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 : 정제고 한번만 더 재고라고 쓰는 아들은 사형이다.
2.생년월일 : 1976년 2월 29일.... 4년에 한번씩 온다. 결국 내년에 내 7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3.성별 : 남자임
4.혈액형 : B형
5.키 : 170
6.몸무게 : 90쯤 되는것 같음
7.신발싸이즈 : 265
8.성격: 다혈질이었음 하지만 최근들어 굉장히 많이 조용해 졌음 선천적으로 사교적이지만 그것도 요즘에 조용해 졌음
성격 예기를 하니까 답이 없음 왜냐면 누군가가 내 성격을 파악하는경운 아직까지 없었음 속에 있는 말 절대 안함.
하지만 예기할때 보면 심각한 예기만 함 그런데 그게 진실을 예기하는건진 잘 모르겠음
9.장래희망 : 되고싶은것 많지만 말하고 싶지 않음 하지만 되고 싶지 않은것은 있음 한국인으로서 기성세대들처럼 되지 않는것
10.잘하는것 : 클래식기타, 컴퓨터, 바이올린(요건 아직별루임), 맥주마시기
11.취미 : 이런 그게 취미였네 잘하면서 취미라 그건 괜찮쥐
12.좋아하는 노래 : 글세 이게 좀 복잡함 처음에 음악들을때가 16살때였던것 같음 경찰서를 전전하던 내가 마음 잡았던게 음악이었던거 같음 머라이어 캐리 부터 시작을 했고 한동안 메탈을 많이 들었음 친구에 영향으로 랩에 한창 빠져있었음 물론서태지가 나오기 전이었음 서태지 나왔을땜 잼 없었쥐 고등학교 후반부에는 블르스와 재즈 그리고 클래식을 들었음 클래식은 바흐와 쇼팽등을 좋아하고 재즈는 50년대 정통 재즈만을 고집함 블르스는 게리무어를 아직도 가장 좋아함 고등학교 졸업후 대중음악에 심취함 그 다음해는 엘라리스 모리셋을 좋아했음 군대를 제대하고 본격적으로 클래식 음악에 빠져들었음 대충 집에 보유하고 있는 클래식 기타 mp3만 250장 분량에 바흐 전집 이외 다수 ......
13.좋아하는 뮤지션 : 게리무어, 허비행콕, 토니맥칼파인, 프랭크 자파, 엘라리스 모리셋, 프레디 머큐리, 비비킹, 존윌리암스, 가즈히토 야마시타, 무라지 카오리 너무 많음 나열하기 힘들것 같음
14.좋아하는 꽃 : 꽃은 아니지만 잡초같음.... 자생력이 뛰어나서일까 날 닮아서일까
15.좋아하는 과일 : 수박 여름엔 역시 수박이 최고인거 같음
16.좋아하는 숫자 : 짝수(일종에 정신병인걸로 알고 있음) 수학을 잘하는 사람들에 공통점인가.....
17.좋아하는 이상형 : 성격이나 외모가 문제가 아니라 나와 얼마나 잘 맞냐겠쥐..
