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16일
바닷바람을 쐬러
호미곶 해돋이광장 - 죽도시장 - 양동마을을 다녀왔다.
호미곶 해돋이광장에 있는 새천년 기념관 앞
해돋이관장에 있는 야외 공연장
광장 가운데 있는 상생의 손
등대박물관
호미곶 앞바다의 명물 상생의 손-중지의 갈매기가 여유롭다.
전에는 보이지 않던 문어 상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파도가 약간 높았다. 울릉도 시절이 생각난다.
정동을 가리키는 소년상
원의 중심이 호미곶이다.
엄지로 옮겨앉은 갈매기
우리나라 지도를 호량이로 형상화한 조형물
죽도시장의 생기있는 모습
12가지 맛이 난다는 고래고기
울릉도서 많이 잡아먹던 문어 - 먹기에 알맞은 크기다.
전복
게르치
가자미
술안주 그만인 양미리(호매이고기)
코다리
과메기
손질한 과메기
겨울철에도 그 빛깔이 아름다운 피망
시금치
이름이 뭐더라...
묵
먹음직스런 떡
구황식품 고구마
대추, 토마토, 누른호박 - 건강에 최고라지
대구 - 올해 대구가 풍년이라 값도 싸다.. 25,000원에서 50,000원 정도
서민들의 만만한 해물, 싱싱한 고등어
양동마을 입구 비석
초가 마을
짚으로 소를 잘 만들어 놓았다.
문이 닫혀서 보지 못한 향단
심수정
심수정 앞에서
심수정
전통 건축 양식으로 개조한 양동초등학교
양동마을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후
2013년 1월부터 입장료(성인 4,000원)을 받고 있다.
모든걸 현대식으로 꾸며놓 아 옛장취가 싹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