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섶길은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과 같이 평택의 아름답고 걷기 좋은 길을 말합니다.
이러한 섶길만들기는 유구한 역사, 다양한 문화와 자연이 숨 쉬고 있는 우리 고장을 체험하고 배우면서 우리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고 동시에 아름다운 평택의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활동입니다.
♣스쳐보기에는 우리 고장의 풍광이 제주 올레길의 아름다운 풍경만 못하단 느낌이 들겠지만 우리 고장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미처 우리가 몰랐던 아름다운 곳이 구석구석에 산재해있으며 그 어디에 못지않게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섶길’이라는 명칭에 대해 알아보면,"섶"이란 한복의 깃 옆에 붙어있는 작은 조각의 명칭인데 이 ‘섶’에 응용하여
"강섶길"이라고 하면 강변에 있는 작은 길을 말하며, "풀섶 길"이라고 하면 풀밭 사이로 난 길을 말합니다. 그래서
큰 자동차가 다니는 대로가 아닌 사람들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평택의 길을 “평택의 섶길”이라 부르기로 하였습니다.
교통
갈때:태평역(분당선)-수원역(1호선)-평택역버스(80번)-안중터미널(83-1)-원정7리버스정류소
올때:부영1차정문정류소(87-3번)=안중터미널(80번)=평택역(1호선)=수원역(분당선)=태평역
첫댓글 경의드립니다~~~~
평택을 아름답게 섶길을 빛나게 하시는 님에 열정에 감사 드립니다.
@뚜벅이 길 만드는 사람들도 잘 보지 못한 것까지 세심하게 보시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