18.지금하고 있는 헤어 스타일 : 스포츠 머리 머리 기르고 싶어도 짜증나서 못기름 이번에도 도저히 못찾아서 짤랐ㅇ듬
19.꼴불견이라 생각 하는것 : 행동은 없음.... 왜냐면 다 내가 겪고 행동한 일이었으니까
20.가장 난처한 일 : 사는거 자체가 난처한거 같음
21.지금 고민은 : 고민 최근들에 진로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됐음 생각이 거의 정리해감 생각을 많이 하진 않는 사람이라 한 보름정도 된거 같음 뭔가 결정이 날거 같음
22.외박 경험은 : 언젠가 술먹고 다니면서 한달내내 집에 아침에 들어간적 있음 그결과 12시 통금으로 바뀌었음 그리고 집에 들어온지가 얼마 안됐음 한 일년정도 밖에서 살았음 역마살이 끼었다고 들었음
23.주량은 : 소주 한병(누가 나를 술꾼으로 몰았는지 몰라도 it업종에 들어와서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술을 잘 못마심 하지만 억지로 집어넣긴 함 아마 마심 세병은 마실껄 즐기긴 해도 폭음 하는건 싫어함)
24.첫사랑 : 20살때 였음 그전엔 음악 듣느라 바빳음 한여자를 두고 두번 사귀자고 하고 퇴자 맞고 결국은 개가 다시 사귀자고 해서 사귀었지만 내가 도망쳤음 계속 혼자서였을진 몰라도 누군가 옆에 있는게 그렇게 부담되는줄은 몰랐음 난 아직도 솔로가 편함
25.가장 존경하는 분 : 한국에 모든 사람들(한국에서 사는것만으로 존경받을만 함)
26.자신의 가장 잘하는 스포츠 : 별로 없음 원래 둔함 힘만 셈
27.자신이 가장 멋있을때 : 남앞에 나서지 않을때가 아닐쥐
28.자신의 특기 : 취미나 잘하는거나 특기나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아직도 난 모르겠음 참고로 28살임
29.이성과 사귄 경험은 : 사귀자고 해서 일주일 간적만 있음 일주일동안 한번도 안만났으니 있다고 해야 할지 약간에 불륜성격은 몇개 있었던거 같음 기억을 하는지 못하는지 나도 잘 기억 안남
30.가장 중요한 것 : 나 자신이겠쥐
31.가장 못했던 등수 : 50명중에 48등인가를 한적이 있는거 같음 원래 성적이 들쑥 날쑥 전교 오등안에 든적도 있고 최하위권까지 떨어져 본적도 있음
32.인터넷은 언제쯤 그만두려나 : 그만둘수 없겠쥐 여긴 한국이니까 산에서도를 닦지 않는한
33.거울을 보고 난 후의 느낌 : 왜 봤을까 후회함
34.장점 : 사람을 믿음
35.단점 : 사람을 믿지 못할때 괴로움.....
36.식사량 : 약간에 폭식과 사실은 요즘엔 잘 못먹음 그 식사량이 애매함 실예로 친구들 중에 130대 나가는 애들하고 먹는거 내기 해도 져본적은 없음 아참 글고 짜장곱배기 15초면 다 먺음 애들이 따라하다가 숨넘어갈뻔 했음
37.가장 아팠을때 : 어디가 부러진적이 없음 치과도 거의 안갔음 가장 아팠다는거래봤자. XX 맞았을때가 젤로 아팠던거 같음
38.잘하는 음식 : 잘하는 음식은 없음 그냥 해야 되니까 할뿐
39.잘먹는 음식 : 내가 한것도 잘 먹는거 보면 별로 안가림 참고로 몸에 좋다고 떠드는건 잘 안먹음
40.비오는 날엔 : 예전엔 거의 비를 맞고 다녔음 친구들이 미친놈이라고 했을정도 장마철에도 우산 들고 다닌적 없음 최근에도 잘 맞음 그런데 요즘은 비맞는걸 좋아한다기 보다 우산 안가지고 다니는게 습관이 되버렸음 그리고 그런날은 막걸리에 두부찌게가 최고임
41.비를 맞으면 생각나는것 : 생각을 없애기 위해서 비를 맞는게 아닐쥐
42.결혼하고 싶은 나이는 : 없음 사실은 결혼 생각 자체가 별로 없음 하지만 어머님이 환갑이 넘으셨으니 아마 3년 안에는 가야 될거 같음 싫컨 좋건
43.텅빈 운동장에 대고 하고싶은 말 : 갑자기 뛰고 싶어지지 않을까 텅빈 운동장에서 할말은 없을꺼야
44.이성 친구에게 주고싶은 선물은 : 앤은 없었지만 꽃선물도 많이 해본거 같음 그런데 그렇게 말하니 대답할건 없는거 같음
45.지금 당장 가지고 싶은것은 : 스패인 기타... 거의 가격대가 1500 이상가기 때문에 과연 죽기전에 살런지 모르겠음
46.지금 당장 없어졌으면 하는것 : 나.....
47.맞벌이에 대한 견해는 : 생각없음 결혼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음 견해로 따지자면 결국은 현실이냐 자존심이냐겠쥐 뭐
48.신혼여행은 어디로 : 생각해본적 없음
49.여행가고픈 나라는 : 호주 뉴질랜드,, 낙농이 발달한 나라를 좋아함....
