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장기순
제목: 체육대회 후기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30기 기순이에요~ㅋ
오늘 체육대회를 끝나고 왔습니다 >_ <
물론-ㅇ- 지금 이시간 끝난건 아니구요~;;
그냥 여차저차하다~
늦었다 싶은 마음에 부랴부랴 들어왔는데 ㅠㅠ
역시나[?] 아직 안 올라온 체육대회 후기 -_-ㅋ
금자 법우님과 한마음으로 후기를 쓰고 가려구요 ㅋㅋ
오늘 날씨도 매우 좋았지요??ㅋ
바람이 아주 많이 불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체육대회 하기엔 아주 좋은 날씨였단 생각을 해 봅니다 ^^
올해 새롭게 선보인 축구 ^^
아~ 축구가 새롭게 선보인게 아니라요 ㅋ
방식이 아주 획기적이었다지요 ^^ㅋ
전반전은 여자법우님들이, 후반은 남자 법우님들이~
마냥 여자법우님들 경기~ 재미없을거라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요 ㅠㅠ
저희도 한골 넣었어요-ㅇ-ㅋ 윤미법우님의 완전 캐넌슛 >_ <ㅎ
그래도 저희팀이 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고 말았다지요 ㅠㅠ
그러고 나서는 ~
발야구 ^^ 이것도 졌구요 ㅠㅠ
도대체 왜 다들 제 앞에서 투아웃을 당하셔갖고 - _-
꼭 저를 쓰리아웃에 죽이시는지 참으로 ㅡㅡ;;;
마냥 민망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그러고 나서는~ 농구도 하구요~ 마냥 멋있죠 >_ <ㅋ
그리구 점심을 먹구~
점심먹구 나서 완전히 재밌는 게임들이 속속들이 나왔지요 ^^
줄다리기~ 2인3각, 캥거루 콩콩[?]ㅋ , 신문지 접어올라가기, 계주~, 꼬리잡기 ㅋ
되게 많은것 같은데 ㅠㅠ 너무 피곤한 -ㅇ-? 나머지 순서가 마구 엉망이에요 ㅎ
아아 +_+ 올해에도 제가 속한 팀이 신문지 접어올리기 우승을 해버렸답니다 >_ <ㅋ
마냥 든든한 밑받침이 되어준 상균법우님 ^^ 솜털같이 가벼운 31기유진법우님,
깃털마냥 가냘픈 저 - _-ㅎㅎ 거기에 깜찍스럽게 밑에 버텨준 31기 지훈법우님,
역시나~ 저희가 1등을 할지는 알았찌만 말이에요 >_ <ㅋ
막상 1등을 하고 나니 - _-;;; 작년과 마찬가지로 흠뻑 젖은 옷들 ㅠㅠ
그래도 그게 다 추억이지요 ^^ ㅎ 이번에도 시원했습니다 ㅠㅠ
이번 체육대회 MVP는 오파야 황은미 법우님이랑,
31기 오도영 법우님께서 받으셨어요 ^^
마냥 작년에 저를 보는듯한 파릇파릇함 >_ <호호 - _-ㅋㅋ
죄송해요 ㅠㅠ 저녁이라 상태가 매우 불안정한 ㅠㅠㅋ
다들 MVP감인데~ 마냥 아쉬워 하시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
아아+_+ 제가 오늘~ 마냥 활동적인[?!] 모습들 보여드렸는데요~
간혹~ 몇몇 법우님들 ㅡㅡㅋ 31기한테까지 작업이냐는둥 - _-
그런 말씀~ 아주 미워요 ㅠㅠ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민망하긴 하네요 -ㅇ-ㅋ
어쨋든 ^^ 커플게임~ 베리베리 퍼펙트였구요~ ㅋ
그밖의 단체경기들 대박 굿이었답니다 >_ <ㅎ
내년에도 또 하고 싶고 막 그래요 ㅠㅠ 고3될테지만요~
어쨋든 ^^ 저희가 준비해서 했던 체육대회라 더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
집행기라는 이름으로~ 참여한 체육대회 ^^
준비 많이했는데 함께는 못했던 문화부장 성택법우님,
진행하느라 많이 피곤했을 여 문화부장 혜민법우님, 부회장 희정법우님, ㅋ
그리고 앞뒤에서 많이 고생했을 회장 성재법우님~ 고생도 많이하셨지만은~
맛있는거 사줘요 -ㅇ-ㅋㅋ
아~ 마냥 잘 따라주던[?]ㅋㅋ 31기 후배님들이랑, 우리 동기법우님들~
오늘 많이 수고했구요 ^^ 다음 행사 - _-
이제 시전인거 다들 인식하고 계시죠?? 호호
이제부터 빡시게★ 작업 들어갈거니깐요~ 많이 협조해 주세요 ^^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여기서 끝날줄 아셨나요-ㅇ-ㅋ??ㅋ
다른게 아니라요~ 두가지만 집구 넘어가죠 +_+
회장단은 아니지만~ 앞으로 시전준비하는데도 필요하고해서 말씀드립니다~ㅋ
넓으신 마음으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다름이 아니라 ~
① . 앞에서 진행하는 말씀에 잘 따라주세요~
토요일에 포스터 만들때도 보니깐~ 잘 안된점중에 가장 큰 하나인것 같은데요~
정말 앞에서 진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뒤에서 안따라 주시면 참 많이 힘든걸 새삼스레-ㅇ- 느꼈답니다;;ㅋ
오늘도 마냥 밖에서 활동을 하시느라 ~ 들뜬 마음 이해하구요~
앞으론 이런일 자주 없을테네 ^^ 실내에선 더더욱 말 잘 들어주시는
착한 법우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ㅋ
② . 다같이 함께해요 +_+
오늘 경기 많이 안뛰신 법우님들도 계셨는데요~ [ 눈에 팍팍들어오지요 ㅠㅠ ]
함께하는 체육대회인 만큼~ 다함께 하는데 의의를 두는게 ~
승패를 떠나서 가장 중요하단 생각을 해봅니다 +_ +ㅋ
왠만하면 이 이야기는 그냥 빼려구 했는데요~
선배님께서 말씀하신거라~ 꼭 말을 해야할것 같아서요 ^^
함께하려고 하는 행사 아닌가요??
