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8월24 25 막바지여름휴가로 태안 마검포로 조개잡이 간다고 성당모임 에서 펜션을 예약했다 바지락이 날잡겠다는 생각을하며 갔다
9명 이 차를 네대로타고 도착했다 한분이준비해온 반찬으로 점심을 해먹고 만반의준비를 하고 바다로 나갔다 돌을 들추니 다슬기만 다닥다닥붙어있고 물웅덩이를호미로 파헤지니 모래만 냐왔다 나중에 안사실 은 물이없는 모래땅을파면 그속에 진흙속에 바지락이 있는것이었다 암튼나는 바지락을세개쯤줍고 다슬기는잔뜩잡고 호출을받아 나가는데어지럽고 숨이차서 죽을것같았다 간신히정신차리고 매점에가서 찬물을 마시고 한참후에 회복을 했다 숙소에 와서 과일을먹고 삼겹살을 사다 저녁을 먹고 윷놀이를했다 어찌나 웃기던지 ㅋㅋ 잡고잡히고 다음날 아침식사후 안면도자연 휴양림에 가서 산책을하고 간월암 큰마을 영양굴밥을 먹고 간월암을 둘러보고 광명시 거북명태에서 명태조림을 먹은후드디어 해산했다 너무먹어 탈이난사람이 두명 나머지는꿋꿋하게 먹었다 이러니 내가 살이 빠질수가 있겠니?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다음 만날날을 기대하며 헤어졌다 나는 26일 새벽에 일어나 사진을편집 영화두편만들고 회계보고 하고 출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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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안면도자연휴양림 바지락조개잡이 여름휴가
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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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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