50.연인이 죽는다면 : 만나지도 않았는데 왜 죽여야 하는건쥐 원 멀쩡한 사람 죽이기 싫음
51.이성친구에게 꽃을 받는경험은 : 여자친구 아니라 이성친구라면 몇번 있음 원래 보기 하곤 다르게 여자하고 잘놀음
52.죽고 싶을때 : 살고싶진 않지만 죽고 싶지도 않음 특별히 죽을 이유도 없는 세상임
53.하고 싶은 말 : 갑자기 웬 말을 하라는건쥐 원
54.듣고 싶은 말 : 너 죽을래 똑바로 살어 임마................
55.패션 : 악세사리 못함 못에 무언가 못두름 여름에도 옷 못겹쳐 입음 양복에도 티하나 안에 입고 넥타이도 못멤
56.동성 연예에 관한 견해는 : 어느 연구에 따르면 동성은 정신병이 아니라 신체적인 병이라고 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성연애자가 많아지는 이유는 사회가 사람을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도 듬 하지만 난 남자하고 하긴 싫음
57.습관 : 없음
58.길거리에서 1억을 줍는다면 : 그깐 일억가지고 뭐하게 집한채도 맘대로 못사는데 그냥 경찰서로 갈꺼임
59.매력 포인트 : ㅡㅡ
60.쌍꺼풀이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중 자신의 취향은? : 글세 그것까정 기억을 하는 경우가 거의 없제
61.발렌타인 데이때 초코릿을 준(받은) 겸험은? : 이런것까정 대답해야하나... 받은적은 있음 준적은 있음 물론 둘다 애인이 아니었으니까 문제쥐
62.행복을 느낄때 : 자고 일어나서 담배필때
63.즐겨듣는 라디오 프로는 : 예전엔 배철수 들었고 그다음엔 오미희 들었고 전영호도 많이 들었음 전영호는 일반인이 듣긴 좀 난해하쥐 최근엔 귀가 시끄러운걸 좋아하지 않음
64.친구가 약속을 깨면 : 별로 신경 안씀 그냥 담에 나갈때 고생좀 시킴
65.이성친구와 키스 경험은 : 쓸데없는거 물어보지 말것 제발
66.고정 프로는 : 무인시대, 야인시대, 드라마시티, 베스트극장 (단편계열을 많이 봄) 드라마 계열은 가끔 봄
67.화났을 때 : 말없음
69.돈에 대한 심리적 부담은 : 크겟쥐
70.몇살까지 살고 싶은가? : 우리 아버지 산만큼만 참고로 한 23년 남았음
71 태양빚 달빚중 좋은것은? : 별빛을 더 좋아해
72.자신의 통신중독 현상은 : 없음 중독이란 자체를 좋아하지 않음 안그래도 중독된게 너무 많음
73.여자와 남자의 차이점은 : 경제적인 부담과 현실적인 눈빛이겠쥐..... 여자가 현실적이라지만 과연 그럴쥐 3545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쥐
74.통신하면서 행복을 느낀적 : 모르는 여자한테 메시지 날라와서 시간 물어볼때....
