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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스크랩 제주여행 첫째날
정화란(24) 추천 0 조회 49 10.07.08 10:5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학생들 기말고사 날짜가 한주에 다 잡히기는 10년만에 처음있는 일이라서..

시험일정 잡히자마자..제주여행을 준비했다....

군에있는 아들도 병장이라 휴가내기가 좀 수월해진 덕분에..

아들 딸과 함께 떠난 3박4일의 제주여행.......

 

오전 11시10분 비행기였는데 제주공항의 기상악화로 30분 지연..

11시 이전 비행기는 모두 결항이었다는데...후후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착했고 소나타 YF를 렌트했다...

무거운 짐도 아들차지..4일 내내 운전도 아들차지..ㅎㅎ

아들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었다....하하

 

첫째날:돌하르방공원-김녕미로공원-만장굴-거문오름-산굼부리-제주미니미니랜드-지중해리조트(남원읍)

 

<돌하르방공원>

제주도를 대표하는 유물이자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주제로 조성한 공원이다.

2005년 10월 22일 개원하였고, 2007년 8월 30일 1종 미술관으로 등록하였다. 부지면적은 1만 4,876m²이다.

제주출신 예술가 5인이 1999년부터 제주도 각지에 흩어져 있는 돌하르방(지방민속자료 제2호)들을 실측()한 후

실물크기와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제작한 총 48기의 돌하르방과 갖가지 돌하르방 창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김녕 미로공원>

관엽식물 미로공원으로, 키큰 나무 사이로 샛길을 만들어 방향감각을 잃게 하는 미로로 이루어져 있다.

공원 안에는 영국산 레일란디 1,232그루와 골드레일란디 2그루가 있다.

미로의 총 연장선은 932m이고 입구에서 출구까지 가장 짧은 코스는 190m이다.

총길이 60m에 이르는 세 개의 다리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다.

 

 

 

 

 

 

  

 

  

 

<만장굴>

1962년 12월 3일 김녕사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제98호로 지정되었다. 총길이 8,928m, 폭 2~23m, 천정높이 2~30m이다.

제주에는 화산 용암의 침하운동으로 생성된 천연동굴이 많은데, 만장굴도 그 중의 하나로 석주(종유석() 등이 장관을 이루어

동굴 내부의 규모는 세계적이다. 박쥐를 비롯하여 땅지네 ·농발거미·굴꼬마거미·진드기·가재벌레 등의 동굴 생물이 서식하고,

남조류() 및 녹조류의 식물도 찾아볼 수 있다. 내부의 지형이 험해서 탐사시간이 오래 걸린다.

 

 

 

 

 

 

<거문오름>--네비게이션에 검색을 잘못해서 우리가 찾아간곳은 거문오름 슈퍼..ㅎㅎ..

                 500미터 근방에 거문오름이 있었지만 해지기전에 가야할곳이 많아 패쓰~

 

 

 

<산굼부리>-- 계획에 없었던곳인데 지나는길에 보여서 입구에서 사진만..ㅎㅎ..백롬담과 비슷한 분화구라는데...

 

 

 

 

<제주미니미니랜드> 

 우리나라 최초의 미니어처 테마파크로 2001년 6월 소인국미니월드라는 이름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2005년 6월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했다.

약 5만 3000m²의 넓은 부지에 세계 50여 개 국가의 유명 건축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만리장성을 비롯한 세계의 불가사의 건축물 등의

실물과 똑같은 모양의 미니어처 12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지중해리조트>

 

 

 

 

 

 

 

 

12시에 도착해서 저녁 7시까지 7시간동안의 첫날 여행은 기대보다 많은곳을 본것같다...

일정이 어찌될지 몰라 예약하지않고 무작정 찾아온 숙소도 아주 좋았다....

남원읍 표선해수욕장 근처.. 바다가 바로 보이는곳인데...

안개땜에 바다는 볼수 없었지만..조용하고 깨끗한 팬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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