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장님이-
절 데꼬 가신다고-
일부러 사무실 근처에 오셨드랬심다!!--^
마땅히 할 일도 엄꼬해서-
짧게 앙탈(?)부리다-
순순히 따라갔죠!!!--^
오신분들 소개할께요!!!
대민오빠 ♡ 미숙언니 (창락이네 집)
수니언니 ♡ 경애언니 (재은이네 집)
갑식오빠 ♡ 그의 옵션(?)^^
형욱오빠 ♡ 준승오빠 ♡ 오기
글고^^ 정직한 총각, 훈식이 오빠^^
오랜만에 얼굴 내민 미소년(?) 정규!!! (우엑~~~~)
글고 첨으로 강냉이파(?)들이 전원 참석하셨심다, 짝짝짝~!!!
(털~프, 그 자체더군요!!!--^)
나눔터 천사들-
어디 아픈데 없이 다들 잘 지내고 있었구요~!!
모두들 기분이 딥따시리 좋아보여서-
양순이도 좋았담다^^
특히 도완이 기분은 최고였구요!!^O^
심술쟁이 양순,
장난기가 발동해서-
도완이 함- 울려볼라고 했는데- 양순 패!!!--^
글구-
정민이가 똥사는 바람에-
오기랑 양순이랑-
첨으로 기저귀를 갈아봤죠!!
잘 할 수 있었는데-
정규, 고것이~ 옆에서 하도~ 구박을 하는통에~
심장 떨려서 제대로 못했담다!!!--^
기저귀 갈면서- 그런생각을 했드랬죠!!
양순이 시집가는건 쪼메 미뤄두고-
조카를 봐야겠다!!! 뭐~ 이런생각~!!
으흐흐흐흐흐~!!--^
참!!
어머니가 떡국도 끓여주셨답니다!! 모두들 부럽죠?? ^O^
만두도 두개씩이나 넣어주셨담다!!
국물은 닭으로 우려내서-
우찌나 맛있던지, ㅋㅋㅋ~~
한그릇 바로 뚝딱!!!
다 먹은 그릇은-
강냉이파 중 젤루 두각을 나타낸- 스물다섯 꽃총각!!^^
쓰린지- 식슨지-
암튼 그 강냉이가 하셨심다, 짝짝짝~!!--^
다들 고생(?)하셨구요~~
담에도 웃는얼굴로 뵜으면 좋겠네요^^
이상은-
돌아온 세기의 미녀, 양순이었심돠!!!^^
첫댓글 역시...민옥이...ㅋㅋ
어제 가신님들 머두머두 ㅅㄱ 마니 하셔떠여~!^^
역시 후기는 양순이 언냐가...으흐흐 *^^*
뭐 시여...떡국까지 부럽다 부러워......우린 배고파 죽는줄 알았다............부러버..ㅎㅎ
다덜 파트너로 왔었낭ㅜㅜ 내는 와 뺀겨?? 나 홀로 아리랑ㅡㅡ 올핸 먹을 복이 있나봅니다^^ 기대하시라 내가 살이 피둥피둥 찌는 모습을... 올해 목표 5kg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 기대 뭔기대!!
민옥이 후기 정말 멋찌다.. 담 부터도 니가 써라.. ^^ OK?
난 저녁을 먹고가서 떡국안먹엇는데 지금 후회하고잇습니다....맛잇어보이던데...ㅈㅈㅈ담엔 저녁안목고 갈려구요...ㅎㅎㅎ
양순아 왜 너랑 나랑 파트너지 안된다... 난 안되...
고쳤습니다...!! 두번다시 오빠랑 절... 엮지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ㅋㅋㅋ잘했어..양순이 ㅎㅎ
다들 고생 많았심다....^^*
어제 다들 수고 많이 하셔죠....*^^*
양순아 농담인데... 약속까진 하지않아도 되지않았니?????
우린 라면이랑 칼국수 먹었는데...ㅎㅎㅎ 나름대로 맛있었죠!!^^
모두들 수고 많았네요^^ 나눔터 어머님은 역시 짱이~~~야!!!
-.- 양순아 걱정말공..조카는 내가 낳아줄테닝..니가 기저귀 갈아라.ㅋㅋ
수고 많았습니다~요즘 많이 찔리고 있는 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