75.우리 가족은 : 아카시아 대단한 열명이라니 지금 현재 사는 사람은 단 세명 우리어머니 직계로만 따졌을 경우 형수와 매형 포함해서 19명인가 되는걸로 알고 있음 할머니까정은 안따지겠음 너무 많음
76.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 : 드래곤 볼
77.가장 좋아하는 계절 : 사계절
78.약속 시간을 얼마만큼 기다릴수 있나: 안기다리고 어디서 놀고 있음 나중엔 되려 늦게 오는 사람이 날 찾음 대체로 내가 늦음
79.용돈 : 모르겠음 안쓸땐 거의 안씀 쓸땐 쓰고 대책 없음
80.징크스 : 더 이상 징크스 일것도 없고 잘되는걸 찾아보는게 빠르지 않을쥐
81.좌우명 : 세상과 타협하지 마라
82.살면서 허무했을때: 작년 계획을 되돌아볼때
83.이성을 볼때 가장 먼저보는 곳 : 가슴
84.지금 생각나는 것 : 84번까정 썻음
85.자신의 신체중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곳 : 헉... ^^ 계속 이런거 대답 해야 되나
86.성형수술을 한다면 어디를 : 나 돈 없는데
87.종교 : 없음
88.사랑이란 : 말장난은 이제 그만
89.이성에게 많이 듣는소리 : 떽떽떽떽..... 아잉......... 투덜투덜........... 징징...............(너무했나)
90.좋아하는 외국인 : 한국사람도 관심 없는데 왜 외국인까정 좋아하라는건지 원
91.좋아하는 만화작가 : 작가는 모르고 나디아를 가장 좋아함
92.자신의 인생을 표현한다면 : 한 이십년 더 살고 예기하고 싶음 지금은 예기해봤자 골치 아픔
93.잠버릇 : 잘때 옆에 누가 있음 껴안는 버릇이 있음 예전에 고참한테 그랬다가 맞아죽을뻔 했음 아참 글고 자다가 가끔 사람 때린다고 함 울 고참들도 맞았음 그 다음날 난 이유도 모르고 계속 맞았음
94.자신이 무엇과 비교될수있다고 보는가 : 쓰래기라고 말함 너무 비참해 지겠다.. 그취 그럼 재활용 쓰래기로 하자
95.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 동물은 다 좋아하지만 가까이 하는건 싫어함 갠적으로 모든 동물들은 야생에 남겨 두는 자체가 가장 동물을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함
96.이성 친구와의 경험 : 이나이에 그걸 물어보면 왜 자세하게 설명해주까 리얼하게.... ㅡㅡ
97.열받게 했던 녀석을 죽일 기회가 생긴다면 : 용서하지 못할일이란건 없음...
98.열쇠로 잠긴 맨 꼭대기 서랍속에 있는것은 : 그런거 자체가 없음.. 내 주위 어디에도 나에대한 예기를 풀수 있는건 없으니까
99.살면서 가장 자존심 상했던 일은 : 자신한테 실망할때가 아닐쥐
100.이성에게 받은 선물중 가장 기억에 남는것? : 담배 2보류 종류별로 나눠서 하나씩 사다줬음 젤로 기뻣음
101.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낄때 : 초라하다고 느껴질때
102.가장 해보고 싶은일 : 사랑 (왜냐면 감정이 생기지 않음 감정이라도 생겨봤음 좋겠음)
103.가장 싫어하는것 : 내 직업.. 최근들어 엄청 심해졌음 15가지 이상의 직종에 있었지만 이번일처럼 싫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거 같음 하루하루 일자체가 끔찍함
104.자신에게 필요한 친구 : 내나이쯤 되면 친구란것에 대해 멀어지게 됨 그리고 나이가 들면 이런생각을 먼저함 결혼해도 연락해줄 친구....
105.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은 : 인천사는 누나.... 3S와 결혼해서 잘 삶
106.최종 목표점 : 어디서 나오는 말이었던가 세상에 끝이란 없다고 죽음만이 그 끝인데 누가 죽음을 향해서 달려가겠수 앞을 보고 뛸뿐 최종 목표점이란건 아마 없겠쥐 인생이란
107.가장 후회하는 일이 있다면 : 태어난거...
108.내가 바라는 프로포즈 : 그런거 없음............
109.살면서 가장 눈물 많이 흘린날 : 글세 예전에 우울증 증세 있을때 였나...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110.만화 영화 알라딘에 나오는 요술램프의 지니가 나타나서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면?
첫번째 모든 사람들을 여자로 만들것
두번째 모두 킹카로 만들것
세번째 모든사람들이 무병 장수하는것
남녀가 없고 잘나고 못난것도 없는 세상에서는 과연 무슨 문제들이 생길지 연구해보고 싶음 그런데 왜 하필 여자로 바꾸냐고
거야 내 맘이쥐
첫댓글 답글이 달린건 미쳐 몰랐다..;; 오빠껀 답이 넘 길어서 다 못읽음.. 취미와 특기의 차이점은 말이쥐~ 취미는 그냥 단순히 좋아서 자주 하는것이고,, 특기는 정말 남들보다 잘하는것을 말하는것이쥐~ ㅎㅎ
헉~~`오빠 넘 진지하게쓴거 아냐..?...난 걍 재미루 쓴건데........넘 차이난다...ㅋㅋ 잘읽었어요~~빨리 앤 생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