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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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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갑상선암 이정도 되야 수술하겠소?
맡기자 추천 0 조회 1,789 17.05.15 17:5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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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15 19:10

    첫댓글 우려했던 상황이 시작되었군요
    암을 두고보자는 말을 듣는 환자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7.05.15 19:17

    참 답답합니다~~
    조기진료 안하는 영국은 10년 생존율이 80프로 대라합니다
    갑상선 암도 분명암인데두
    이놈들두 증상이 나타난뒤에는 많이 전이된
    상태라 치료가 힘들다고 하는데 말이지요~~

  • 17.05.15 21:00

    참답답하네요 ㅠㅠ저두 작은종양이였는데 3년을지켜보다가 갑자기반대쪽에새로생긴게악성암덩어리어서 전절제했어요 평생약을먹어야하지만 후회는없답니다의사잘못만났으면 암덩어라 전의됐어도몰랐을뻔했네요 요즘매스컴ㅈ이 잘못됐다고봅니다 그래두 암인데

  • 17.05.16 09:30

    내몸에 아무리 작은 암이라도 갖고 가자는 분들의 멘탈은 대단하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네요...

  • 17.05.16 18:53

    http://www.cancer.go.kr/mbs/cancer/subview.jsp?id=cancer_040303000000
    생존률 링크 공유해드립니다.
    작은 암일수록 더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17.05.16 18:56

    링크가 안돼요

  • 17.05.19 16:19

    진짜 아무리 착한 암이다 거북이 암이다 해도 암인데 넘 아니라는식으로 바라보는 의사들도 넘 많아 화가 납니다. 그러면서 보험은 가입이 안된다고 하고 참 웃겨요...저도 주의에서 그건 암도 아니라는 식으로 말해서 제가 넘 유별나나 싶기도 할 정도로 주의 반응들이 그래서 그냥 수술을 보류할까 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진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의사들이 TV에 나와서 지꺼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진짜 그런 의사들 못나오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들이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진짜 욕나와요...ㅠㅠ

  • 17.05.25 15:18

    너무나도 공감가요.
    모르면서 암도아니란식으로 말하는사람들보면 본인이당사자가된다면 지금처럼말할수있을까싶어요

  • 17.05.25 15:27

    급 흥분되네요.
    저부터도 티비에 과잉진료다 수술이다해서 전이되었는데도 아무렇지않게 티비에서 수술안해도되는암이라고했는데 안해도되냐고 물었던적이생각나네요ㅋㅋㅋ
    결국피해보는건 환자들인거같은데 누가대신 책임저줄것도아닌면서요

  • 작성자 17.05.25 15:31

    좀 지나면 우려되는 상황이 나타날거 같아요
    이제 수술은 당연히 어려워질거구
    환자는 많이 힘들어 지겠죠~~~

  • 17.08.31 11:04

    갑상선수술 한지 7개월되어 갑니다~수술은 시작에 불과하지ᆢ과잉진료니 착한암이니 거북이암이니 별소릴 다하는데그럼 당신이걸려봐요 냅다 쏘아주고싶네요~보험사도 별도 소액암으로 분류 해놓고 진단금도 조금주고요ᆢ 아프면 나만 손해이지만 갑상선암 우습게 생각하지마세요ᆢ 잇어안할께 없어서 엄청 힘들어요관리잘해야합니다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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