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워드 Dorell Wright
Udonis Haslem
James Posey
Antoine Walker
Wayne Simien
센터 Shaquille O`Neal
Alonzo Mourning
Michael Doleac
FA Wang Zhizhi - 구단에서 재계약할 의사가 없어보입니다.
Steve Smith - 은퇴 or 재계약 or 타 팀과 접촉? (리그에 남길바랍니다)
Shandon Anderson - 구단에서 별 쓸모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Christian Leattner - 지난시즌 특유의 센스로 많은 출장시간을 얻었습니다.
재계약이 유력하다고 보입니다.
Damon Jones - 이선수가 거의 떠날것이 확실시 해져 화이트 초콜렛을 영입
한 걸로 보여집니다.아직 정확히 타팀과 계약은 안보입니다.
Keyon Dooling - 올랜도 매직과 계약한 것 같습니다.
(위의 두 선수 모두 NBA.COM엔 정확한 이적 정보가 없습니다.)
[트레이드로 내보낸 선수]
Rasual Butler - 3번자리에서 백업멤버로 나와 괜찮은 중장거리 슛과 리바운드로
롤 플레이어 역할을 해주던 선수입니다.이로써 드래프트로 얻은
쌍 버틀러는 모두 떠나버렸네요.
Qyntel Woods - 제 2의 맥그레이드란 소릴 듣고 리그에 데뷔했지만 부족한게 너무
많았습니다.결국 제대로 한번 뛰어보지도 못하고 보스턴으로
가게 되었습니다.제럴드 그린이 기다리고 있는...
Eddie Jones -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입니다.기량이 너무 급격히 떨어졌고 정작
팀에 춘삼월이 왔을때는 회춘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습니다만
그의 외곽슛은 없어서는 안될 것이었습니다.P.O에서도 마찬가지
[05-06 시즌 예상 라인업]
G C F
Jason Willams Dwyane Wade Shaquille O`Neal Antoine Walker Udonis Haslem
James Posey(F) Andre Emmett Alonzo Mourning Dorell Wright Wayne Simien
Michael Doleac
* Christian Laettner 는 다음시즌도 F 의 한자리를 메꾸리라 여겨집니다.
위의 로스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적인 주전 로스터는 정해졌다고 봅니다.
물론 워커의 트레이드는 언제든지 이뤄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보강해야할 포지션]
아직 여름이 끝나지도 않았고 프리시즌도 남아있습니다. 둘링과 데이먼 존스의 빈자리로
두 주전 가드의 백업은 없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가드 수급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거
같습니다.
* 데이먼 존스 같은 3점슛이 좋은 가드가 영입대상 1순위일테고 안정적인 리딩을 보여줄
베테랑 가드도 필요합니다. 챔피언 쉽을 위해서는...
에디존스의 공백을 메울 스윙맨을 찾아나서야 하는것도 백업가드 영입만큼이나 중요합니다.
마이애미 수뇌부에선 워커를 3번으로 기용할 생각을 굳히고 데려온건지 이해가 안가지만
(저는 워커의 3번 기용도 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팀으로선 성적이 어떨지 ㅡ.ㅡ)
도박을 해볼런지,아니면 또 다른 트레이드 카드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짜피 남아있는 총알도 없습니다.행여나 핀리나 앨런 휴스턴이 우승컵을 위해 올수도..
(죄송하지만 선수들의 계약상황,페이 ,팀의 잔여 금액 등은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 어느정도 기동력을 갖춘 스윙맨이 필요합니다.제임스 포지는 외곽슛이 떨어지고 성장이
멈춘 듯 보입니다.파워포워드 자린 그만하면 됐고 이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오닐의
수비 부담을 줄여줘야 합니다. 스윙맨 (SF-SG 포지션 수급이 0순위 인거 같습니다.)
[이 로스터로만 예상한다면...]
만약 현상태로 끼워맞춘 멤버로 시즌을 시작한다면 그들은 절대 좋은 성적은 기대하지 말라
고 이야기해주고 싶습니다. 그들이 올바로 나가야할 방향은 오닐의 건강한 모습으로 슈퍼스
타로 성장중인 웨이드와 축을 이뤄 패권에 도전하는 것이었습니다.이 두 선수를 보좌한
준 스타급 선수가 필요했었습니다.
재계약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유도니스 하슬렘을 붙잡았고 오닐과도 거의 종신계약이라 불릴
만한 계약으로 향후 5년은 패권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물론 그 시기를 하루 빨리 앞당기기 위해 올 여름 분주히 움직인 마이애미였으나
데이먼 존스의 마음을 붙잡지 못했고(그는 떠나서는 안됩니다.) 엉뚱한 트레이드를 진행
시켰습니다. 제이슨 윌리암스는 플레쉬와 번뜩이는 장면을 많이 만들수는 있겠지만 아직도
믿음을 줄만한 가드가 아니며 그의 슛은 정말 좋지 못합니다. 웨이드의 SG 포지션의 정착을
하고 싶다면 이번건은 아닌듯 싶습니다.
워커의 영입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도박 또는 트레이드 카드입니다.
그를 SF에 놓는 다고 하면 전체적인 높이는 높아질지 몰라도 수비약화는 불보듯 뻔하고
난사를 더욱 부추기는 포지션일 수 있습니다.
아직 트레이드로 다음시즌 전력이 정해진건 아닙니다.하지만 이번 건으로만 평가한다면
마이애미는 잘못된 길을 선택했습니다.이 멤버로는 브라운이 떠난 디트로이트를 이길 수
없습니다.그리고 저는 마이애미 팬은 아니었습니다.
제이윌이 마이애미 갔어요? 멤피스 싼건가???? .ㅡㅡ
라일리가 뻘짓은 잘 안하쟈나요..잘 하겠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