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종친회 11월 산행 보고:
ㅇ일 시: 11월 4일(토) 10:30
ㅇ모임장소: 도봉산역 2번출구 건너 서울창포원쪽
ㅇ코 스: 서울둘레길 도봉산 코스
ㅇ참 석: 정훈 단장, 봉환 대장, 문성 종친(34벽동), 성권 고문
서울종친회 11월 산행은 북한산과 더불어 서울의 명산으로 알려진 도봉산 둘레길.. 울긋불긋 오색 단풍으로 수놓아진 도봉산 비단길을 정훈 단장, 봉환 대장, 성권 고문, 그리고 34세손 벽동공파 문성 대부께서 오손도손.. 막걸리에 도시락, 컵라면, 맥주에 된장 안주까지.. 참으로 아름다운 이씨 가문의 돈독한 둘레길 산행입니다.
특히, 성권 고문께서 권면하여 오늘 처음 함께 하시는 문성 종친님.. 두 손 들어 환영하옵고, 12월 산행에서도 뵙기를 청합니다. 고맙습니다, 문성 대부님!!!
#12월 산행은 12월 9일(토) 오전 10시 종로3가역에서 모여 서울숲까지 걷는 서울숲길입니다.
2017년 11월 4일
서울종친회 산행단장 정훈 재무
산행대장 봉환 이사
청년회장 갑수
고 문 성권 이사
총 무 세환 올림
#도봉산 오색 비단길에 선 11월 산행단원. 왼쪽부터 정훈 단장(36전적), 봉환 대장(37전적), 문성 종친(34벽동), 성권 고문(33벽동). 오늘은 전적 대 벽동 코리안 시리즈 7차전을 생각케 합니다. 17계파 종인들이 모두 함께 걷는 그 날을 기원하면서 한 컷~
제주도를 떠나 서울종친회 산행에서 만난 독쟁이 형제. 실은 아재 성권 고문께서 조카 문성 종친을 앞세우고 산행중이신데.. 두 분 모두 청년이십니다.
성권 고문, 정훈 단장, 문성 종친
몸은 서울에 있으면서도 꿈에도 제주도 그 푸른 물결이 그립다는 두 독쟁이들의 밀담.. 참으로 우애가 절로 다져지는 둘레길입니다. 그래서 늘 함께 해서 아름다운 서울종친회 산행이 아닐까요?
봉환 대장과 성권 고문의 행복 대결 장면. 네, 소문만복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