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동안 그다지 운동을 하거나 노력한건 없지만
폭식증은 어느정도 치료된듯 하다...
정말이지 나는 군것질을 너무 조아한다
하루에 밥한끼는 안먹어도 과자, 초코렛, 사탕은 꼭 먹어야 했다
팩실이 붙어있는 죠리퐁, 콘칩, 오징어땅콩 등등.. 대용량의 과자를 사면
그 팩실이 필요가 없을 정도;;;정말 꾸역꾸역 ..다 헤치워야 된다는
쓸데없는 의무감에 사로잡혀 살았다 -_-^
물론 과자나 사탕을 끊지는 못했다...그러고 싶지도 않다..
양이 줄었다는 것이다;;;
운동하기싫으니 양이라도 줄어야한다..
3,4일동안 먹은건 대충
모자란듯한 밥한끼, 요플레나 우유, 귤 몇개, 소량의 과자및 사탕...
2키로정도는 빠진거 같은데 워낙 고무줄 몸무게라 믿을수는 없다...
게다가 어제 칭구만나서 치킨과 맥주를 먹고야 만것..
해장하느라 얼큰하게 라면먹고;;; 또 저녁땐 어이없게도 이모가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쿠키를 한보따리 사다주는 바람에;;
오늘은 정말 꽝이다~~뜨벌;;;
정말 점심약속외엔..사람을 만나선 안된다아...
술..너무 좋아하는데..미치겠다 으앙~~~
그러나 ...어쨋든....화이팅!!!
카페 게시글
다이어트 일기쓰기
우선 폭식증은 치료 -_-^
*쩡이*
추천 0
조회 58
04.01.07 01:27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저도 술 무지조아했는데..예전에 넘 마니먹고 기절한적있어서,,그뒤로 술을 시러하게됐는데..님도 한번 마니먹고 기절!해보셈!그럼 시러져요~참고로 다음날까지 취해있어써요~^^ 술을 못끈으시면!다요트하기 힘드러져요~님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