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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cfile252.uf.daum.net/attach/227C314D533147AE16821D", "/cfile252/22/7C314D533147AE16821D", "행복한독서모임(2014.3).pptx", "grpid%3D1DoFa%26fldid%3D6Gy8%26dataid%3D139%26fileid%3D19%26regdt%3D20140325181349&url=http%3A%2F%2Fcfile252.uf.daum.net%2Fattach%2F227C314D533147AE16821D")'><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ppt_s.gif?rv=1.0.1"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행복한독서모임(2014.3).pptx</a></P>
<P>(위 PPT 자료를 다운받아 여시면 독서모임 진행 순서를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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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4년 3월 24일 저녁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독서모임 날입니다. 바쁘고 힘든 월요일인데 14분이 참석하셨습니다. 돌아가며 행복한 인사를 나누고 김시용 샘 환영인사도 이어집니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66545533169E718" class="txc-image" width="416" height="266" style="WIDTH: 416px; FLOAT: none; HEIGHT: 266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2708.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366545533169E718BB4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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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0E03E53316E8320" class="txc-image" width="443" height="343" style="WIDTH: 443px; FLOAT: none; HEIGHT: 34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3103.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30E03E53316E8320C24D"/></P>
<P>이어서 민경미 샘께서 추천해주신 이해인 수녀님의 시 '봄이오는 길목'을 안산 성호중 윤점순 샘께서 낭송해주셨습니다. 민경미 선생님께서 선택하신 시는 늘 가슴을 울리고 새로운 나를 찾아가도록 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윤점순 샘의 시 낭송 후 참석하신 선생님들께서 시에 대한 느낌도 따뜻하게 나누었습니다. 시의 마지막 부분, '겨울잠 속에 안주하려는 나를 흔들어댄다' 가 샘들의 마음을 많이 흔들었나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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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0D04D5331488F12" class="txc-image" width="476" height="334" style="WIDTH: 476px; FLOAT: none; HEIGHT: 334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3613.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10D04D5331488F12529F"/></P>
<P>김시용 대표님은 국어샘답게 시에 대한 느낌을 아주 정감있게 말씀해주셨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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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564D4D5331489233" class="txc-image" width="480" height="260" style="WIDTH: 480px; FLOAT: none; HEIGHT: 260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3702.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1564D4D53314892333668"/></P>
<P>독서모임에 처음 오신 양인숙 샘, 역시 국어샘 답게 감성적인 언어로 남다르게 시에 대한 느낌을 전해주십니다. 시선집중!!</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A3B4D5331489726" class="txc-image" width="483" height="305" style="WIDTH: 483px; FLOAT: none; HEIGHT: 30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4027.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6A3B4D533148972651BB"/></P>
<P>참석 못하신 행복교실 샘들 여러분도 시를 감상해 보시지요^^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51C4D5331489B25" class="txc-image" width="734" height="535" style="WIDTH: 734px; FLOAT: none; HEIGHT: 535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194035.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7651C4D5331489B258076"/></P>
<P>이어서 오늘을 축복하는 행복송 2곡을 함께 들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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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oney-M의 해피송과 개그맨 이수근의 해피송을 들었습니다.(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보니엔의 해피송 노래나옵니다)</P>
<P>샘들 모두 손뼉치고 가볍게 몸을 흔들며 노래를 즐겁게 들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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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0GS3tuENXEg"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39E4E533150512B" class="txc-image" width="198" height="269" style="WIDTH: 198px; FLOAT: none; HEIGHT: 269px; CLEAR: none" actualwidth="477" exif="{}" data-filename="그림1.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239E4E533150512BC7CD"/></A><A class=tx-link href="http://movie.daum.net/moviedetailVideoView.do?movieId=48391&videoId=25439"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16B42533152C70A" class="txc-image" width="191" height="266" style="WIDTH: 191px; FLOAT: none; HEIGHT: 266px; CLEAR: none" actualwidth="334" exif="{}" data-filename="그림2.pn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6516B42533152C70A970A"/></A></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이어서 발제시간이 다가왔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발제는 '세상 모든 행복'의 저자인 <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COLOR: #0070c0; FONT-SIZE: 44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mj-ea; mso-bidi-font-family: +mj-cs; mso-font-kerning: 12.0pt; language: en-US"><SPAN style="FONT-SIZE: 10pt">Leo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COLOR: #0070c0; FONT-SIZE: 10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mj-ea; mso-bidi-font-family: +mj-cs; mso-font-kerning: 12.0pt; language: en-US">Bormans의</SPAN><SPAN style="FONT-FAMILY: '맑은 고딕'; COLOR: #0070c0; FONT-SIZE: 44pt; FONT-WEIGHT: bold; mso-ascii-font-family: '맑은 고딕'; mso-fareast-font-family: +mj-ea; mso-bidi-font-family: +mj-cs; mso-font-kerning: 12.0pt; language: en-US"><SPAN style="FONT-SIZE: 10pt"> 동영상</SPAN></SPAN> 강의를 들었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자, 번역이 좀 거칠기는 하지만 직접 들어보시죠^^(아래 사진 클릭하시면 동영상 나옵니다)</P>
<P style="TEXT-ALIGN: left"> </P>
