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 쉬셨는지요
월초 기도와 단회를 마치고 엠튀를 떠났습니다.
또한 신성회 훈련에 진대성,김현종,김인식,오은진,오정원,이진우,신도현,박윤호,김원국,김명성,박순명
단체사진을 보시면 누가 참석했는지(20명) 아실테니까 이름소개는 중략하구요
특히 원정교우님과 덕기 교우님 학교 동기 김형익 교우님과
중간에 일이있어 교무님과 가신 조연우 교우님은 소개를 한번 더 올립니다.
우선은 쫌 늦게 도착했지만 들뜬기분으로 인하야 모두들 피곤함을 잊어버리고 지명교우와 공은교우님이 정성스레 준비한 삼겹살 파전등
각종 음식과 알콜음료를 내려 준비를 마친 후 또식 교우와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시간이 있었죠.
우선 전체가 하나되는 코요테의 만남으로 코믹 박수와 서로의 몸을 부대끼면서 따라하는 모션으로 인해 정말 내동상 레크 4번째로 지겹게 보았지면 역시 배꼽을 잡는 그 카리스마 인정입니다.
(특히 간주 부분에박수 연속 3번치며 좌우 번갈아가면서 취취취 하고 외치는 그 모습을 전체가 따라하면서 아 우리도 미칠
수? 있구나 라는 가능성을 엿볼수 잇는 압권이엇죠...^^)
곧이어 노라조 팀과 안노라 팀으로 나누어 동물이름 맞추기 빙고게임을 했는대요
또식교우가 교무님이 계시는 안노라조 팀을 향해 방해
공작을 하는 바람에 교무님이 정말 어렵게 맞추신 것이 오답이 되는
순간 울 제원 교무님이 박장대소하시며 뒤로 넘어지시는 모습에 참
게임의 묘미?를 느끼고야 말앗습죠ㅋㅋㅋ
이후 12시부터는 지명교우님이 준비하신 고기를 굽고 공은교우님이
준비한 파전과 각종야채로 푸짐하게 평상에서 개울 소릴 들으면서 시원하게 서로의 못다한 예기를 나누었죠 물론 교무님도 새벽 늦게까지
함께하셨구요
특히 저희 전농청년회에 새로 합류하신공군중위 선익교우님 글구 옙쁜 간호사님 박수영교우님 글구 덕기교우 학교동기 형익교우님과 더욱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죠 ...
이후 두시경 교무님과
연우교우가 가시고 맥주분위기에서 참이슬 분위기로 전환이 되었는대요
모두들 절제된 분위기에서 참이슬을 드시면서 조은야그
많이들 나누었는데요
다들 술도 드시지만 안주발 엄청 세우시는 교우님들이시라
그다지... ^^
솔직히 저 박사장은 이슬 두잔 먹고 무지 졸려서 잠이 들어서
생생한 모습을 녹화중계 못해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담날 새벽 우레와 같은 대포소리에 잠이 깬 박사장은 주변 3m에 아무도 근접하지 못하게 하고 대자로 뻗어 대포동 미사일을 연발로 쏘아대는 모? 규환 교우의 코고는 소리에 이불을 들고 피신을
갔는데
10시에 아침을 먹고 속을 풀라고 준비한 맛있는 콩나물국과 인진등
약초를 넣고 끓인 그 차한잔에 모두의 속은 다시 회복 됬기에
우린 봉도수련원 뒷산을 올랏습죠 상근 교우님이 공양하신 아이스캐키를 먹으며 산을 오르는대 복분자 밭을 지나면서 복분자도 맛있게?먹고
비가와서 계곡에 물이 만아 여자교우님들을 향해 윤호성과 상근성이
물을 찌끌었지만 우리의 날렵한 여성동지들 비웃으면서 피하시는 모습이 목격되었구 산 중턱에서 박사장의 나물캐는 처녀와 규환성의 무드 발라드 글구 선익교우님의 조덕배의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이라는 노래를 부르셨는디 나비처럼 날아갈텐대라는 부분에서 정말 환상적인 노래로 여자 교우님들의 맘을 빼앗으셧고 경인 교우가 대표로
박진영의 이제 영원히 라는 노래로 화답해 주셧죠 ㅋㅋㅋ
이후엔 보람차게? 산을 내려와 라면을 먹꼬 찬밥을 말아 김치까지 완전히 싹싹비우면서 철저하게 계산된 두 총무님의 음식준비를 찬양하면서 청소를 하고 마무릴 했답니다.
올해의 첨이자 마지막 엠튀 였는대요 참 잘준비된 먹거리와 프로 레크리 에이터의 진행으로 배꼽을 잡으며 절제되면서도 적극적으로 함께해주고 참여해준 울 교우님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신 교무님
글구 서로를 지켜보면서 순수하고 따뜻하게 동지로서 법우로서 마음을 나눈 이번 2003 엠튀는 쪼은 추억으로 남을 꺼라 확신하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