마냥 주변만 맴도는 주변인이 되진 말자구요 ^^
이상 두가지 지적[??] 집고 넘어갑니다 ^^
성불하세요 ......().........
30기 묘신 강금자
제목 : 체육대회 후기요[!] 마냥 즐거웠던 하루>ㅁ<ㅎ
안녕하세요^^ 30기 묘신 금자에요~*
오늘은 비리야 체육대회날 > ㅁ< 어제 기순법우님의 집에서
마냥 둘만의 즐거웠던 철야를 마치고 -ㅁ-
이른아침 대제중학교로 향했죠 + _ +
이것저것 정리하구~ 먼저 법회보구 축구 시작 + _ +
작년에 많이 소외됬던 우리 여자법우님들을 위해≥ㅁ≤
여자법우님들끼리 축구도 햇어요~ㅎㅎ
마냥 헛발짓에 마냥 동네축구[!] 그래도 잼있었답니다ㅋㅋ
축구끝나고~ 발야구했는데[!] 5:2로던가? 저희 청팀이 이겼어요 와~~ㅋ
발야구랑, 피구랑 농구랑 구기종목은 거의 오전중에 끝내고~
점심은 맛있는 김밥 으로 먹었죠 + _ +11
많이 산다고 샀는데~ 법우님들이 배불리 먹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ㅎ
점심시간에 마냥 물싸움ㅠ_- 무서웠어요~ ㅎ
작년엔 아주 열씸히 했는데 -ㅁ-
그래도 1살 더먹었다고 ^-^; ★몰래몰래 살짝살짝★ 피해다니기만 했죠~ ㅋ
한살한살 더먹으면서 늘은건 귀찮음이랑, 요령밖에 없는듯ㅠㅠㅠㅠ ㅎㅎ
[선배님들 죄송해요 > _ < ;;ㅎㅎ]
오후엔 캥커루뛰기[?]같은 신종게임도하고~
줄다리기, 계주, 2인3각경기, 신문지 게임.꼬리잡기//
여러가지 게임 많이했어요~ㅎ 많은 준비를 한 우리 문화부장들> ㅁ<11
신문지 게임에서 정말 저희팀 아쉬웠답니다ㅠㅠ 그 1초차이의 탈락이란~ ;; ㅎ
작년엔 마냥 기순법우님과 대현법우님과 경흠법우님과 함께
1등을 누렸는데 말이죠ㅠ ㅎㅎ
이것저것 오늘 하루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잼있었어요^^ 끝나고 노래방 뒷풀이두요//ㅋ
아!! 그리고 오늘 와주셨던 선배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ㅁ<
우리 아이들에게 제공해주신 음료수 와 많은 보시금들 ㅠ_-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막내들과 함께 땀흘리며 뛰어주셨던 선배님들두요~*
마냥 피곤한 몸을 이끌고 ㅠ_- 후기 샤샤샤 남기고 가요;; ㅎㅎ
졸리고 피곤해서 오늘 후기~ 빼먹은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ㅠ_-;;
오늘 체육대회 못오신 법우님들 마냥 부러워라 하라고~
재밌게 썼어야 하는건데 + _ +11 ㅎㅎ
체육대회 후기[!] 여기서 그만 쓸께요~ " -" ㅎㅎㅎ
아아// no가오쟁이 ㅎ 우리 회장 성재법우님[!]
발가락 부상으로 경기진행에 힘썼던 우리 부회장 희정법우님[!]
혼자서 많이 힘들었을 우리 문화부장 혜민법우님[!]
마음으로 함께했을 준비 정말 열씸히해준 우리 문화부장 성택법우님[!]
그리고 열씸히 잘 따라준 우리 30기 31기 법우님들
모두들 수고했어요~~~≥ㅁ≤// ㅎ
〃말안해도 알겠지만ㅎ 안써주면 마냥 서운해할 우리 총무라인★ 지헌법우님[!]
[수고한분들이 마냥 많죠 + _ +11 ㅎ]
아!! 간사님두 오늘하루 수고하셨어요~ 오늘 사모님뵈서;; 기분좋았지요^^
아이들도 정말 귀엽구요ㅠㅠ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요~기 아래[!] 기순법우님이 쓰신 지적사항[!]
우리모두 진짜 진짜 반성해서~ 다음 행사땐
더 좋은 비리야의 모습을 보여줫으면 좋겠어요 > ㅁ<11 ㅎ
卍성불하세요卍 ,, 참 좋은 인연입니다.
31기 오도영
제목 : 체육대회 후기입니다^ㅡ^
안녕하세요 31기 오도영입니다 ^ㅡ ^
오늘 체육대회를 했죠~
음.. 정말 설레는 마음으로 대제중학교를 향했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알람까지 7시로 맞춰놓고 잠들었습니다만 8시에 일어나버린..;;
그렇게 학교에 도착하니 남자 선배,동기 분들이 한참 작업중이시더군요.
(사실..다 끝나버린 작업들..-_-)
잠시후 모두가 모였구~ 체육대회를 시작했죠 `ㅡ `
정말 저의 저주받은 신체로는 도저히 감당 못할 '축구'를 했습니다 -_-;
처음에는 여자분들이 축구를 하셨는데!! 홍팀이 1점을 얻고 끝났어요.
이길것 같은 기분에 저도 축구를 시작했는데..
져버렸습니다 ㅜ_ㅠ.
