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조짐이 않 좋습니다.지난번에 북한이 사거리 13,000km의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했을때도 보도가 나간지 불과체 하루 아니 길어봐야 이틀만에 급작스럽게 도발을 했었는데 이번에도 심상치 않네요.
그것은 뭐냐면 북한이 이번에 소위 주장하는 평화적 위성발사(시험)는 주변의 어떠한 반대와 간섭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항상 그들 자체 논리에 따라 충실하게 움직이는 그들의 지난 소행으로 봤을때 매우 자연스럽기까지 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이란 것입니다.
북한은 지난 11월29일에 발사한 화성-15형의 시험발사로 그들의 핵무력이 완성되었음을 대내외에 천명하였습니다.그렇다면 더 이상 (최소한 올해내에는) 핵실험이나 미사일 시험발사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완성이라 고 해 놓고선 다시 번복하는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지난 수년에 걸친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시험에 따라 그들의 핵무력은 완성되었기에 이제 그 분야는 접고, 이제는 우주개발이라든지 언급한 위성발사시험을 할 수 있는 (역설적이지만) 새로운 명분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곧 단행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작년 광명성 4호때는 핵실험을 단행한지 정확히 한 달만에 발사하였습니다.이번에도 한 달만에 한다면 12월29일쯤이 될 것입니다]
그런데 북한의 소위 우주개발을 위한 '평화적' 위성발사는 북한의 현상황과 비추어보았을때 매우 이질적인 것입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12월12일 가까스로 최초 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하는 광명성 3호 2호기도 아래 위키피디아 내용에서 보는바와 같이 그 실용적인 효용성이 의심돼고 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계인 조총련은 기상예보와 자원탐사에 필요한 자료 수집용[1]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카메라가 실제 설치되어 있는지도 논란을 빚고 있으나 위성이 지구 방향에 대해 회전하고 있어 광명성 위성에서 지구의 관측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2] 북한의 기술 수준 상 카메라가 있다 하여도 정밀도가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3] 러시아의 전문가도 위성의 과학 활동을 통한 경제적 · 과학적 효과는 거의 없는 것으로 보았다. [4]"
그렇다면 대체 무엇을 위한 위성발사일까란 의문을 갖을수 밖에 없는데,개인적으론 상공에서 EMP탄을 장착하기 위한 회전체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2011년 3월에 출시된 게임 Homefront의 Intro, 게임을 전혀 알지 못하는 본인은 언제가 한번 영상을 접한 적이 있다.유치하고 황당무게하여 한 번 본후 곧 기억속에서 잊혀졌다.그런데 게임의 스토리라인과 출시된 날짜가 김정은이 채 집권하기도 전이란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었다]
도대체 어디서 발사됐는지 알 수 없는 EMP공격에 의한 인류공멸을 경고하는 과학소설.동북아와 중동지역에서 3차 대전의 와중에 미 대륙 상공에서 3발의 EMP폭탄 폭발 그리고 한국·일본을 포함한 동북아에서 1발.그리고 러시아 상공에서 1발을 상정하고 있다.그런데,이 과학소설의 서문을 뉴트 깅그리치(Newt Gingrich) 전의원이 쓰고,나레이션을 해주고 있다.깅그리치 의원은 전형적인 엘리트 일루미나티 의원이다.그렇다면 진원지를 알 수 없는 EMP공격에 의한 대부분의 사회간접자본의 파괴와 인구멸절은 바로 그들(일루미나티 사타니스트)자신들의 계획임을 눈치챌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작가 월리엄 R. 포르스첸이 2009년 발표한 포스트 아포칼립스SF 소설. 대기권 고고도에서 일어난 핵폭발로 생겨난 전자기 펄스로 인해 지상에 있는 모든 전자기기의 사용이 불가능해지면서 벌어지는 지옥도를 실감있게 그린 작품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오픈하우스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옮긴이는 전미영.
