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T발표날 삼전 발표날 리플달기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어제건 120명이 넘었네요
글쓴분 대부분은 붙으셨겠죠 ....?
전 떨어졌네요...
작년 하반기 정말 아무생각없이 많이 반도체총괄 많이 뽑는다고 무작정지원해놓고
사트 2주공부해서 붙고 1주일간 벼락치기 해서 본면접 당연히 떨어졌죠
태어나서 처음 본 면접, 보고나서 당연히 떨어지리라 생각했고 그리고 떨어졌죠
그리고 희망도 가졌습니다.기술면접 이렇게 보는거 알았으니깐
지금 부터 준비하면 내년 상반기때는 붙을수있겠지....
한번에 붙으면 재미없다 그래도 한번은 실패를 해봐야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부모님 설득해서 졸업을 미루고
11월부터 바로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A4용지로 1500장이상의 자료와 도서관에서 거의 독점하듯이 대출한 십여권의 책...
매일 2종의 신문(동아일보 매일경제)과 3종의 무가지 보면서
전자반도체IT 관련기사스크랩하고
이슈가 되는 뉴스 스크랩하고 아침저녁으로 최소 2시간이상
kbs mbc ytn tv/라디오뉴스 교차시청하고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4대 포털사이트 주요뉴스 하루 2회검색
기업정보알아본다고 증권사에 펀드 가입해서 HTS(주식 홈트레이딩 시스템)으로
매일 삼성전자는 물론 하이닉스 삼설계열사 , 주요IT기업 거래창으로 매일뉴스 확인하고
주가확인하고 각기업의뉴스확인 그룹사 이슈확인,선물,옵션 해외주가지수
반도체 가격,달러 엔 유로화 환율,유가,실물가격변동 확인하고
삼성에서 원하는 토익 성적 맞추기위해 860이상 870(1월)885(2월)맞추고
어학연수는 안갔다왔지만 ybm 어학원에서 1년반이상 회화 학원다녔고(3학년때)
매일 온스타일에서 오프라윈프리쇼, MP3에는 회화녹음한거만 아침저녁으로 등하교할때 듣고
정말 반도체 전공 공부 11월부터 3월까지는 하루에 5시간씩
싸트치고 나서는 당연히 난 면접간다고 생각했기에 중간고사 무시하고 하루에 14시간씩
봤던거 또봤습니다. 지겨워도 지겨워도 ....
하지만...
1교시에 본 기술면접.... 6개월의 제공부가 쓰레기 가 되버리더군요.....웃음밖에...
작년에 본면접에서 2~3단계 위를공부했는데
역시 삼성전자 제가한것보다 2~3단계위더군요(저는 메모리 노이즈 설계 고장해결 )
10분간 멍안히 있다가 뭐라도 해야지 아는거라도 준비해서....
제가 전자 전공이 아니라 전기전공이라서...전기의 기준으로 보는 ..
이번이 2번째라 떨지 않겠지 라고했는데 실력의 부족은 저를 떨게 만들수밖에 없게하더군요
아는데로 설명했지만 못 밉더다는 표정 이게 뭔지아세요? 문제의도는 파악하셧어요?
입사하면 뭐하고싶어요? 그게 뭔지 알아요?
무너지는 저...그사이 다른회사 면접보면서 연습한다고했는데...
토론 문안하게 영어면접 연수 같다온 사람만큼은 아니더라도 준비한데로 용기있게 길게
말해서 저희 조 중에는 가장잘 봤다고 생각했고
인성은 웃으면서 학점태클도 잘넘어갔는데....
제가 정말 부족한인간이거죠?
지방국립대 전기공학전공(부산대 경북대 아님, 성적은 높으나 상대적 지명도 떨어짐 지역에서는인정받으나 서울분들은 ... 임원분 이 모르시더군요...)
학점 3.2/4.5 많이 부족하죠...전공준비로 극복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토익 885 (L/C 만점)
영어 회화 중상이상 어학연수 2개월 영어회화 학원 1년이상
soc sip mos cmos asic ccd cis cpu dsp mpu mcu ldi
s d m f p rd qdr ddr xdr 램 nand/nor 플래시 원낸드 퓨전 메모리
pkg simm dimm tcp ssd
fdma tdma cdma gsm wcma wibro wi-max hsdpa 위성/지상 dmb
퀄컴의 flo, 노키아의 dvb-h omap ofdm.....
mp3p cd/dvdp blue-ray/hd dvd p tv lcd pdp
settop box mobile phone d-watch d-camera d-camcoder
대충 이것보다 많이 공부했는데...(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지금술한잔 먹고 알딸딸해서...)
