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나마 살짝 구경하시라고~ ^^;
그런데 작가님 허락도 구하지 않고 막 올려서.. 만약 안된다고 하시면 얼른 내릴께요~ 말씀해주세요~
날개손님 부스부터 냅다 찾아갔습니다.
이건 빈 말이 아니구요, 참가 작가들 부스 중에서 날개손님 부스가 단연 돋보였답니다!
자작나무와 핸드메이드 에펠탑에 예쁜 소품들에..
물론, 제일 멋진 것은 작품들이었지요..!!
우연히 희망나무 님도 뵈었는데~ 카메라 보시고 포즈까지...ㅋㅋ
한쪽에는 벽화 앞에 예쁜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림 속 pal & dol(짐작..) 을 질투하고 있는 움하양입니다...
벽에 보기 좋게 전시되어 있던 날개손님의 멋진 그림들
파리의 모습들이 그려져 있었어요.
장 자크 상뻬가 생각나는 손그림, 저 완전 반했습니다...+.+
두 분의 밝은 미소 뒤로 구슬로 만들어진 에펠탑이...!!!
준비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테이블에 있던 빨간 액자 속 다정한 연인들의 모습...
접시에도 그림을 담아서 전시하셨답니다..
이건 전시 작품 중에 제가 넘 맘에 들었던 작품이에요.
파리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사람들을 그리신 것 같은데
어쩜 다양한 모습을 저리도 재미나게 담으셨는지.. >.<
사실 제가 만화를 쫌 좋아해요...
저에게 만화가란 아이돌이나 나름없답니다.
그러니 날개손님, 이제부터 저의 스토킹 조심하세요...ㅎㅎ
싸인 정말 꼭 받고 싶었는데~ 대신 약속하신 것 잊으시면 안되요! ^^ㅋ
첫댓글 후후..울부인의 진면목중 아주 쪼금 본것에 지나지 않는다구!!!
질투라니..ㅋㅋㅋ 예쁘고 재밌었어요 !
사진이 너무 타이밍이 잘 맞아부렸어...-.-ㅋ
질투라면 오히려 빨간 액자 그림에... ㅎㅎㅎㅎ
그림이 정말 아담하고 이쁘네여...^^
연돌언니도 예쁘구~ 그림도 예쁘구~~ pal & dol ... 진짜 부럽당.... T.T
메롱!!!!!
되게 어려울거 같은데...멋지네요...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가봐야지..코엑스죠?
넵.. ! 3층 컨벤션홀 입니당.. 표지판이 불친절하니까 잘 찾아서...ㅎㅎ
가면 속 쓰릴것 같고...안가면 서운하고......아.......이를 어째.....;;;;
겔포스 드시고 가시는 건..
라리옵 맴이 내 맴이네...
^--------^ 이제야 읽었습니다~ 앨비님과 움하하하님 너무 반갑고 고마웠어요~ 저도 앨비님이 올리신 그림 중에서 주인이 강아지에게 구걸을 유도시키며 쿡쿡 찌르는 모습~ 이거 좋아합니다~ 실제보고 웃겨서 그린거고요 . 아~~ 날개손,,. 날개처럼 파닥거리며 기타 잘치려고 지은 닉인데...기타는 영 ....꽝.....^^;
날개손님 구걸 그림보고 파리 구경가고 싶어졌어요 히히
상팔형이랑 날개손님 나오는 접시가 정말로 이쁘네요.ㅎ.ㅎ 그거 공동구매 요청..ㅎㅎ 그리고 움하하님은 소개팅이 필요할듯..ㅎ 제주변에..팔도에서 올라온 괜찮은(?) 남자 30명 대기중이니 참고하세요..ㅎㅎ
나도 촘....
이 말씀 잊지 않고 토요일마다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