왼발잡이라 왼쪽에서 수비를 보는데 상당히 많이 미끄러졌죠..ㅜ_ㅠ..
그래도 열심히 뛰고 뛰어서 얼굴이..-_-;; 붉어졌다고;
음..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생각나는 종목이 신문지접어올라가기네요 ^^
얼마나 애썼던지.. 하하;; 최강팀을 따로 만들길래 최강팀 한번 이겨보자!
라는 마음으로 가장 열심히 했던 신문지접어올라가기..;;
그런데 아쉽게 탈락되어서 얼마나 가슴아팠는지!! ㅜ_ㅠ..
그래도 즐거웠어요.
즐겁게 활동하고 나니 몸은 피곤해도 마음은 날아갈것 같으니까요~ ^^
후기 정말 대충써서.. 죄송하구요 ^^;;
나중에는.. 시간을 더 내어서 쓸께요 ^^
성불하세요-
30기 묘선 김나영
제목 : 체육대회 후기^_^ 푸헬;
전날 너무 늦게 잔 탓에...
몇시간 잠두 못자고 대제중학교로 향했습니다...
얼굴 퉁퉁 붓고.....ㅎㅎㅎ^_^//
첫째 경기는 축구였어요..
워낙에 저주받는 몸이라서 공은 한번도 못찼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고....ㅎㅎ
비록 저희 홍팀이 졌지만요...
(그렇지만 축구는 팀인원 사정으로 청팀에서 뛰었음ㅋ)
그리고 나서 한경기는 발야구 였습니다...
발야구 정말 열심히 햇고, 멋진 남자 법우님들의
농구 경기 또한 장난이 아니였지요;;ㅋ
피구는 작년과는 다른 형식으로 했던게 색달랐던게
같아요;; 남자는 여자를 못 맞추는 게임 법칙!!
오전 경기는 이긴게 없어서 조금 속상했지만요...
맛있는 김밥을 얼마나 먹었는지 기억을 못할정도로 먹고
오후 경기 정말 흥미로웠어요;ㅋㅋㅋ^_^//
2인3각 달리기, 캥거루 달리기(?) , 줄다리기 등...
캥거루 달리기에서 저를 업으셨던 법우님께서
무겁다고 하셔서.. 제 몸무게에 대해 반성했습니다...ㅎㅎ
저와 2인3각 달리기 했던 31기 법우님;;ㅋㅋ 많이 괴로우셨을거에요;;;ㅎㅎ^__^//
신문지 올라서기에서 제일 처음으로 탈락하고..
내심 속상했었습니다...ㅎㅎ
줄다리기 그냥 막 이기고...
결국 최종적 우승은 저희 홍팀이였습니다..^_^ 하하;;
오늘 정말 피곤했지만 즐거웠던 추억들이예요;;
또한 잊지 못하는 것은 뒷풀이~ㅎㅎㅎ
31기 법우님들의 엄청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저는 또 놀라지 않을수 없었어요;;;^__^//
정말 잊지못할 보람찬 하루였던 것 같아요;;
준비해시느라 수고해주신 집행기 법우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오늘 와주신 선배님들 감사하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열심히 노력한 30기 31기 법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할때 즐거운 우리 비리야의 모습이였던 것 같아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후기가 하루 늦은것 같아요;;
내일 하루도 즐겁게 보내길 바래요;; 성불하세요;;;
-30기 묘선 나영-
30기 법광 김규섭
제목 : 체육대회 후기입니다요~~~~!!!
제가 어제 넘 피곤한지라...
그냥 자고
오늘 끝나고 부리나케 집에와서
씁니다 ㅋㅋ
요번 체육대회 넘 잼있었어요.
날씨도 부처님의 공덕으로 인해 맑았고요.
요번 체육대회 작년보다 더~욱 재미가 있었어요.
처음에 축구...
비리야 여자 법우님들 축구 잘하시던데요..ㅋㅋ
특히 윤미 법우님
그 거리에서 골을 넣으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윤미법우님의 골에두 불구하고
저의 팀 남자 법우님들의 축구에서
상대팀의 막강한 전략으로 인해
3:2 지고 말았네요 ㅠㅠ
다음 발야구...
남자 법우님들의
열열한 응원에 속에서
치열한(?)접전끝에
저의 팀이 지고 말았어요 ㅠㅠ
구기 종목은 안되는 것같네요..ㅋ
그 다음 역시 구기종목 농구 (맞나요?)
역시나 했더니 농구도 져버리고 말았네요.
우리 팀 선배 광식이 형과 류연이형의
투혼(?)에도 불구하구 역시 구기 종목은 안된는건가봐요.
농구 한다음에 점심을 먹었나요?
점심시간 좋았지요...아주 좋았지요..
저는 작년에 점심이 잘안들어가더니
올해도 점심을 조금밖에 안먹혀지더라구요.
그 대신 전 선배님들 후배님들 30기 아이들과 함께 잼이있게
물싸움을 했지요..ㅋ
여기 저기 PT병 두개에 물을 가득채워
여기저기 뛰면서 불을 뿌리고 붓고 하면서
재미있었어요..^^
그덕에 저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었고 (물론 팬티까지 ^^;;)
말리는데 고생점했지요.
오후 경기 정말잼있었어요...
피구, 신문지 접어 올라가기, 꼬리잡기, 2인3각 등등...
잼있었어요 ^^;
오전경기는 우리 홍팀이 좀부진했지만
오후경기는 우리팀이 계속이겨가서
좋았아요 ^^
오후경기중 몇몇 아주 좋았던 경기가 쫌있는데..ㅋ
우선 계주...
안타까웠어요 ㅠㅠ
처음에 잘달렸는데.
막판에 역전을 당해서 져버렸죠 ㅋ
그 다음에는 신문지 접어올리기...