제가 그렇게 부족한 인간입니까?
아직도 부족합니까?
삼성전자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회사 대한민국을 이끌고 먹여살리는 기업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회사
그중에서도 반도체 총괄..... 최고죠 저는 최고라 생각합니다 누가뭐라고해도
대한민국의 최고엘리트가 모이는 곳.. 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통 합격자 발표가 나면 그회사 물건을 안쓰네
자기 놓친것 후회한거 하게해주겠다
아까운사람 놓친거다
다시는 여기안온다
이런이야기 많던데 저는....
솔직히 이런 비난 하고싶지 않습니다.제가 6개월이상 그곳만 바라봤고
그동안 단하루도 학교 쉬지 않고 매일 7시부터 밤10시까지 공부하게 해줬던힘
그랬던회사를 비난하기싫습니다.제가 비난 하면 전.. 정말 쓸모없는 인간인거죠...
그리고 현실적으로 저하나 없다고 삼성전자가 잘안굴러가는 회사가아니죠...
2번의 지원과 2번의 실패 여기 까페에 올린글을 보면 3번도전해서 붙으신분도 있던데
저는 더이상 지원하지않습니다.
8월졸업자라 한번의 기회가 더있지만
그때까지 취업이 안되거나 다른데 다니면서 삼성에 다시지원할진몰라도
삼성전자는 더이상 제 인생에서 없습니다...
친구들 모두 저보고 삼성전자 붙을거라고 했습니다 저도 당연히 붙을거라고 믿었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7/11(오전 7시출근 오후 11시퇴근)한다더라 ,월화수목금금금 이라더라,
주말은 당연히 없고한달에 한번쉬고 명절도 없다,
평균 근무연수 10년아래다
군대보다 더힘들다 ... 신입사원 30%가 1년안에 나온다...
공기업가라
첫댓글음... 이미 엎지러진 물이겠으나.. 글을 읽다보니 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꼭 더 좋은 회사로 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반도체 회사 많지 않나요? 하이닉스도 있고.. 괜히 제가 너무 죄송해지네요ㅠㅠ 반드시 잘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려도 진실된 위로가 되기 힘듬을 알기에 오히려 죄송스
영어 원서를 일주일에 한권 독파한다는 계획으로 미친듯이 봤습니다. 그럼 두달동안 대략 몇권보는지 나옵니다. 물론 계획대로는 못했지만 어째든 전 필요한 전공서는 다봤습니다. 전 서울 상위권 학생인데 님보단 아주쪼금 성적 높습니다. 그래도 성적태클받았죠. 그래서 제가 전공공부 다시했다는걸 강조했습니다.
저도 술먹고 님 글 읽다가 잠이 다 깨는군여. 학교 이름으로 그냥 널널이 붙은 자신도 반성합니다. 님은 더 좋은 길이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인생에 한번의 좌절은 더 큰 기회를 준다고 하더라고여. 지금 더 큰 기회가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더 노력해야 겠단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회사는 정말 인연입니다. 자기가 그토록 사랑하는 여자를 놓치듯이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노력하더라도 정말 인연이 아니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연은 하나가 아닙니다. 최상의 인연은 못잡았지만 최선의 인연은 잡을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님은 이미 그 준비가 끝났으니까요.. 화이팅 하십시요..^^
저희는 신입사원 지원한 대학교 학생입니다.. 전공지식, 이론지식, 실무 능력,,, 빠삭한 사람 뽑을려면 경력직 뽑겠죠.. 죽어라 도서관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길거리에서 삼성 핸드폰을 팔아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해보고,, 전 지식 공부는 포기했어요.. 인자사 해봤자..
위에 있는 좋은 대학 다니는 사람들..따라가기 힘들겠더라구요.. 전 지방 국립대 학점 4.2 입니다..근데 솔직히 전공 지식 다 잊어버렷어요.. 물어보면 대답도 못할정도로..그러나 제 자신을 솔직히 보여주면.. 면접에서 붙을 자신 있습니다...이런 저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게 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다른 곳에서도 잘하실겁니다.. PT 포인트가 벗어났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저도 한달동안 전공관련 책들과 잡지 일반 교양 서적 다큐멘터리 잡지 2년치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이게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삼성이 글쓴분의 실력과 열정을 못본것 같네요 심기일전하시길..
저라도 삼수도전 합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보단... 오래오래 이회사에서 일할것이며.. 더많이 배우겠다는 겸손함을 보여주세요... 어차피 회사에서 바라는 사람은 많이 알고있냐가 아니라..열심히 배우고 오래오래 일할사람이냐..얼마나 회사에 충성도가 높으냐 그부분을 크게 본답니다..
