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후 10개월 즈음 잘 지내다가 면역억제제 양 조절 하자마자 간수치가 300/1000 까지 올라서 입원해서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 주사로 조절해서 조금씩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간염 검사, 조직 검사 모두 했는데 간염도 음성 조직 검사도 거부반응 아니라고 그러셔서 면역억제제 양 조절 만으로도 이게 이렇게까지 높아지는게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감마 지티피는 왜 저렇게 높을까요
(참고로 저는 백혈병으로 골수 이식을 먼저 받고 간 이식을 받았는데 두 이식 모두 같은 공여자에게 받은 아주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첫댓글 글세요.. 스테로이드 주사는 거부반응때 맞는거고요. 1000까지 올라 가셨다니... 빨리 발견되서 다행 입니다.. 면역억제제 줄여서 그럴수도 있고.. 음식 때문 일수도 있고요..담도 문제로 그럴수도...감마지티피는 그냥 예민한 수치다 생각 하시고요... 간수치가 더 중요 해서요.. 빨리 간수치 안정되서 퇴원 하세요..
감사합니다 면역억제제 문제 맞는 것 같아요
비슷한경우인데 황달수치는 어떠세요?
전 담도 협착으로 시술받고 방금 퇴원하는중입니다
황달은 1.8 까지 갔다가 1.2로 내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