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풍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방어막 '그리드'를 탄생시킨 채 사라진 미지의 존재 '유령'이 24년 만에 살인마의 공범으로 다시 나타난 후, 저마다의 목적을 위해 그를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연출 리건, 박철환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 10억)
극본 이수연 (드라마 비밀의 숲, 비밀의 숲 2, 라이프)
김새하 (서강준)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24년 간 집요하게 추적하고 있는 유령을 찾겠다는 목표 하나로 '관리국'에 입사까지 했다. 마음 속에 아픔이 있고 그 아픔이 해결되지 않은 채 시간만 흐르면서 옹이처럼 박히게 된 인물이다.
정새벽 (김아중)
살인마를 쫓던 사건 현장에서 처음으로 유령을 목격한 뒤 새하와 함께 사건을 추리해 나가는 강력계 형사. 인간적이고 따뜻한 품성은 물론 형사로서의 예리한 시선까지 지닌 강인한 인물이다.
송어진 (김무열)
그리드의 한국 전담기관 '관리국' 내 부서인 '사무국' 직원. 유령의 존재를 부정하는 인물로서 '사무국'과 동료들이 이해되지 않고, 하루 빨리 '사무국'에서 벗어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정말로 유령에 대한 정식 보고를 포착한 후 혼란스러운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김마녹 (김성균)
정확한 출생연월도 모르는 천애고아이며, 가족도 친구도 없는 정체불명의 연쇄살인마. 갑자기 미지의 존재 유령이 나타나 그를 보호한다.
유령 (이시영)
태양풍으로 인한 지구 종말 위기에 처했던 1997년, 있지도 않은 기술로 전지구적인 방어막 그리드를 창시해 인류를 구원하고 사라졌던 인물. 그리고 2021년, 24년 만에 다시 나타나 연쇄 살인마인 마녹을 보호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2월 16일 오후 5시 1화 공개 (10주간 스트리밍)
출처: 방석 위로 모여라 filmography
첫댓글 이거 봐야지
근데 디즈니는 왜 한꺼번에 공개 안할까? 입소문에는 한꺼번에 공개하는게 좋을텐데
존나 재밌겠다..
보거싶은데 디즈니네..
헐헐 재밌겠다
아 보고싶은데 왜 디플 ㅠㅠ
헐 이수연작가님
헐 이수연작가님?? 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