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대표이사 정창선)은 이달 말 서귀포시 강정지구에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서귀포시 강정지구 공동3블록에 자리한 ‘제주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1층~지상 12층의 12개동 규모로서 전용 면적은 84㎡이며, 총 525가구로 구성됐다.
강정지구 ‘중흥S-클래스’는 일부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축구장과 야구장을 갖춘 강창학종합경기장을 비롯해 월드컵경기장도 가까워 바다 조망 프리미엄은 물론 뛰어난 스포츠 레저 환경을 갖췄다.
이와 함께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성을 극대화하는 한편 각 세대마다 조망·일조권 확보, 사생활 보호를 위한 넉넉한 동간거리를 유지했으며, 지상의 주차 공간을 없애는 등 쾌적한 단지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아파트 주변에는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서귀포시청 제2청사, 서귀포시 중앙도서관과 김정문화회관 등 쇼핑에서 교육·문화시설까지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한편 서귀포시 강정지구는 공무원연금공단,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립기상연구소 등 9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한편 약 5000명이 거주할 제주혁신도시와도 인접, 주거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문의 중흥건설 739-0085.
첫댓글 생활권이 조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