역시 울팀의 다크호스 상균이의 활약으로
울팀이 이굣죠 ㅋㅋ
뭐 저는 한건없구 물만뿌려댔으니까 ㅋㅋ
뭐 이런 저런 경기를 하구
마지막 우리 선배님들과
30기31기의 축구경기..ㅋ
저의 30기31기들은
이게 왠 떡이냐 ㅋㅋ
어런때아니면 언제 선배들을
한번까냐(?)..ㅋ
그러면서 열씸히 뛰었지요 ㅋ
그러나 어쩔수없었나봐요..
선배님들의 막강한 실력으로
저의 30기31기들은 간간히 막기에 바빳죠...ㅋ
이렇게 모든 경기가 끝이나고
MVP와 우승팀의 시상식이있었죠 ㅋ
물론 저는 MVP는 아니었지만
뭐 우리팀이 우승한 것만으로도
만족하니까요 ㅋㅋ
요번의 체육대회 아주 잼있었어요..^^
커플게임 흐흐흐흐흐흐~~~ ㅡㅇㅡ(뭐하는 짓이야!! 퍽~☆ 꽥~!)
단체경기두 좋았어요..^^
여러사람의 팀웍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어서 굿~~~good~~~
내년에두 체육대회 할때 꼭 올꼐요..
3학년이 되겠지만.. 세고인이야 뭐~~
그렇죠 뭐 ㅋ
체육대회 하느라 수고 많이한
우리 컴퓨터 잘하는 성택버부님
그리고 진행자이신 혜민법우님
확성기 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신 희정법우님
비리야 집행기 회장님 성재법우님
이 법우님들 수고 재일 마니 하셨구요..
그 외 옆에서 물신양변으로 도와주신
우리 비리야의 물주(?)들이신 선배님들
또또 그 외 비리야 집행기 이외 31기
또 우리 귀여분 막내 예비 32기 은비
수고 마니 하셨구요
내년 그후년에도 더욱 재미있어지는
체육대회가되었으면 좋겠네요 ^^
25기 이대훈 선배님
제목 : 고생많이 했다....
모두들 고생 많이 했네....
물론 나두 고생했구...ㅋㅋㅋ
아직도 온몸이 다 땡긴다.....
그래도 너희들이 날 좋아라 해주는거 같아서 기분은 좋았지만..
몸과 맘이 젊어진거 같던데.....
내가 말주변이 없어서 직선적으로 말해서 서운했던 칭구들도 있을껀데..
그냥 원래 말투가 그런거구나 하구 생각하구 넘기렴...
맘에 담아두지 말구...ㅎㅎㅎ
또 기회가 있음 보겠지...정말 고생많았다...
너희들하고 좀 더 친해질수도 있었는데....내가 낯가림을해서...ㅋㅋㅋ
친해지면 한도끝도 없으니까 나하고 친해지려거든 맘 단단히 먹구......
안녕... ^^
공부들 열심히하구... 앗~!! 노인네같은 소리를...
30기 김진희
제목 : ((말머리가없어서뻘쭘한-_ -炚)) 체육대회후기예요//ㅋ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아요//ㅋ
카페에 자주 들리라는 기순이의 성화도 있구ㅋ
너무 글을 안쓴것 같아요~
체육대회 진짜 재밌었어요//ㅋ
지금은 온 몸이 쑤시구- _ㅠ
앉았다 일어설때 근육에 오는 압박이 좀 심하지만-_ -
나름데로 견딜만 해요//ㅋ
2틀간 회복하구~ 오랜만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글을 쓰자니; 뻘쭘한것이 글빨이 안살아요-_ ㅠ
먼저 우리 팀이었던 파랑팀[!]ㅋ
우리 응원 잘하도록 이끌어 주신 희근오빠 감사합니다~
발야구할때 기술 가르쳐준 정윤언니[!]ㅋ
언니 고마워요 >ㅁ< 언니 덕분에 득점했어요//ㅋ
신문지 게임할때 버팀목 역활 해주신 대훈(이름이맞는지;;)선배님
저랑 숙영이 무거웠을텐데-_ ㅠ나름데로 번쩍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
그리고 축구할때//ㅋ
골대 잘 막아준 혜정이 고마웠어//ㅋ
윤미가 어찌나 공을 잘 차던지- _-
윤미에게 핸드링 준 영지야- _-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되 ㅋ
뭐 덕분에 한 골 먹은것 뿐이야 ^0^
피구할때 공 잘 잡아줬던 재경이^ㅡ^
그리고 같은 팀이었던 여러분들//ㅋ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ㅡ^
아깝게 지긴 했지만- _ㅠ
빨간팀[!]여러분도 - _-참 잘했어요//ㅋ
달리기가 엄청 빠른 유진이"0" 놀랬어ㅋ 피구도 잘하구~
귀엽게 생긴 우리 32기[!]은미ㅋ
축구 무지 잘하던 골쥐랑, 지훈이(?)ㅋ
아무튼^ㅡ^
즐거웠습니다~
저는 불새를 보러- _ -슝슝//ㅋ
다음에 또 글쓸께요//ㅋ
30기 법일 이성재
제목 : ㅠ눈물의체육대회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30기 회장 이성재입니다.
이번 후기는 ㅠ 어젯밤 1시간넘게 고생해서 올렸지만 오류로 인해 몽땅 사라진 관계로 다시 올려요.ㅠㅠ
ㅠ..ㅠ....ㅠ...ㅠ.. 막상시작하려구하니깐 어젯밤의 억울함이 몰려와 눈물부터 흐르고요.음 암튼 제대로.ㅋ 시작!