미국 남부 노스 캐롤라이나 주 블랙마운틴[1]에 살고 있는 존 매터슨은 원래 군인이었지만, 유방암에 걸린 아내 메리의 요양을 위해 군에서 전역하고 아내와 함께 아내의 고향[2]인 블랙마운틴으로 내려왔다. 하지만 아내는 병세가 회복되지 못하고 결국 4년 전 세상을 떠나고 만다. 이후 존은 엘리자베스와 제니퍼 두 딸을 키우면서 몬트리트 대학교에서 역사학 교수로 일하게 된다.
둘째 딸 제니퍼의 생일파티가 열린 어느 봄날 저녁, 존은 옛 상관과의 전화 통화 중 핸드폰을 비롯한 집안의 모든 전자기기가 동시에 꺼져 버리는 괴현상을 경험한다. 처음에 존은 이 괴현상의 원인을 단순하게 정전이라고 여겼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이 대규모 정전사태의 원인이 바로 미 대륙 상공 대기권(성층권)에서 폭발한 핵폭탄으로 인한 EMP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대규모 정전사태로 인해 대부분의 전자기기가 고장나버린 블랙마운틴과 주변 마을에서는 식량과 의약품 등을 구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사회질서가 점점 붕괴되기 시작하는데......
이 소설을 읽다 보면 현대문명이 그동안 얼마나 전기에 의존해왔으며, 전기가 없는 현대문명이 얼마나 취약한 구조의 문명이었는가를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전자기기가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식량과 의약품이 태부족해져서 식량과 의약품을 두고 이웃마을 간에 심각한 갈등이 야기된다. 심지어 나중에는 식인까지 일어난다. 그리고 그동안 첨단 의료기구와 의약품 덕에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던 중환자들이 EMP 공격 이후 순식간에 죽어나가기 시작한다. 병원에 있는 환자 감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바람에 치매 환자가 병원을 탈출해도 찾을 방도가 없을 정도이니...
이처럼 정전으로 인해 마을에 헬게이트가 열리게 되자, 작중의 주인공 존 매터슨과 마을의 지도자급 인사들은 몇백 년 전 같았으면 전기 없이도 할 수 있었던 일들을 전기에 너무 의존하던 현대인들은 제대로 하지 못했다고 한탄하기도 한다.다같이 생존주의자가 되자는 이야기[3] 그러면서 존 매터슨은 사전에 EMP 공격에 대한 방어 준비를 하지 못한 정부를 비판하기도 한다.[4]
주인공인 존 매터슨의 심리적 갈등에 관한 묘사가 뛰어난데, 존은 한 가정의 아버지로서는 1형 당뇨병 환자인 둘째 딸 제니퍼의 목숨을 유지시킬 수 있는 인슐린을 구하기 위해 정말 눈물나는 분투를 하면서도[5] 역사학자, 마을 지도자로서는 과거 역사에서 일어난 유사한 사례에 이번 사건을 연관시켜 보면서 때로는 다수를 위해 소수를 희생시켜야 하는 비인간적인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갈등하기도 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이러한 장르가 그러하듯이 그도 작품 속에서 정말 안습한 경험을 많이 겪게 된다.
나쁜 점이 없는 건 아니다. 제일 문제점은 이 책이 지극히 공화당 지지자의 시각에서 쓰여졌다는 것이다. 주인공 존 매터슨은 작품 속에서 연신 하나의 미국을 역설하며, 대통령을 비롯한 국민의 대표자, 즉 하나의 공화국이라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주장한다. 그리고 아무리 마을 경비를 위해서라지만 대학생들을 군인으로 무장시키는 과정이 어떤 반대 의견도 없이 매우 순탄하다는 점, 오히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총을 들고 일어서는 상황 전개는 이 작가의 성향을 버젓히 드러낸다.
