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농구도 참 많이 좋아했는데...보는것도 좋고,하는것도 좋고...농구하러 몇명씩 몰려다니다보면,엔비에이 드림팀이 따로없죠...저마다 생긴거, 포지션, 하는짓 등등 따라 그 주옥같은 선수들이름 같다 붙여 별명 만들곤 했는데...버저비터하면 또 스티븐 커 도 생각나는군요,어려울때 나와 한방씩 꽂아주는...그립다~
말씀하신 95년 그 시합,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는 중3이었고, 그때 시간때가 아침이어서 등교하기전에 집에서 afkn으로 봤었죠. ㅋ 지각하냐 마냐 시간을 재가면서 끝까지 봤는데, 당시 뉴욕팬이었던 저는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무관의 제왕, 유잉이 챔피언 먹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던 시즌이었거든요.
첫댓글 샤크시리즈나 조단 시리즈 출시될때마다 그거 사려고 돈모으던떄가 생각나네용..
저는 매직존슨하구 래리버드도 그립네요....작가님 말씀처럼 요즘은 거물들이 없는거 같기도하고....
예전에는 카드도 사모으고.. 꼭 레지밀러의 버저비터를 구경하기위해 매일 새벽을 꼴딱 세우긴햇지만.. 지금 저희들이 재미없는것보다도.. 요즘 청소년들. 그리고 어린이들..하고 얘기하면 그런걸 왜하냐고 바보아니냐는 눈빛으로 쳐다봅니다. 차라리 인터넷이 없던시절이 그립기도합니당.. 아니.. 딱 모뎀쓰던시절이 좋다
정말 최고의 시절이였죠.. 최고의 선수들이 가장 치열하게 격돌하던 시기가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시카고는 투 머치 웨폰이라..좋아하면서도 다른 팀을 응원했었죠.. ^^
시카고 드림팀 외에도 찰스 버클리 하킴 올라주원 샤킬 오닐 매직존슨 주옥같은 선수들이 있었죠 ㅎㅎㅎㅎ
92년도였나 93년도였나 찰스 바클리의 피닉스와 조던의 시카고의 결승리그 정말 최고의 명승부였는데....농구 좋아하는 지원장교 덕분에 대대 행정반에서 그거 녹화방송 몰래 보던 기억이.....
그땐 농구도 참 많이 좋아했는데...보는것도 좋고,하는것도 좋고...농구하러 몇명씩 몰려다니다보면,엔비에이 드림팀이 따로없죠...저마다 생긴거, 포지션, 하는짓 등등 따라 그 주옥같은 선수들이름 같다 붙여 별명 만들곤 했는데...버저비터하면 또 스티븐 커 도 생각나는군요,어려울때 나와 한방씩 꽂아주는...그립다~
요즘 헬스장오는 애들한테물어보면 거의 축구밖에 안하더군요 우리떄는 농구가 최고였는데... 마지막승부 슬램덩크 90년대엔비에이...... 트랜드가 축구라도 저는 게임(앤비에이 라이브)이나 운동할때 농구힙합스타일입니다 ㅡ..ㅡ
말씀하신 95년 그 시합,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저는 중3이었고, 그때 시간때가 아침이어서 등교하기전에 집에서 afkn으로 봤었죠. ㅋ 지각하냐 마냐 시간을 재가면서 끝까지 봤는데, 당시 뉴욕팬이었던 저는 정말 울고 싶었습니다. 무관의 제왕, 유잉이 챔피언 먹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던 시즌이었거든요.
새록새록 기억납니다...야밤에 오토바이 라이트 켜놓고 혼자 드리블 연습하던때가...ㅎㅎ 덕분에 밧데리 다돼서 집까지 스쿠터 끌고 갔던 기억이...
82,83,84학번의 선수들....그들이 뛰었을때가 전성기였던것 같은데...지금은 봐도 웬지 재미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