6월 13일 7시 기상! 전날 밤 무리하게 늦은시간까지 있다가 아침일찍 부터 일어나기가 무지하게 힘이들었습니다.ㅠ 체육ㄷㅐ회 시작까지는 2시간이나남았는데 벌써부터 경기를 다 치른 마냥 온몸에 힘이 쭈욱 빠진상태로 고양이 세수를 하고 옷을 깨끗하게 챙겨입고 간사님께서 기다리고 계시는 진여원으로 출발했어요/
간사님께서 미리 오셔서 오늘 체육대회에 사용할 천막과 공 / 푸대자루(?)를 차에 싣고 정말 소박한 운동장을 소유한(승돈이형 범준이형 경흠이형 두껍이 현구 도영이 좋으시겠어요.+_+ㅎ)대제중학교로 출발했어요. 미리와서 저 멀리서 공을 던지며 놀구있던 31기 아이들과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의 30기 아이들과 함께 짐을 풀고 천막도 설치해서 대충 준비가 끝난줄알았는데/행사 진행에 필요한 작은 아이템들을 챙기러 다시 진여원에 가서 테이블도 챙기고 요전두 챙기고 목탁도 챙기고 에이사용지도 챙기고 다시 마켓에 가서.ㅋ 환경에는 않좋지만 어쩔수없이 1회용품도 구입하고 다시 간사님께서 근무하시는 대제천소방서에가서 확성기도 챙기고나서야(>_<무쥐 바빴다구요.ㅠ)소박한(!)운동장을 가진 대제중학교로 다시 출발했어요.
아침에 급박한 시츄에이션의 발생으로 다소 늦어졌지만 송화사가 있는 방향으로 모두 선 후에 오늘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수있도록 간절한 바라는 마음으로 경건하게 법회를 본 후에 오늘의 일정대로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첫번째 경기는 축구! 우선 여자 법우님들의 전반전 경기가있었는데요/ 이번 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경기라서 부상의 걱정이 많았지만 참 여자법우님들께서 야무지게 잘하셨습니다. 우리편의 골대가 작아보일정도로 든든했던 윤혜정법우님과 대한민국에 홍명보가 있다면 비리야에는 금자가있다! 정말 멋진 수비 자랑해주신 두 법우님들을 무색하게 만든 비리야의 호나우딩요 염윤미 법우님께서 눈에도 잘 비치지 않을 정도로 강력했던 슈팅으로 전반전은 홍팀의 앞선 점수로 끝마쳤어요/후반전은 남자법우님들의 경기였는데요 황금의 오른발 배컴이 울고갈 정도의 실력을 보유하신 한희근 선배님의 2골과 ㅡㅡㅋ 청팀의 다크호스! 어쩌다가 뽀록으로 들어간 저의 3득점으로 홍팀도 무쟈게 선전했지만 청팀의 드라마틱한 역전승으로 첫번째 경기 축구는 청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두번째 경기는 발야구였습니다. 제천여고 발야구계의 왕언니 차정윤선배님의 그림같은 캐치와 청팀 모든 선수들의 대포알같았던 슛팅으로 발야구는 가뿐하게 청팀의 승리.!
세번째 경기는 농구였는데요. 오늘만을 위해 밤낮없이 학교에 농구 동아리 아이들에게 배우고 연습과 연습을 하면서 정말 기대했던 경기였습니다.
전반전은 31기와 30기 저 하나의 청팀 엔트리 파릇파릇한 재학생들의 파워풀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전 정말 잘하고싶었지만 신체적 제약에 의해.ㅠㅠ 묻혀버리고 말았답니다. 정말 아 눈물나.ㅠ.ㅠ 청팀의 후반 엔트리는 대거 선배님들의 교체 25기 이대훈 선배님과 29기의 심경흠, 신동주 법우님들의 활약으로 농구 경기마져도 청팀의 승리!이쯤대자 슬슬 배속의 거지가 부르기 시작했지만 점심시간이 아니기에 침을 삼키면서 참았답니다.ㅠ 가난한 내신세.
자 이제 기다리고 기다리던 점심시간.>_< 야무지게 돌돌 말린 김밥과 남선배님께서 주신 음료수와 함께 먹은 점심은 정말 뜨거운 햇살을 뻘쭘하게 만들정도로 시원하고 맛있었답니다.ㅎ 못오신 법우님들 정말 후회하실꺼에요.ㅎ 점심식사를 마치고 잠시생긴 짬을 내서 물싸움을 했는데요.ㅋ 짜릿했어요. 등골도 오싹하고.. 소름도 돋았습니다. 물에맞은 윤미법우님의 모습을 보구요. 다들 물에 빠진 뤳 꼴이 되어서 웃는 모습을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납니다. 그러고보니깐 참 다행인것같아요.예전 제가 어렸을 적에 엄마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성재야 밥먹고 바로 물에 들어가면 죽어1!!"..... 살인 날뻔한 놀이마져도 무사히 넘기고 나서 식후경기에 들어갔답니다.ㅎ
점심시간 후 첫번째 경기는 피구였는데요/ 아 괜히 파란티 않입고 눈에 띠는 흰색티를 입어서 그런지 전 들어가는 족족 젤 먼저 공과 접촉하고 죄책감으로 무거운 발걸음으로 라인밖으로 나갔습니다ㅠ 청팀의 변재경 법우님 정말 악바리근성을 보여주시면서 참 선전했지만 내리 3경기를 내준 홍팀의 승리에 대한 열망을 느끼면서 피구는 홍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그 다음경기는 줄다리기였는데요. 오늘 경기중에 가장 큰 점수를 주는 빅 매치였습니다.>_< 이번에는 꼭 승리를 다시 하기 위해서 몸에 줄을 묶고 하려고 준비..땅.ㅡㅡ...ㅡㅡ.. 몸에 줄을 묶는도중에 시작된 경기는 제대로 아무것도 해보지도 못한채 홍팀에게 먼저 1승을 내주고 자 이제 다시 시작된 줄다리기 이번에는 제대로 해보려고 땅! 힘껏!! 당겼지만. 말그대로 질질질 홍팀의 압도적인 차이로 빅매치줄다리기는 홍팀의 승리였답니다.ㅠ 도대체 우리편의 진 이유를 알수없어 툴툴거리며 천막안에 들어왔는데요 그때 눈앞에 보이는 다량의 빈 자양강장제병... 홍팀의 승리는 당연하것이었다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앞으로의 승리를 위해 한병을 가뿐하게 저도 마셔줬답니다.ㅠ.
