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둠일지 2013년 2월 13일 도서관의 기적

[공남미]

모임 날짜: 2013년 2월 13일, 수요일

장 소: 대구사무실

함께한 이: 임윤영, 이현숙, 안경임, 박영미, 윤조온, 김채희, 공남미

결석한 이: 배춘랑, 이아진.

--- 알립니다 ---

 도서관부 상반기 회비 일만원입니다.

달서어린이 도서관 담당자: 임윤영

독서부에서 학교도서관 살리기 활동을 합니다.

희망도서신청하기 용학도서관 임무 완료했습니다

3/19 성서구립도서관; 마음강의

4/4 구립안심도서관; 마음강의

4/12 동부시립도서관; 마음강의

4/18 대구사무실 : 기본강의

도서관부 사업: 서구어린이도서관 3월중 담당자 만나 면담하기

함께한 그림책 :『도서관 생쥐』글/그림: 다니엘 커크

소개한 책 :『도서관 길고양이』 제8회 푸른문학상 동화집, 출판사: 푸른책들

함께한 책 :『도서관의 기적』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②), 미도리카와세이지:글

토론 내용

책 내용과 제목이 서로 조화롭지는 않았다. 기적이 뭔가 일어날 것 같았지만 아니었다. 부모가 이혼을 했는데 이유도 모르고 초등학생이 끝까지 엄마가 말 해줄 때까지 기다리기에는 너무 어른스럽다. 도서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풀어가면서 이야기를 이끌어 내는 것이 좋았다. 우리 주위에서 시오리의 사촌 언니처럼 편안한 사서가 없어서 안타깝다. 사서들이 너무 사무적이며 딱딱하다. 편안하고 다정다감한 사서를 원한다. 1권에 비해 2권은 다소 흥미가 떨어졌다. 동화모임을 하지 않는다면 도서관 방문이 좀더 힘들었을 것이다. 도서관 가까이 살고 싶어서 이사를 했다. 개밥을 계기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개해서 재미있었다. 책을 추천하는 부분이 좋았다. 그러나 일본 동화책이라 접하기가 쉽지않아서 아쉬웠다. 이런 얘기를 도란도란 나누었어요.

복간:간행을 중지하거나 폐지하고 있던 출판물을 다시 간행함.

도그이어: 책의 귀퉁이를 접어놓은 것.

레프런스 서비스: 이용자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도서관 서비스.

띠지 : 지폐나 서류 따위의 가운데를 둘러 감아 매는 가늘고 긴 종이.

책등: 책을 매어 놓은 쪽의 겉으로 드러난 부분.

알고싶은 것

우리나라 도서관의 역할 어디까지 왔는가? 아직도 큰 자루 들고 가서 가득 책만 빌려오는 곳인가???

[김채희]

사진이 있어..더욱...좋아보이네요..^^ 책속의 시오리와 같은 캐릭터를 만난것이...저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