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
상호 |
예뜨락 |
02 |
전화 번호 |
051-527-7177 |
03 |
위치 |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앞 프레스 상가 5층 예뜨락(반여동1632번지) |
04 |
휴무일 |
연중무휴 |
05 |
영업시간 |
오전11 시 ~ 저녁/밤 1 시까지 |
06 |
크레디트 카드 |
YES |
07 |
주차장 |
상가 주차장 |
08 |
나의 입맛 |
맵게 |
09 |
선호하는 음식 |
한식 |
10 |
싫어하는 음식 |
멍멍탕 |
11 |
나의 관점 |
오래지 맛 |
오랜만에 글을 올리다 보니 어렵네요.
점심때 일하러 들렸다가 우연히 발견한 쌈밥집 반찬도 많고 맛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두루치기를 화로에 함께나오면
나온 그대로 끓일수도 있지만 함께 나온 밑반찬 부추랑 김치랑 나물을 넣고 직접 끓여 먹을수 있어 내식성에 맏게 만들어 먹을수 있습니다.
제가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맛도 더 있네요. ^^
본의 아니게 고기반 야채반이 되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점심때라 그런지 추가밥은 안받네요..이것이 맛집에 조건아니겠습니까.ㅋ
밑반찬을 추가하여 제가 만듭겁니다. ㅋㅋ 보기에는 이래도 맛은 최고
밥을 먹고나니 무슨 막걸리를 주나 했더니 숭늉이더군요..따뜻한 숭늉 한그릇먹고 나니 웬지 대접받은 기분이 들더군요.
점심에 쌈밥을 먹고 저녂에 이 오뎅을 먹을려고 다시 일부러 다시 들렀습니다. 오뎅은 저녂에만 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오뎅빠를 좋아하거든요.
오뎅통에 담겨져 있는 다양한 오뎅들을 골라 먹을수 있습니다. 치즈오뎅, 맛살오뎅 , 곤약, 피쉬볼, 매운오뎅등 정말
오뎅종류가 다양해서 한꼬지씩만 먹어도 소주 2병은 걍 없어 집니다.
무엇보다 여기 국물육수에 맛집이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국물맛이 정말 구수하고 깔끔하며 담백합니다. 이국물에
우동을 말아 준다고 하는데 먹고 싶었지만 배고 너무 불러 먹어 보지는 못했네요.
최고지요
맛집에 굳히기가 들어간 바로 이스지입니다. 바로 알스지죠 족발보다 쫄깃한 식감과 스지특유의 고소함,
다른곳에 스지와는 차별화된 선별부위 정말 스지 매니아로서 최고라 생각합니다.
이 스지 한꼬지 하나에 따뜻한 정종 한잔 아~~ 집과 멀지만 않다면 자주 가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