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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나라 동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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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 꽃이 피는 오솔길 ( 글나라 1994년 3월~ ) 스크랩 <영화에세이>(8) 이창동의 <버닝> - 시계제로의 청춘에 보내는 진혼곡
김문홍 추천 0 조회 138 18.08.18 01:0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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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18 08:34

    첫댓글 상징과 은유가 가득한 영화입니다.
    요즘 젊은이의 자화상이 비닐하우스로 비유되는 게
    가슴아픕니다.
    좋은 영화 평 잘 보았습니다.

  • 18.08.19 13:36

    안목 부족으로 영화를 보는 내내 도대체 무얼 보여주려는 건지 오리무중이었는데, 지금 여기의 청춘이 오리무중 속 비닐하우스였군요. 발가벗겨진 절망하는 청춘의 파국 역시 젊은 초상화였네요. 난국을 명쾌하게 풀어서 보여주시니 고맙습니다!

  • 18.08.21 10:18

    저도 남촌님하고 비슷했어요. 이 영화가 무슨 얘길 하고 싶은 건지 공감이 안되었는데.. 선생님 글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술영화는 역시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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