식후 세번째 경기는 꼬리잡기 였습니다. 남녀남녀남녀남녀남남남남남...이라는 앞줄에는 파라다이스인 배치와 꼬리쯤의 절망적인 배치에서 다행히도 앞줄.ㅡㅡν에서서 참 행복했던 경기를 치뤘습니다. 그렇지만 밥을 먹고나서 헐크로 변신한 홍팀의 앞에선 청팀의 어떠한 노력도 무색했습니다.ㅠ 밥을 먹고나서 내리 3경기를 홍팀에게 내주었지만 참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이었습니다.+.+★
그 다음 매치는 ㅡㅡㅋㅋㅋㅋㅋ...........二人三각 경기였습니다. 음. 별로 원하지는 않았지만 경기 룰을 살펴보니깐 남녀가 한 커플이 되어 다리를 묶은 후에 함께 힘을 모아 걸어가서 풍선을 사이좋게 받아서 서로 안아서 그 힘만으로 풍선을 터뜨린 후에 다시 돌아오는 릴레이 형식의 매치였습니다.저는 31기 이숙영법우님과 한 커플이 되었는데요.ㅡㅡ☆ㅋ오직 승리만을 바라보며 달릴것을 마음에 굳게 다짐하고 저희 커플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자 이제 우리 커플 출발! 그런데 제가 빠르게 나아가려고 하자 숙영 법우님께서 아파 하시는것 같아서 그저 경기도 좋지만 않다치는것이 먼저라는 순수한 생각에 처언천히 달렸습니다. 그 다음에 풍선을 받아서 배로만 터뜨리라는 룰에 준수하기 위해서 꼭 안았는데요 그게 잘 않터져서 많은 시도를 했지만 정말 잘 않터졌습니다.전 룰을 지키고 싶었지만 옆에 계신 신동주 법우님께서 손으로 빵 터뜨려주셨어요.참..ㅡㅡ..부러우시면 부럽다고 말로 하시지ㅠ 아무튼 경기에만 최대한 집중하면서 아주 약간 파트너에 대한 배려와 그저 순수하게 룰을 지키고자했던 준법정신에 의해서 우리 커플이 뒤쳐져서 결과적으로 우리팀의 패배.ㅠ이번경기도 홍팀에게 무참히 졌지만. 정말 베리 리얼리 굉장히 행복했던 매치 였습니다.ㅋ 내년에는 이것만해야지.ㅎ.
4연속 패배라는 충격속에 다음경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이번경기도 저를 무지하게 행복의 연속에 빠지게 했던 경기였답니다.ㅎ 캥거루 레이스! 남녀 한 커플이 되어서 남자가 여자를 업고 나서 달려간후에 빙빙빙 돌고 여자법우님께서 사탕을 먹고 테이블을 돌아 달려온후에 아침에 챙겨온 푸대(?)ㅋ 자루안에 들어가서 깡총깡총 캥거루처럼 뛰어서 들어오는 이것도 릴레이 형식의 경기였습니다. 전 우리 총무 금자 법우님과 한 커플이 되어 마지막 주자가 되어 열심히 뛰고 돌고 쑤그렸지만 이미 전의를 상실했던듯 거리차이는 상당히 많았고. 마지막은 모든것을 체념하고 굴러들어왔어요.ㅎ 이번경기도 지긴했지만 결코 금자 법우님이 무겁진않았어요. 그저 조금 다리가 후들거리고 척추가 애리기는 했지만 정말 솜털처럼 마냥 가벼웠던 금자 법우님이었답니다.ㅎ 그리고 사탕을 먹고 돌아온 여자법우님들의 얼굴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상평 생략.ㅋㅋ 말하지않아도 알아요~♬ㅎㅎ
5연속 패배라는 경이적인 패배 레이스 후의 경기는ㅋ 신문지위에 올라가기 !!작년에 장기순 법우님께서 참 야무지게 매달리시고 정말 비리야계의 큰 일꾼 바바형법우님의 엔트리로 우승을 차지했던 경기인데요 그땐 기순이 법우님이 참 가벼우셨던것 같은데.올해는 어땠을지.ㅋ 않들어봐서 그건 모르겠구요.암튼 저희 청팀의 그중 저 성재팀의 멤버는 어중히떠중히 저와 31기의 야생마 황병국법우님과 마냥 가벼웠던 금자 법우님 그리고 최강 멤버로 구성하기 위해 투입된 권영지 법우님의 한팀.다들 들쳐엎고 매달리고 힘들어하는데 우리 최강 멤버는 참 가뿐하게 끌어안으면서 우승을 노려보았는데요.ㅠ 이게 왠 일 정말 어 이 없 게 일찍 4번째쯤에서 떨어졌답니다.ㅠ 연습때는 참 잘됐는데 말두않대게.ㅠ 흑. 그렇게 저희팀은 떨어졌지만 역시 작년의 엠브이피 기순법우님과 비리야표준사이즈로 머리를 한 오도영 법우님의 팀이 정말.ㅋ 작년과도 같이 역시 강인한 모습 보여주면서 승리! 전 아쉬운 마음에.ㅠ 옆에서 번외경기를 염박과 범준이형 지헌이와 함께 했는데요. 염박의 무게는 금자 못지 않았습니다.ㅎ.(심판봐준 화선아 고마웠어^ㅡ^★)
자 이제 모든걸 ㅊㅔ념하고 이미 경기는 졌어요 홍팀 홧ㅇㅣ팅! 마지막 경기 계주를 했습니다. 아!! 정말 전 심영흠 법우님의 총알같은 속도 제고 체육대회때도 직접봤지만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깐 속도감이 장난이아니었답니다. 진정한 야생마.였습니다. 심영흠법우님 대단했어요.ㅎ 이번경기에서도 염박의 활약은 대단했답니다.ㅎ.청팀의 주자를 무색하게 할정도의 스피드 굉장히 했지만 두 법우님들 활약에도 불구하고 청팀의 마지막 주자인 신동주법우님의 막판 따라잡기 성공으로 청팀의 승리! 처음과 끝에만 승리를 거둔채 우리 청팀은 완전 홍팀한테 밥이었답니다.ㅠ
시상식에 앞서 오늘 와주신 선배님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번외경기를했답니다. 역시 군대스리가를 경험하신 선배님들은 대단했어요.ㅠ 윤영석선배님의 화려한 드리블과 한희근 법우님의 슛팅 이대훈 법우님의 플레이를 주축으로 장주호선배님의 대포알 지르기.등등등 특시 간사님의 소림축구에. 저희 재학생들은 철저하게 농락당했습니다.ㅠ.
