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 워크숍으로 다낭을 향해 go~go~!
연말이지만 코로나로 오랫동안 막혔다가 열린지 얼마 안돼서 관광객은 많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여유로운 관광은 좋았는데 우기라 비로인한 불편함이 아쉬움을 남기는 여행이었다 ㅠㅠ
가족이 아닌 동료들과의 여행은 처음이라 그 맛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안고 왔다^^
구연샘 호텔방에 잠깐 모여 인증 샷 ㅋ
모여라~
깔깔~~ 호호~~
나 처럼 해봐라
요렇게~!
해변의 여인^^
오 주여~~
비가 언제 그칠건가요^^
우비 패션 부대
베트남 최대 해수관음상이 있다는 영흥사에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절보다는 차라리 성당이 맘이 편하다
다낭의 핑크성당 앞에서 모였다
한 시장에서 시간에 쫓기며 달려 왔는데 해가 반짝 나면서 거대한 무지개가 떴는데 선명하질 않아 아쉬웠다
그래도 놓칠수 없는 무지개가 아닌가 ^^
바구니 배를 타고는 묘기를 보여주고 한국 노래를 부르며 팁을 받아내더니 춤도 못추는 나를 무대로 유도하네 ㅋㅋ
씨클로...
시장 풍경을 편하게 볼수 있는 타볼만한 자전거네
야호~~!
"용다리" 주말에는 용머리쪽에서 불도 뿜는다고 한다
고깃배 같은 유람선으로 한강을 가로 지르며 용다리도 볼수 있었다
한강의 양쪽 풍경은 유럽 마을이 연상되는 프랑스 마을이 먼저 지어졌고 반대편도 모방해서 지었다고 한다
강가에 있는 유명한 무슨 콩커피점이라고 하는데 일층에 한국 관광객들도 많이 와 있었다
우리는 강이 내다보이는 이층에서 분위기 잡으며 재잘대는 중이다^^
바나힐로 올라가는 세계2위로 긴 케이블카를 탔는데 비로인해 밖의 풍경을 볼수가 없었다는 ㅠ
골든 브릿지의 유명한 풍경을 예쁘게 담지 못하는... ㅠ
선명하지 않았지만 아쉬운대로
줄기차게 내리는 비는 대형 조형물이 주는 모습을 빼앗아 가버렸다
비를 피해 지하의 오락실로 발길을 옮겼넹
바깥을 나갔다하면 비옷으로 출동해야 하는ㅠ
빗속의 여인들..!
너무 재잘재잘 깔깔대던 모습이 지나가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시간이었지^^
표정 바꾸기로 배우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었고ㅋ
우와~~
빗속을 뚫고 사진 남기기에 열중했던 ㅋㅋ
중국과 일본이 합쳐진것 같은 바나힐로 가는 길목이다
호텔 옥상에 올라 야경을 담아 보느라
눈과 가슴으로 더 많이 담아 왔네
도자기 마을에 어느집
베트남 도자기는 굽는 과정이 없이 말리기만 한다네
오행산 마블 마운틴!
악마의 계곡이란다
이름이 주는 음산함 때문인지 아름다운 탄성은 없었던 웅장한 동굴이다
까꿍~~^^
용다리 앞에 위치한 APEC공원에서
호텔 로비
마이안 해변에서의 파도와 술레잡기를ㅋㅋ
야호~~
누가누가 잘하나
이럴수가 나만 완벽하게 ㅋ
또 다시는 무릎에 무리 갈까봐 조심하느라 뛰지 못했넹 ^^
다낭에서의 첫 아침의 환호도 금방 막이 내렸다^^
첫댓글 아주 좋은데 잘 다녀왔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