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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내 마음이 들리니 - 음성터미널 [음성군]
Maximum 추천 0 조회 1,005 11.06.14 01:2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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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14 02:19

    첫댓글 잘보고갑니다..시지역보단 군터미널이 더 아늑하고 좋은거같아요...어쩔때보면 정이넘친다고 해야하나요?군안의 면지역터미널도역시나 같구요...

  • 작성자 11.06.14 03:26

    저도 동감입니다. 버스를 타기에는 큰 곳이 편하지만, 시끌시끌하고 복잡한 곳보다는 조그맣고 조용한 곳에 더 정이 가네요.ㅎㅎ

  • 11.06.14 17:40

    부대에서 휴가 나왔을때 한번 들려봤던 터미널이네요..그때는 빨리 서울 갈 생각에 정신없이 표끊고 탔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행기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1.06.14 22:20

    휴가나오면 정신없이 집에 갈 표부터 끊고 애타게 기다리게 된다죠...^^ 음성쪽에서 근무하셨나 보네요. ㅎㅎ

  • 11.06.14 23:22

    여행기 올릴때마다 아주 재미있고 정겹게 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5 00:19

    네.... 고맙습니다. ^^

  • 11.06.15 08:46

    어릴때 외가가 음성에 있어서 자주 이용하던 터미널이네요...
    그런데..내가 기억하는 승차장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15년 가까운 세월이 지났지만... 지금도 그모습 그대로임이 더욱 신기하게만 느껴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1.06.17 00:50

    15년 전에도 똑같았군요. 오랫동안 한결같음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죠. ^^

  • 11.06.15 11:24

    또 다른 곳의 정경을 봅니다.
    그곳만이 풍길수 있는
    따스한 향기겠지요.
    조금은 설렁해 보일지 몰라도.
    ㅎ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17 00:50

    썰렁하기보단 멋진 문구인데요? -_+

  • 11.06.15 13:37

    제가 82년도에 음성에 수시로 다닐때와 하나도 변한것이 없네요 대합실 내부 가게만 조금 단장된것이외에는
    ----밑에서2번째 시내버스승강장에 예전엔 버스가 들어와서 타고 내리고 했었읍니다 (통학생들이 주로 이용)
    지금은 모르지만 ------음성하면 저하곤 인연이 무척 깊은 곳인데 이렇게 사진으로 봅니다
    아버님이 38년의 공직생활을 마친곳이고 지금 음성군청길 건너편에 있던 관사에서도 살았는데
    집앞은 시장이라서 고추장사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았던 기억이 있읍니다

  • 11.06.15 13:39

    청주집에가느라 지금은 작고하신 어머님모시고 음성터미널에서 매주토요일 버스를 이용 했는데 사진으로 보니 옛생각납니다 (그당시 청주터미널은 사직동터미널 )

  • 작성자 11.06.17 00:53

    82년이면... 벌써 거의 30년 가까이 지난 세월이네요.
    그 30년이란 시간동안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물론 터미널을 제외한 주변 모습은 많이 변하였겠죠. 그 당시의 음성읍내 모습도 상상속으로나마 그려보고 싶군요. 좋은 얘기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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