<P style="TEXT-ALIGN: left"><A class=tx-li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oPBC15XYl3Q" target=_blank><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7433F533153760A" class="txc-image" width="380" style="WIDTH: 380px; 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621" exif="{}" data-filename="그림3.jpg" border="0" hspace="1" vspace="1" height="250" id="A_2477433F533153760AACEB"/></A></P>
<P style="TEXT-ALIGN: left"> </P>
<P>번역이 꽤나 거칠어서 마음으로 힘겹게 저자의 강의를 듣고 함께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C4C4E5331489E34"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438" style="WIDTH: 500px; FLOAT: none; HEIGHT: 438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05933.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43C4C4E5331489E34F6CF"/></P>
<P>'세상 모든 행복'에 대한 샘들의 독후감 및 강의에 대한 소감 한 마디씩 기억하며 적어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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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행복은 관점의 차이에서 온다고 봐요. </P>
<P> 고 1때 한 선생님께서 병에 참기름을 1/3쯤 담아오셔서는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하셨는 데,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P>
<P>- 내가 넘 행복한데,이래도 되는 건지..참 죄송한 마음입니다.ㅎㅎ</P>
<P>-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는 남에게 존중받고 인정받았을 때였다고 봅니다. </P>
<P>- 신을 만나고, 신이 나를 창조하신 목적, 그 선한 뜻을 이룰 때 바로 나는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P>
<P>- 카르페 디엠, 현재를 즐기라는 뜻이지만 방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관적 쾌락을 넘어 도덕을...</P>
<P>-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이어지는 관계 속에서 행복을느낍니다. 딸아이와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고....</P>
<P>- 행복도 배워햐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이런 책을 기획한 저자의 아이디어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여깁니다.</P>
<P>- 책 168쪽에 나오듯이 아이들에게 '심상의 행복'과 '실상의 행복'은 다르다는 것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P>
<P> 아이들이 끊임없이 주입받는 욕망, 학습된 욕구의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진정한 욕구를 찾아가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P>
<P>- 행복은 길들여지는 것이 아니라 '자율'로 얻어지는 것, 부모의 욕심과 자아실현 사이에서 자율을 택한 이들에게 박수!!!</P>
<P>- 아이들이 씨앗카드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미덕이 '행복' 이었어요. 모든 이들의 꿈은 '행복'임을 깨달았습니다.</P>
<P>- 행복에 대한 관심, 확신, 실천, 참여를 다짐해 봅니다. </P>
<P>- 관계,건강,일,돈,자유...이 다섯 가지가 행복의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내 행복과 타인의 행복을 함께 생각하는 우리가 되길...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9814E533148A114" class="txc-image" width="518" height="309" style="WIDTH: 518px; FLOAT: none; HEIGHT: 309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05949.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79814E533148A1148633"/></P>
<P>이야기 나누다보니 시간이 9시가 넘었네요^^</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5E9A4E533148A624" class="txc-image" width="489" height="276" style="WIDTH: 489px; FLOAT: none; HEIGHT: 276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10648.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5E9A4E533148A624EAF5"/></P>
<P>이 날 독서모임의 하이라이트, </P>
<P>'씨앗카드'에 행복을 주제로 자신에게 간단히 편지를 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P>
<P style="TEXT-ALIGN: left">참으로 진지하네요^^</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B884E533148AD14" class="txc-image" width="479" height="273" style="WIDTH: 479px; FLOAT: none; HEIGHT: 27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10721.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7B884E533148AD148ECA"/></P>
<P>자기에게 쓴 편지를 돌아가며 읽었습니다. 자기 이름을 자기가 부른다는 것.. 참 좋네요^^</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9324E533148AF0E" class="txc-image" width="466" height="353" style="WIDTH: 466px; FLOAT: none; HEIGHT: 353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11157.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09324E533148AF0EFFCA"/></P>
<P> </P>
<P style="TEXT-ALIGN: left">저도 처음으로 저에게 편지를 쓰고 제 이름을 불러보았습니다.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D64C533148B624" class="txc-image" width="464" height="297" style="WIDTH: 464px; FLOAT: none; HEIGHT: 297px;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20140324_211256.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250D64C533148B624517D"/></P>
<P>나름 좋았던 2014년 첫 독서모임, </P>
<P>기념촬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P>
<P>함께하신 모든 분들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빕니다.</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1D304653316F7914" class="txc-image" width="478" height="300" style="WIDTH: 478px; FLOAT: none; HEIGHT: 300px; CLEAR: none" actualwidth="960" exif="{}" data-filename="1395669724366.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31D304653316F791428D6"/></P>
<P> </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74684C533148B610" class="txc-image" width="479" height="361" style="WIDTH: 479px; FLOAT: none; HEIGHT: 361px; CLEAR: none" actualwidth="960" exif="{}" data-filename="1395669737638.jpg" border="0" hspace="1" vspace="1" id="A_2574684C533148B6109717"/></P>
<P>다음 모임은 4월 28일(월) 7시 이 자리에서 김현수 박사님을모시고</P>
<P>'교사상처' 특강을 함께 듣고 이야기 나눕니다.</P>
<P> </P>
<P>고맙습니다. </P>
<P> </P>
<P>꿈샘 박영하 Dr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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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독서모임
2014년 3월 24일 독서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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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행복에 관한 시, 노래, 책 3종세트가 다 들어있네요. 덕분에 눈과 귀로 호강하고 갑니다. 주문해놓은 책이 오면 마음으로 또 읽어보겠습니다. ^^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사람들과 행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끌어 주신 꿈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