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7685] 세월은 흘렀고, 야구는 변했다
1번선발 추천 2 조회 668 17.05.31 10: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31 10:26

    첫댓글 공감합니다

  • 17.05.31 10:42

    그래서 김성근 감독은 세월의 무게와 시대의 흐름, 그리고 지금의 야구를 인정하지 않았고 그로인해 불명예 퇴진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김성근 감독은 변화된 야구를 인정했어야 합니다.
    변화없는 자기 구원이란 없다는 생각입니다.

  • 17.05.31 11:08

    님 말씀대로 시대가 변했고 변한 시대에 불변의 사실은 혹사에 장사 없다는 겁니다. 정병희, 조영민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나온 신인들인데 혹사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양훈, 안영명, 윤규진 다 150 이상의 묵직한 직구를 던지던 선수들이었습니다. 그렇게 애니콜로 써대더니 부상후 다 스터프를 잃었습니다. 정말 혹사는 피해야 된다고 봅니다

  • 새감독 첫째 조건이 바로 투수관리 입니다 그래서 요즘 한화야구가 재미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 17.05.31 11:46

    진심공감하는 글 입니다-
    늘 글솜씨가 없어 날 마다 눈팅만 하네요
    어느 감독이 올줄은 모르지만 팀과 선수와 소통하는 감독이 오길 기대합니다^

  • 17.05.31 12:01

    공감합니다~!

  • 17.05.31 13:38

    흔히 말하는 꼰대 마인드 있잖아요. '우리때는말야..' 이렇게 시작하는거요.
    시대가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 하는게 맞는데 언제까지 그 틀에 갇혀 살건지가 궁금합니다.

    원 따봉 하나 찍고 갑니다.

  • 17.05.31 13:39

    전쟁하면 미사일로 선빵 날리는 시대에 공성전 준비하면 안되죠.

  • 17.05.31 14:20

    올해는 이대로하고 내년에 감독과 코치진을 바꿔보면 어떨까?

  • 17.05.31 16:20

    좋은글입니다.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