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팍재농장에 가서 배박스작업 20분하고나서 품값으로 한우먹기로 했습니다. 이런정도의 알바비면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을 거라했습니다.
어째건 오랫만에 돌팍재선생께서 영양보충시켜 주겠답니다.
신양축산, 지금은 화성한우마을(20여년 역사, 인근에 도축장)서 곱창을 먹기로 했는데 일요일엔 소를 잡지않아 싱싱한 곱창이 없답니다.
그래서 육회와 전골로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수월암리의 잘 알고지내는 분의 목조주택에 가서 녹차마시며 두어시간 넘게 섶길이외에도 평택의 문화 역사 정치 경제 미래 등등 열변이 이어졌습니다.
그런데 평택의 문화 역사 정치 경제 미래에 관한 장시간의 얘기가 결국은 우리가 만들려는 섶길의 내용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첫댓글 우째 지대로 박은 사진없네
지대로 박힌 사진인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