모든 경기가 끝나고 번외 경기도 끝나고. 시상식! 결과는... 두두두두두두두..
할것도없이 당연히 홍팀의 승리.ㅠ.ㅠ 우리 청팀도 무지하게 잘했지만^ㅡ^ 밥먹고나서의 홍팀의 활약은 정말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엠브이피는 체육대회에 참여했던 모든법우님들께서 받으실만했지만.모든 경기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황은미 법우님과 꿋꿋히 버티고 힘쓴 오도영 법우님께서 받아가셨습니다. 두 법우님들 정말 대단했어요.>_< 시상식도 끝나고 다시 대열을 맞춰서 산회가를 부르는것을 마지막으로 그날의 체육대회는 끝이났답니다.
하루종일 내리쬐는 태양빛과 찌는듯한 뜨거운 여름의 열기속에 치뤄진 경기였지만.모든법우님들께서 함께 뛰면서 흘린 땀방울과 그 웃음..들은 가슴속 한 구석에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남겨져 항상 기억되는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휴.>_< 성불하세요^ㅡ^/
30기 염윤미
제목 : ★윤미체육대회후기요!!★
에공~체육대회가 끝난지 이틀이나 지났는뎁;;
아직도 왜이렇게 몸이 쑤시고 아픈지;(나름대로 열심히했음^^)
집행기라서 그런지 이번 체육대회는 작년보다 더 열심히 재밌있게 해야지!!
하고 결심을 하고 나서 대제중학교로 아침일찍갔습니다.
많은 30기와 31기가 와 있었구요11 들뜬 마음으로 체육대회시작~
우선 처음으로 축구를 했어요(막내가 전반전은 여자가 뛰자고 의견냈는뎁!!ㅋ)
원래 몸이 허약하지만(ㅠ_ㅠ)이겨야 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뛰었습니다.;;
다행이도 골이들었갔고(너무씩씩해보여서슬펐음ㅠ_ㅠ)이렇게 해서 1:0만들었는뎁;;
열심히 뛴 남자법우님들의 플레이에도 불구하고;;ㅠ_ㅠㅋ
발야구도 하고 농구도하고 정말재밌었어요^^
드뎌점심시간요11막김밥묵고 물싸움했는뎁요~(아쥬김지갱이죽었음)
물싸움이 젤 재밌었어요11옷도 홀딱젖어버리고ㅠ_ㅠㅋㅋ
흠흠//다음으로재밌었던거ㅋ막신문지접어올리기요11
나랑 화선이랑 범준이 오빠랑 김지헌이랑 가튼 편이었는뎁~
처음엔 약골팀이었지만~ 이왕하는거 잘해보자고 해서~
나름대로 최강팀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만들었지만~
내가 20초 되는 순간에 딱~내려와 버려서;;져버렸어요(미안;;ㅋ)
아쉬움을 달래면서 이성재가 막우리끼리 번외경기 하자고 해서~
나랑 이성재랑 범준이 오빠랑 김지갱이랑 했는뎁~
내가 무게가 나가면 얼마나 나간다고ㅠ_ㅠ;;(재섭이성재;;ㅋㅋ)
신문지번외경기도재밋었고요11
계주도 영지한테고맙고^^ㅋㅋ(미안영지~)
다른 캥거루경기는 저의 몸무게 땜시 미안해서 안했구요11
2인3각게임은 안한거 후회하구요-_-^ㅋ
다른 경기도 정말 재미있었어요11
아쥬 누가 체육대회주관한겨~(게임도다재밌고.ㅋㅋ)
정말재밌었어요11뒷풀이로~노래방가서도 우리방 대박 재밌었구요11
31기랑도 많이 친해진거 같아서 좋았구욥11앞으로 더친해지자~
잊지못할 체육대회될것같습니다.
