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연구회 대전-충북지부의 "책보내기 사업”에 선정된 자모원에 책을 전달하고 돌아왔습니다.
김은선 문화부장님과 지명희 총무님, 그리고 유남선 편집부총무님이 함께 책을 싸서 자모원으로 출발했습니다. 책을 묶어 차에 실으면서 좋은 책이 많이 모여서 어깨가 으쓱했답니다.
좋은 그림책을 모아주신 대전-충북지부 어도연회원님들의 진심이
상처를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미혼모와 새로 태어난 귀한 아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책보내기 사업에 한권의 책으로 마음을 실어주신 분들께 감사합니다.
출처: 어린이도서연구회충북지부청주지회 원문보기 글쓴이: 피라(10기심영화)
첫댓글 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자꾸만 글을 올립니다^^;
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함께 하신 분들 표정 또한 행복이 전해져 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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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함께 하신 분들 표정 또한 행복이 전해져 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