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구름낀 날씨,
한두방울 씩 비가 떨어지기도 했지만,
바람 덕에 선선하고 편안한 화요시 분위기였습니다 ~.

지난 주에 비해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이 느낌대로 속닥하고 가족같은 느낌이 있어 좋네요 !
매주 지속해나갈 수 있어 기쁩니다.
탈핵의 미래는 지금 여기에서 시작됩니다.
화요시회의
1. 탈핵운동의 판을 키우기 위한 전략이나 이벤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1) 스타마케팅 - 한대수씨를 초청하거나, 공연이 있을 때 우리가 결합하는 형태는 어떨까?
2)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생대회를 진행했으면 - 교육청에 공문을 보내어 지원을 받는 형태로 준비를 해보는 것이 어떨까
3) 탈핵과 관련한 예술작품을 모아놓은 갤러리, 전시회가 있으면 좋겠다.
4) 팟캐스트를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5) 벼룩시장을 진행해보는 것은 어떨까?
6) 강연 및 행사 방문인들, 관심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소식지를 보내면 좋겠다.
7) 관심있는 인사들, 정치인들과 교류해보기
2. 방사능안전급식행동
1) 시청, 도청, 교육청 공문발송하기
- 방사능검사기 구입 현황과 사용계획
- 방사능안전급식과 관련한 시정 및 도정 계획
2) 매월 셋째주, 화요탈핵캠페인 후 차일드세이브 회원들과 함께 교류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