취업은 운이 100에 50은 넘는것같더군요.. 면접시에 물어보는 질문이 나한테 어울리는 질문이라면..잘볼수도 있고..뭐 그런거죠.. 화이팅! 하시고! 전공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부서라면.. 궂이 삼성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겠죠^^ 용기내세욤~~^^
공부했습니다... 전자과 친구들과 이야기해도 절대 안밀릴정도 정도로 준비했다고 자부했고 몇몇주제는 제가 정확히 예상했던 문제도 나왔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너무아파서 ...눈물도 안나오네요 .... 시간이 아까운건이니지만 세상이 싫어집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꼭 좋은데 가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공 PT면접 질문 내용은 어차피 매우 어려운 학부생이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 많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아시고 계시고 지식을 알기위해서가 아니라 대처 능력을 보기 위함이라 합니다... 좋은일 있으실 꺼에요~!
윗분말 맞아요. 전 피티발표때 전산 전공관련이라 면접관분들이 전자전공들이신지 오히려 잘 모르는 듯했어요. 글고 피티 발표 하고나니 문제점 지적하면서 자기도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더 좋은 방법 아냐고 묻더군요. 당근 모른다고 했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몰라서 당황하는 모습보단 자신있게 했죠
정말 노력 많이 하셨군요.힘내세요..님은 충분희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노력했다면 언젠가는 꼭 보상을 받기 마련이 거든요.힘내시구요. 글을 읽다보니깐 다양한 부분을 공부하셨는데 8051이나 SOC SIC공부를 어떻게 하셨나요?이론만 공부하셨다면 다음에는 실제로 인두기를 잡고 직접 납땜도 해보고
코딩도 하면서 경험을 하셨으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얻으실 거예요.반도체 설계시 노이즈가 나오는 건 GND연결이랑 캐패시터 선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거든요.근데 이런건 책에는 없어요.부딪혀 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구요.저는 동아리 생활이랑 관련 업체 알바도 해보면서 전공과 연관 시켜볼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피티면접 당황하지 않고 제가 겪은 경험 섞어서 잘 보고 면접관님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많이아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겪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hoo00님, 지금까지 해왔듯이 성실하게 꾸준히 해나가신다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힘내세요~~~
다시 도전하세요. 님은 준비한게 너무 아깝습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스타일로 준비한 편인데(님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자기분석이 좀 덜됐었는지 떨어졌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을 말하지 못했죠. 진짜로 장단점 소개(성격적인면) 를 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순진한지 ㅋㅋ
다음번 면접에서 또 떨어지면.. 외국계 기업으로 가세요 ㅎㅎ 농담이 아니고 제대로 어필했는데도 안받아주면 그건 정말 코드가 안맞는 거죠. 코드가 맞는 다른 좋은회사로 가셔야죠. 제가 아는형 SDI갔는데 4번 시도해서 갔습니다. 서류-싸트-면접-면접 인가 아마 그래요.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더군요 다른데 볼만도 한데.
첫댓글 음... 이미 엎지러진 물이겠으나.. 글을 읽다보니 님의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꼭 더 좋은 회사로 가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반도체 회사 많지 않나요? 하이닉스도 있고.. 괜히 제가 너무 죄송해지네요ㅠㅠ 반드시 잘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뭐라고 말씀드려도 진실된 위로가 되기 힘듬을 알기에 오히려 죄송스
힘내세요.. 분명 그 준비들은 어느 기업을 가시든 피가 되고 살이 되어서 훗날 성공의 밑거름이 될겁니다. 멋지신 분이네요.
글 읽었습니다... 한글자도 빼지 않고 전부요... 정말 열심히 하셨네요... 부끄럽습니다... 미치지도 못할만큼 얕은 공부를 한것 같아서요... 다만 기술면접의 공부 내용이 아쉽습니다... 반도체 관련 중요한 내용은 아닌것 같아서요... ㅡㅡ
저도 다 읽었습니다. 한번더 도전해보십시오. 그런데 따끔하게 충고하죠. 제가 보기엔 포인트를 잘못짚었습니다. 자기 전공 공부는 하셨나요? 전 입사 지원전 두달 가량동안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중요 전공과목 원서들을 다시 다 읽었습니다. 두달이 저에겐 짧지 않았습니다.
