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크메르의 세계
태국사태 뉴스클립핑 11
○ The Bangkok Post 2010-2-20
탁신 친나왓 전총리가 과연 재산몰수를 당한 역대 고위정치인 4인방과 동일한 범주에 소속될 것인가? [원문보기] "Will Thaksin join gang of f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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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포스트 게재 사진) 태국에서 재산몰수를 당했던 역대 고위 정치인 4인방과 금액.
(1) 찻차이 춘하완(Chatichai Choonhavan, ชาติชาย ชุณหะวัณ) 전 총리. 1991년 16억 바트.
(2) 살릿 타나랏(Sarit Thanarat, สฤษดิ์ ธนะรัชต์) 전 총리. 1964년 6억 400만 바트.
(3) 타넘 낏띠카쫀(Thanom Kittikachorn, ถนอม กิตติขจร) 전 총리. 1974년 4억 3,400만 바트.
(4) 락끼앗 숙타나(Rakkiat Sukthana) 전 보건부장관. 2003년 2억 3,300만 바트. |
○ The Bangkok Post 2010-2-22
"태국 특별수사국"(DSI)의 타릿 뼁딧(Tharit Pengdit) 국장은 탁신 친나왓 전총리의 22억 달러(760억 바트) 상당의 재산몰수 여부를 판결하게될 "대법원"의 "고위정치인 관련 형사부"(Criminal Division for Holders of Political Positions) 판사들 9인 중 5인이 각각 10억 바트씩의 뇌물을 받았다는 소문이 일고 있는 점에 대해, 자신의 기구에서 이 소문을 조사할 팀을 짜고 있다고 월요일(2.22) 밝혔다. [원문보기] "DSI to look into bribe rumours"
○ The Bangkok Post 2010-2-22
탁신 친나왓 전총리의 재산몰수 여부를 판결하게될 "대법원" "고위정치인 관련 형사부"의 싯티삭 왕차낏(Sitthisak Wanachakit) 대변인은 판사들의 뇌물수수설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부인함.
[원문보기] "Judges deny B5bn bribe offer to sway assets case"
○ The Bangkok Post 2010-2-22
만일 탁신 전총리의 재산이 몰수된다면 그 돈은 어디로 가는가?
[원문보기] "Tax questions persist, even if assets are seized"
○ Asia Sentinel 2010-2-22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22억 달러에 달하는 동결자산에 대한 몰수여부 선고공판을 앞두고 태국에는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친탁신계 및 반탁신계 양쪽 모두로부터 압력을 받고 있는 대법원 판사들은 안가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들은 어쩌면 절충적인 판결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것은 탁신 전총리 자산 일부에 대해서는 몰수불가 판결을 내리고 또 다른 일부에 대해서는 몰수판결을 내리는 등, 여러가지 방식이 있을 수 있다. 본 기사는 판사들이 선택가능한 옵션들에 대해 분석한 것이다. [원문보기] " A Deal Likely in Thailand over Thaksin's Wealth? "
○ The Bangkok Post 2010-2-22
타리사 와따나껫(Tarisa Watanagase) 태국은행(중앙은행) 총재는 태국 전역의 모든 은행들에 대해 경계강화를 지시함. [원문보기] "BoT tells banks to step up sec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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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콕포스트는 역시 반 탁신 입장에 확실하게 서서 재산몰수를 기정사실로 몰고가려는 의도가 엿보이는군요..
언론을 통해서 대법원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그렇습니다.. 일단 반-탁신의 선봉에 네이션 지와 방콕포스트가 서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