앞으로 활동 더욱 열심히 할거구요~좋은하루요11
31기 변재경
제목 : [체육대회후기] 진짜 진짜 늦어서 죄송해요ㅠ
요즘에 수행평가의 압박으로 써 놓구선도 올리지를 못하다가 이제서야 올리게 됐네요ㅎ[죄송해요^^;;]
13日 아침 해가 쨍쨍,,전날 밤에 비오지 말라구 진짜 큰 해를 그리고 잤는데 덕분인지 다행히 날씨가 맑았죠,,ㅎ ^^
또 세영이랑 만나서 대제 중학교로 갔어요,, 썬크림을 3종류 섞어서 골고루 열심히 바르고 송화사있는 방향으로 서서 법회를 본후에 첫 종목인 축구를 했어요^^ㅎ 윤미언니의 대단한─ 우와 +ㅁ+ㅋ 탄성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ㅎ 근처에 윤미언니 공 뱃다가 혼자 넘어지구ㅠ; 그래도 큰 부상이 아니여서 다행이에요,ㅋ 축구할때 청팀 남자 법우님들이 응원해주신 파도타기,,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ㅎ 홍팀 윤미언니의 대단한활약으로 여자경기는 1;0으로 홍팀이 이겼죠,, 잘하고 싶었는데; 하지만 청팀 남자 법우님들께서 너무 열심히 뛰어주셔서 결국은 청팀이 이겼죠ㅎ^^ 그다음으로 생각나는 종목인 발야구,, 어떻게 이겼는지는 기억도 잘 안나지만, 계속 코치?! 열심히 해준 동주오빠랑 경흠오빠 감사해요^^ㅎ 덕분에 발야구도 이겻어요 ㅋ 또 제일 아쉬었던 피구ㅠ 굉장히 슬프고 상당히 안타까운ㅠㅠ 거의 다 이길수 있었느는뎈ㅋ 손에 자석 붙은 것 처럼 공 막 잡구 댕겼는데; 지고 말았죠ㅠ 아쉬워요ㅠ ㅋㅋ 점심공양을 하구나서 물싸움을 했죠,, 너무 재미있었어요^^ ,, 상균오빠와 현구오빠때문에 물도 엄청 먹었는데 ㅎㅎ 그러구나서,, 신문지게임 ㅋ 몇초차이로 져서 너무 아까워요ㅠ 현구오빠는 나업느라구 수고했구요 ㅎ 동주오빠는 나랑 현구오빠 업느라 수고했구, 혜정이는 밑에서 버티느라 수고 많았는데;; ㅋㅋㅋ 마지막 계주 ㅎㅎ 홍팀과 청팀이 오락가락하게 겨루고있다가 결국 경흠오빠가 거의 따라잡아서 결국은 제가 나래언니를 추월했죠 ㅎ 나래언니,, 일부러그런게 아니였는데; 죄송해요ㅠ 동주오빠한테 바톤을 넘겨주고 계주도 이겼죠ㅡ,,ㅎ 여러 종목을 이겼지만 협동이 많이 필요한 종목에서 많이 졌기때문에 최종 우승은 홍팀이 했어요,ㅎ
선배님들과 31기법우님들 수고 많았구요 덕분에 재밌는 하루 된것같아요 ^^ ,
그럼 여기서 재경이의 체육대회후기 , 끝 ─ㅋㅋㅋㅋㅋ 성불하세요
18기 박종욱 선배님
제목 : 18기 열혈종욱, 체육대회 방문기..
11일 밤을 꼴딱 새서 근무하고
12일 서울가서 18기 정기모임하고 또 밤새 술마시고
13일 아침기차를 타고 도착한게 12시경이었나..
또 체육대회 끝나고 비리야후배님들과 밤을 새다시피 술잔을 기울이고
복귀했으니.. 이 늙은이의 체력이 바닥정도가 아니라 죽을거 같아서..
이제 겨우 반정도 회복되어 손가락에 힘이 조금 생겨 몇 자 끄적거리다.
인원이 많아서 누가 누군지 극소수의 후배님들만 알아볼 뿐이었지만
너무너무 귀엽고 생기있는 후배님들의 모습에 마냥 행복할 수 있었다고..
점심먹고 물장난치던 모습들은 왠지 내게는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더라.
그대들을 모를 것이야..
그대들의 그 모습들이 얼마나 예쁘고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것인지를..
우리때는 항상 7월 7일 장마철에 체육대회를 해서
물하고는 무진장 인연이 많지...
송화사, 대승사, 삼천사, 한산사 네 개 학생회의 연합체육대회인지라
그 경쟁의식도 대단했고..
체육대회를 보는내내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 안에 함께 있는 듯해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짜임새 있는 경기내용과 준비를 많이 하고 고민을 많이 한 듯한
게임진행도 인상적이었고..
참여한 재학생, 졸업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준비자세가 조금 아쉽고,
리더의 진행에 조금만 더 잘 따라줬으면 하는 점이 못내 애석했다..
그런 의미에서 메가폰을 들고 동서남북으로 종횡무진 애를 쓰던 부회장 희정양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와 응원과 갈채..
성재군과 귀여운 금자양의 노고에도 박수..
(성재가 여자를 좋아하긴 하는 것 같던데.. 흐흐~)
물론 정말 열심이던, 든든하고 사랑스런 기순과 은진에게도 뽀뽀해줄께~~!!
늘 든든한 29기 동주, 첫만남이었지만 잘생긴 귀엽고 상큼한(?) 경흠,
학교에서 잠시 짬을 내 찾아온 폼쟁이 승돈,
28기 나의 좌청룡우백호 주호, 재승, 그리고, 언제나 어여쁜 선희,
참한 류연이가 27기 맞냐? 아흐, 헷갈려..
항상 비리야에 관심이 많은 27기 영지..
25기의 든든한 주춧돌 희근과 영석..
되게 열심이던 대훈인 25기냐 26기냐?
서른이 넘어가면서 지능지수에 심각한 장애가 오고 있으므로
혹 호명이 안된 넘 있더라도 너무 실망하거나 괴로워하지 마라..
그렇다고 내 사랑이 어디 가는 것은 아니니까..
모두모두 정말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늘 그런 활기차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잊지 말아주길...
10여년전의 일이 기억나면 행복해지는 난 미친걸까?
후후~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 정진하고 공부하고 놀고 사랑하자.
PS ; 체육대회때 내 디카로 찍은 사진은 기본앨범에 올릴 것이며
에~ 뒷풀이에서 찍은 사진은 내 싸이월드 홈피에 올릴 것이다.
알아서들 퍼가셈~
www.cyworld.com/poiet => 싸이홈피주소.. 아는 넘은 알겠지만...
첫댓글 작업끝 ㅠㅠ
다시끝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