남성우월주의 시각도 존재한다. 등장인물 중 시의 시장은 여성인데, 사태가 발생하고 나서는 그야말로 병풍이 된다. 그리고 그 외 여성들도 작품 속에서 기껏해야 남성들을 도와주는 역할만 할 뿐, 이야기를 구성한다거나 끌어나가지 않는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하나 같이 평면적 캐릭터라는 것도 지적받는다. 등장인물들은 처음 등장하는 그 순간부터 끝까지 그 성격이 변하지 않는다. 심심한 게 문제가 아니라, 이 등장인물들의 행동이나 말 하나하나 모두 마을을 우선하는 전체주의 시각에서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다.
소설에서 한국에 관한 언급이 많이 나온다. 소설의 등장인물 중 한 사람인 돈 바버가 한국전쟁 참전용사이다. 그는 비행기 조종사인데 1951년에 일어난 1.4 후퇴도 겪었다고 한다. 다른 지역의 상황을 살펴보기 위해 낡은 군용기[6]로 외곽 지역의 상공을 정찰하고 돌아와 마을의 지도자급 회의에서 바깥의 상황을 얘기할 때, 마치 1.4 후퇴 때의 서울을 보는 것 같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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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강타한 EMP 공격이 사실은 동유럽 일대와 한국, 일본, 대만이 위치한 서태평양 일대에서도 개시되었기 때문에 작중 배경인 미국 못지않게 한국에서도 헬게이트가 열린 것으로 보인다. 결말에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따르면, 북한은 쓰레기더미가 되어 버렸고 고증오류 아냐? 이 나라는 스텔스 국가인데? 일본도 피해를 입었다고 했으니, 사실 미국보다도 핵전쟁 준비가 덜 되어 있는 한국의 경우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또한 이들의 대화에 따르면, 미군은 이 EMP 공격의 배후를 북한, 이란, 이라크라고 보고 연합군을 동원해 이들 나라를 박살내버렸지만, 실제로는 이들이 배후가 아닐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EMP 공격을 주도한 자들은 타국 선적의 컨테이너선에서 발사장치를 만들어 세 발의 핵무기를 대기권으로 발사한 뒤, 핵무기를 발사했던 컨테이너선들을 모두 자침시켰기 때문에 이들이 정확히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소설이 끝날 때까지도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는다. 사실 범인은 가격 대위이다. 다만 헬게이트가 된 미국을 돕기 위해 EMP 공격에 전혀 피해를 입지 않은 중국[7]이 질서 유지 차원차 미국 서부 도시에 60만의 점령군평화 유지군을 파견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이들이 장기 주둔을 할 것 같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중국이 범인일 가능성이 높다. 홈프론트 돋네
한편, 멕시코는 미국 서부 해안에 주둔한 중국군에 대응한다는 명목하에 텍사스를 보호령을 삼는다고 하면서 텍사스를 점령했다고 한다.마이 컸네, 멕시코.빈집털이 성공!그런데 텍사스는 원래 멕시코 땅이었다
2010년에 카자르 유대인들 즉,일루미나티들이 북한으로 대거 유입돼었다는 설이 있었습니다.그리고는 다음해 12월에 아버지인 김정일이 사망하였습니다.권력암투설도 있었구요
일루미나티가 김정은을 옹립하였던 데는 이유가 있었을 것입니다.즉 그것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세우는데 유일한 가장 큰 걸림돌인 단일 국가로서의 미국과의 최후의 필사 대결을 준비하기 위함이었던 거 같습니다.미국의 자멸을 열망하는 글로벌리스트인 오바마는 소위 '전략적 인내'라는 미명하에 8년 임기동안 일루미나티가 옹립한 북한정권에게 시간을 벌어준 셈이구요.시나리오가 이미 준비돼 있었던 것이죠.
세상에 이념같은 것은 없습니다. 좌·우 이념이라는 것은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해 양손에 들고 사용하는 도구일뿐 이러한 파당싸움에 휘둘리어 일희일비하는 사람이라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자일 것입니다.그들의 목적을 달성키위해 양쪽의 꼭두각시처럼 이용하는 이념대결의 장인 이 한반도에서 한민족으로서 태어난게 무슨 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