실히 느끼셔야지요,,,,,,,,그리고 감사해야지요.. 저희는 이식 4개월째 담도문제 발생...3년을 고생하고 해방되었으며.. 중간중간 시술 부작용과 그 합병증으로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 했던터라............ 늘 이렇게 생각하고 말합니다.. 살아있음의 반증이라고.................사소한 부작용쯤이야 ..즐겨야 한다고..,,,,,,,,,,,, 그리고 이정도여서 더없이 감사한 일이라고....... 살아있음이.. 삶의 가장 큰 축복인듯 합니다 1년이 지나면서...운동이 필요한만큼 살이찐걸 보면 1년은 회복기간이라 생각하시고 맘 편히 하시고 ..건강회복된다면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억제제 복용량도 줄어들고 모든 장기가 안정적으로 좋아지죠.
걷기 운동을 많이 하시면 배변도 좋아지면서 빠졌던 근육도 생기고 활기를 찾을 거예요.
담관 상태만 좋다면 큰 걱정 없이 좋아질 겁니다.
너무 조바심 갖지 말고 맘 편히 가지세요.
우울하게 지내지 마시고 물 많이 드시고 종교 활동에 참여하심이 어떨지요?
6개월 축하드립니다 ^^*
그동안 조심조심 지내온 결과로 많은 변화가 있는 것처럼, 일년이 되면 또 변화가 있겠지요~
돼지꼬리도 몸안에서 변화를 계속해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제거되는 거라 관리를 하며 기다려야 된답니다.
수년 또는 수십년에 걸쳐 나빠진 몸이라 안정이되는데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부디 긍정하는 맘으로 점점 좋아진다는 생각으로 몸을 가꾸어 가시길 권해봅니다 ^^*
살아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지요..
이식인들에게 우울이란 사치 라고 생각합니다...
6개월전을 생각해보세요..생사의 갈림길에서 얼마나 이 삶을 붙잡고 싶어하셧는지...
생체이식이었다면 생배를 가르고 모든고통 감내한 공여자를 떠올려보시고..
사체이식었다면 ..순번을 기다리다가 수술실에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죽어간 환자들을 생각해보신다면
한세월 내내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 되실겁니다..
무엇보다 ...
공여된 간의 귀하고 귀한 그 소중함과 사랑을 절실히 느끼셔야지요,,,,,,,,그리고 감사해야지요..
저희는 이식 4개월째 담도문제 발생...3년을 고생하고 해방되었으며..
중간중간 시술 부작용과 그 합병증으로 수시로 입퇴원을 반복 했던터라............
늘 이렇게 생각하고 말합니다..
살아있음의 반증이라고.................사소한 부작용쯤이야 ..즐겨야 한다고..,,,,,,,,,,,,
그리고 이정도여서 더없이 감사한 일이라고.......
살아있음이.. 삶의 가장 큰 축복인듯 합니다
1년이 지나면서...운동이 필요한만큼 살이찐걸 보면
1년은 회복기간이라 생각하시고 맘 편히 하시고 ..건강회복된다면 좋은일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6개월집에만 있으니 우울하고 일안하고있으니 미치겠더니 1년지나니. 무뎌지더니 먼가 새로 또할려니 두렵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