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산행은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어 김오식상무,오대표 두 회원만 수락산으로 햫했고 그외 나머지 회원들 은 뒤풀이 집에서 만나 내일 일요일 휴일의 편안함을 생각하며 저녘을 먹었다.
늘 수향이네 집을 갈때마다 느끼지만 밑반찬 가지수도 많고 음식도 맛있는 편이다.
그날도 오겹살에 김치찌개,냉면 참 배부르게도 먹고 너무 먹었서인지 2차로 맥주 한 잔이 안들어 갈 정도였으니~~~
그러나 이날 불참자도 세 사람이 나 되어 단촐 했지만 그럭저럭 화기애하게 마무리했다.
6월에는 인천 계양산을 가기로했다. 멀리서 참석하는 김형신이사로 인해 이번에는 우리가 가기로했고
뒤풀이는 전기장부장이 퇴직후 부인과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데 이번 기회에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6월에는 신입 회원이 참석해 굳건한 3,7회의 또다른 초석이 될 것이다.모두들 진심으로 환영하고 서로을 존중하며 앞으로 남은
세월 동안 변함없는 우정으로 나갈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젠 회원수도 늘어나니 산행이나,회식자리에서 상대방 호칭에 모두들 각별히 신경쓰기바라며 무식이란 단어가 배우지 못함을 뜻하는 것도 있지만 주위에서 볼때 잘못된 행동임에 도 불구하고 본인 테두리에 갖혀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현상도 무식하다고
표현 합니다.
특히 언어 순환에 유의하고 젠틀맨적인 모임으로 나가길 회원모두들 노력합시다~~~
당일 전기장부장,아이파크 윤동용차장도 산행을 같이 하니 진심어린 환영으로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6월 산행 일정
장 소: 13,6,30(일) 오전 9시30분 수락산역 소방소앞- 김오식 상무 차량이용 회원
계산역(인천1호선) 6번출구 입구 오전 10시30분 - 대중교통 이용 회원
오 른 산: 인천 계양산
준 비 물: 날씨가 한여름 이네요 냉막걸리 좋아요!!!! 밤12시에 냉동실에 얼려 다음날 오전 7시에 꺼내면 맛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