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헌 뇌교육 긍정의 힘, 나의 뇌가 자신감을 갖게 하는 방법
'순간 순간 어떤 생각 속에 나를 던져두느냐,
어떤 생각 속에 머무르냐가 우리의 삶을 결정합니다.'
이 문장은 단순한 격언을 넘어, 의학, 과학, 철학, 심리학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나는 안 돼'라는 부정적인 녹음이 우리의 잠재력을 방해하듯, 우리의 생각은
현실을 조각하는 가장 강력한 도구입니다. 지금부터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뇌와 삶을 변화시키는지 다각도로 살펴보겠습니다.
🧠 이승헌 뇌교육, 뇌의 가소성과 뇌의 부정적 정보 입력 '녹음'의 실체
우리가 어떤 생각을 반복하는 것은 뇌 속에 특정한
'신경 회로(Neural Pathways)'를 구축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부정적 '녹음'의 메커니즘: '나는 안 돼'와 같은 부정적인 자기 암시는
실제로 뇌의 불안과 공포를 담당하는 '편도체(Amygdala)'를
활성화시키는 신경 경로를 강화합니다. 이 경로가 단단해지면,
결정적인 순간마다 이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와
우리의 합리적인 판단과 전심전력을 방해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비포장도로가 질 좋은 아스팔트 도로보다 더 빨리 이용되는 것과 같습니다.
신경가소성(Neuroplasticity): 그러나 우리 뇌는 세상에서 가장 고감도의 센서이자
동시에 가장 유연한 기관입니다. 이를 신경가소성이라고 부릅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새로운 경험을 반복하면, 뇌는 새로운 신경망을 만들고
기존의 부정적인 회로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즉, 뇌는 고정된 하드웨어가 아니라 스스로 재구성되는 소프트웨어이며,
우리가 어떤 생각을 '훈련'하느냐에 따라 뇌의 구조와 기능이 바뀝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의 변화: 부정적이고 절망적인 생각은 코르티솔과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장 박동수와 혈압을 높입니다.
반면, 긍정적 감정은 뇌와 신체의 균형을 되찾게 하고,
면역 체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들이 많습니다.
💡 긍정 감정의 확장과 구축
심리학자 바버라 프레드릭슨(Barbara Fredrickson)의 '확장-구축 이론
(Broaden-and-Build Theory)'은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을 명확히 설명합니다.
주의 폭의 확장
긍정적인 감정(기쁨, 감사, 희망 등)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의 폭을
확장(Broaden)'시킵니다. 시야가 넓어지고, 문제 해결 능력이 향상되며,
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됩니다.
자원의 구축
이러한 확장을 통해 우리는 장기적으로 중요한 자원(Build), 즉 폭넓은 대인 관계,
새로운 기술, 그리고 높은 '회복 탄력성(Resilience)'을 구축하게 됩니다.
💡 자기자비(Self-compassion)의 중요성
무조건적인 맹목적 긍정보다는, 고통스러운 순간에 스스로를 비난하는 대신
너그럽게 이해하고 돌보는 자기자비가 뇌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나는 안 돼' 대신 '지금은 힘들지만, 나는 노력했고,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고 공감할 때, 진정한 성장 욕구와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 실존적 책임과 자기 긍정
우리가 어떤 생각을 선택하는 행위는 단순한 심리적 현상을 넘어, 깊은 철학적 의미를 갖습니다.
주체성의 감각(Sense of Agency)
우리는 끊임없이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의 주체라는 느낌, 즉 주체성의 감각을 경험합니다.
비록 뇌과학이 무의식적인 활동을 이야기할지라도, '내가 내 삶을 선택한다'는
이 믿음(자유의지에 대한 믿음)은 우리의 희망과 동기를 이끌어내는 핵심적인 힘입니다.
실존주의적 선택
철학적으로 우리의 삶은 매 순간 '선택'의 연속입니다. 특히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고통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을 긍정하는 것, 즉 '운명애(Amor Fati)'는 니체와 같은 철학자가
강조한 실존적 태도입니다. 순간순간 어떤 생각에 머무를지를 결정하는 것은
곧 나 자신의 삶의 의미를 결정하는 행위이자 나에게 주어진 실존적 책임입니다.
✅ 결론: 이승헌 뇌교육, 긍정의 회로를 훈련하라.
"우리 뇌 속 자원은 절로 풍요로워져 여유와 자신감이 흘러나옵니다."
우리의 뇌는 부정적인 것에 먼저 반응하도록 진화했지만, 신경가소성의 원리 덕분에
우리는 얼마든지 긍정적인 회로를 새롭게 만들고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승헌 뇌교육, 오늘의 자기 긍정 훈련 3가지✨
부정적 '녹음' 인지: '나는 안 돼'라는 생각이 튀어나올 때, 그저 그 생각을 알아차리고
이름을 붙인 후 흘려보내세요. 그 생각이 '나' 자신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긍정 경험 저장: 일상 속 작은 감사나 기쁨의 순간을 의식적으로 되새기세요.
(예: 하루 3가지 감사 일기 쓰기)
긍정적 감정은 누적될 때 뇌 속에 안정의 기억 회로를 만듭니다.
자기 자비의 말: 실수했을 때, 친구에게 말하듯 스스로에게 너그러운 말을 건네세요.
'괜찮아. 노력했어.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이 훈련은 자존감을 높이고 뇌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외부의 사건이 아니라, 그 사건을 바라보는
우리의 내면의 목소리입니다. 스스로를 긍정하고 아껴줄 때,
비로소 내 삶의 주인으로서 온 마음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스스로에게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긍정의 말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첫댓글 좋은 선택의 연속이 좋은 뇌 좋은 나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다시한번 새깁니다.
뇌를 활용할 수 있다는 걸 자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뇌교육에서 다양한 실천 방법들을 알려주어 도움됩니다.
나는 나를 온전히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