영어 원서를 일주일에 한권 독파한다는 계획으로 미친듯이 봤습니다. 그럼 두달동안 대략 몇권보는지 나옵니다. 물론 계획대로는 못했지만 어째든 전 필요한 전공서는 다봤습니다. 전 서울 상위권 학생인데 님보단 아주쪼금 성적 높습니다. 그래도 성적태클받았죠. 그래서 제가 전공공부 다시했다는걸 강조했습니다.
저도 술먹고 님 글 읽다가 잠이 다 깨는군여. 학교 이름으로 그냥 널널이 붙은 자신도 반성합니다. 님은 더 좋은 길이 있을거 같습니다. 정말입니다. 인생에 한번의 좌절은 더 큰 기회를 준다고 하더라고여. 지금 더 큰 기회가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전 더 노력해야 겠단 생각을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번 더 도전하는것이 후회 하지 않을 거란 조심스런 조언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른 곳에서 꼭 인정받으시는 분이 될겁니다. 화이팅~~~
멋지다. 이런분은 언젠가 꼭 되겠지. 본받고 싶네요
제 생각에는 대학원 석사 진학하시고 나중을 기약 하심이 좋을듯 싶은데요.
회사는 정말 인연입니다. 자기가 그토록 사랑하는 여자를 놓치듯이 아무리 지극정성으로 노력하더라도 정말 인연이 아니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연은 하나가 아닙니다. 최상의 인연은 못잡았지만 최선의 인연은 잡을수 있을겁니다. 왜냐면 님은 이미 그 준비가 끝났으니까요.. 화이팅 하십시요..^^
힘내십시오. 잘 풀리실 겁니다. 재수 삼수에서 붙은경우 많습니다.
저희는 신입사원 지원한 대학교 학생입니다.. 전공지식, 이론지식, 실무 능력,,, 빠삭한 사람 뽑을려면 경력직 뽑겠죠.. 죽어라 도서관에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길거리에서 삼성 핸드폰을 팔아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해보고,, 전 지식 공부는 포기했어요.. 인자사 해봤자..
위에 있는 좋은 대학 다니는 사람들..따라가기 힘들겠더라구요.. 전 지방 국립대 학점 4.2 입니다..근데 솔직히 전공 지식 다 잊어버렷어요.. 물어보면 대답도 못할정도로..그러나 제 자신을 솔직히 보여주면.. 면접에서 붙을 자신 있습니다...이런 저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는게 더욱 중요한것 같아요~~
학과가 걸리네요.
님께서는 삼성과의 인연만 없으실 뿐, 다른 어디에 가셔도 잘하실거라 밑습니다. 열심히 준비하신 모습, 최선을 다하신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준비한거 아깝잖아여...
님은 삼성보다 좋은데로 가실겁니다...^^
대단하시네요.. 다른 곳에서도 잘하실겁니다.. PT 포인트가 벗어났다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저도 한달동안 전공관련 책들과 잡지 일반 교양 서적 다큐멘터리 잡지 2년치를 보고 들어갔습니다. 이게 많은 도움이 된듯 합니다. 삼성이 글쓴분의 실력과 열정을 못본것 같네요 심기일전하시길..
정말 마음이 아프군요...더 잘 맞고 그 열정 쏟을 수 있는 곳 꼭 들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얼릉 일어나시길...
힘내세요~ 저도 면접 세번만에 합격해서 님마음 잘 알아요. 지금은 지원안하겠다 그래도 또 뽑는다 하면 지원하게 되더라구요.. 한번만더 힘내보세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스터디를 만들어서 발표능력을 키우시는게 중요할듯해요^^
저라도 삼수도전 합니다.. 그리고 많이 알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보단... 오래오래 이회사에서 일할것이며.. 더많이 배우겠다는 겸손함을 보여주세요... 어차피 회사에서 바라는 사람은 많이 알고있냐가 아니라..열심히 배우고 오래오래 일할사람이냐..얼마나 회사에 충성도가 높으냐 그부분을 크게 본답니다..
가전 역시 공부한 데서 하나도 안나왔어요 -_- 내가 뭔지꺼리를 한건지;;;; 운이야 운;;
취업은 운이 100에 50은 넘는것같더군요.. 면접시에 물어보는 질문이 나한테 어울리는 질문이라면..잘볼수도 있고..뭐 그런거죠.. 화이팅! 하시고! 전공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부서라면.. 궂이 삼성이 아니라도 좋습니다.. 더 좋은곳으로 갈 수 있겠죠^^ 용기내세욤~~^^
정말 대단하시네요.반도체분야원하신다면 삼전이 최고지만, 삼성보다 더 좋은회사 정말 정말 아주 많습니다.화이팅하세요!!
전공이 전기공학이라 불리한점 안고 갔습니다.그리고 어차피 전기과 도하는 회로이론 전자회로 디지털회로 수업 다들었습니다...그래도 부족해서 8051마이크로 프로세서. C++ 마이크로 컨트롤러 제어공학 lsi 신호처리 이런것들 다공부했습니다 몰론 기초중의 기초 반체 소자물성 bjt mosfet op-amp 논리소자 도
공부했습니다... 전자과 친구들과 이야기해도 절대 안밀릴정도 정도로 준비했다고 자부했고 몇몇주제는 제가 정확히 예상했던 문제도 나왔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있었는데.... 너무 답답해서 가슴이 너무아파서 ...눈물도 안나오네요 .... 시간이 아까운건이니지만 세상이 싫어집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꼭 좋은데 가실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전공 PT면접 질문 내용은 어차피 매우 어려운 학부생이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 많다고 합니다. 그분들도 아시고 계시고 지식을 알기위해서가 아니라 대처 능력을 보기 위함이라 합니다... 좋은일 있으실 꺼에요~!
널널한거 싫으시다면 LPL 공정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을 듯.. ^^
윗분말 맞아요. 전 피티발표때 전산 전공관련이라 면접관분들이 전자전공들이신지 오히려 잘 모르는 듯했어요. 글고 피티 발표 하고나니 문제점 지적하면서 자기도 진짜 몰라서 그러는데 더 좋은 방법 아냐고 묻더군요. 당근 모른다고 했고, 모르는건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몰라서 당황하는 모습보단 자신있게 했죠
정말 노력 많이 하셨군요.힘내세요..님은 충분희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노력했다면 언젠가는 꼭 보상을 받기 마련이 거든요.힘내시구요. 글을 읽다보니깐 다양한 부분을 공부하셨는데 8051이나 SOC SIC공부를 어떻게 하셨나요?이론만 공부하셨다면 다음에는 실제로 인두기를 잡고 직접 납땜도 해보고
코딩도 하면서 경험을 하셨으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성과를 얻으실 거예요.반도체 설계시 노이즈가 나오는 건 GND연결이랑 캐패시터 선정에 오류가 있을 수 있거든요.근데 이런건 책에는 없어요.부딪혀 보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렵구요.저는 동아리 생활이랑 관련 업체 알바도 해보면서 전공과 연관 시켜볼려고 노력했답니다.
그래서 피티면접 당황하지 않고 제가 겪은 경험 섞어서 잘 보고 면접관님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많이아는 것도 좋지만 직접 겪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요.hoo00님, 지금까지 해왔듯이 성실하게 꾸준히 해나가신다면 정말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힘내세요~~~
8051프로그래밍도 해봤고 수업과제로 조금만 시스템도 만들어봤습니다,2개정도 (부끄럽지만 ...별거아니라서)그리고 인두기잡고 하는것많이 해봤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안했지만 대학 4년동안 단하루도 아르바이트 안한적없습니다. 신문배달 PC방 건설노동 같으것뿐아니라 pc방시스템설치 인터넷케이블 설치
군도 통신/정비병으로 복무해서 누구보다도 실무경험 많습니다. 선임한테 까이고 맞으가면서 배웠고 유선무선 장비만들고 고치고 온갖 실수 시행착오다해봤습니다 soc sic 솔직히 이론으로 밖에 공부할수밖에 없었습다만... 그라운드문제 땅도파보고 숯도 너어보고 실드처리 전자파 차폐 하려고 트위스트페어 도 해보고
솔직히 온갖 외란에 관한 장비 몸으로 익혔습니다. 솔직히 프로그래밍 에 약한것인정합니다 제가 받은주제도 약간 프로그래밍 약간프로그래밍 필요했지만 .....
다시 도전하세요. 님은 준비한게 너무 아깝습니다.. 저도 님과 비슷한 스타일로 준비한 편인데(님보다는 많이 부족하지만요) 자기분석이 좀 덜됐었는지 떨어졌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내용을 말하지 못했죠. 진짜로 장단점 소개(성격적인면) 를 하고 있었으니 얼마나 순진한지 ㅋㅋ
다음번 면접에서 또 떨어지면.. 외국계 기업으로 가세요 ㅎㅎ 농담이 아니고 제대로 어필했는데도 안받아주면 그건 정말 코드가 안맞는 거죠. 코드가 맞는 다른 좋은회사로 가셔야죠. 제가 아는형 SDI갔는데 4번 시도해서 갔습니다. 서류-싸트-면접-면접 인가 아마 그래요.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더군요 다른데 볼만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