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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태음 |
7소양 |
8소음 |
9태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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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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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
- 1원추연수(一元推衍數) -
一元推衍數(일원추연수)
일부는 '정역 15일언'에서,"嗚呼 今日今日 六十三 七十二 八十一 一乎一夫"(아아 오늘 인가 오늘인가 63, 72, 81은 일부에서 하나 되네)라고 3련으로 설명한다.
數體(수체)
화담은 '原理氣'에서,"一非數也 數之體也"(1은 그저 수가 아니다. 그것은 수의 본체이다)라고 수의 본체를 설명한다.
수소원자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宇宙運動과 原子運動'에서, "水素原子는 어떠한 운동을 하는가? 즉 陽子核은 복판에 있고 電子는 주위를 돌고 있는데 이것을 만일 그 크기로써 비교한다면 양자와 전자의 간격은 태양과 지구 거리의 비례가 된다고 한다..마이너스(-)작용을 하는 電子가 외곽을 돌고 플러스(+)작용을 하는 陽子가 속에 있다는 사실이다. -중략- 水素는 原子番號가 1이라는 점이다. 象數學은 水의 본체를 1이라고 하는 바 1은 우주운동의 본체이다. 그런데 원자로서 제일 간단한 것이 수소라면 象으로서 제일 간단한 것도 水(이것은 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인 것이다. 이와 같이 보면 水素가 原子의 바탕이 된다고 하는 것은 水가 우주의 본체가 된다는 말과 동일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今日今日(금일금일)
한동석은 '우주변화의 원리 三極說'에서, "一夫는 三極說을 제창함에 있어서(一夫는 三極說이라는 개념을 붙인 바 없지만 그 내용이 삼극설이기 때문에 필자가 삼극설이라고 한 것이다) <嗚呼라! 今日今日에 63, 72, 81하니 一乎 一夫로다>라고 하고 출발하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今日今日>이란 것은 先天太極의 운동이 끝나고 後天無極의 운동이 시작하는 時空間作用의 時運을 말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선천의 末과 후천의 始初는 단순한 空間이다. 그러므로 이 時點에 있어서는 실제로는 先後天을 구별할 수 없으나 그러나 논리적으로는 반드시 구별이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는 이것을 가리켜서 <今日今日>이라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時空의 間>인 선후천의 境界點에 있어서는 만물이 最大分裂을 하는 것인즉 그 象의 數는 63, 72, 81의 過程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7×9=63, 8×9=72, 9×9=81이라는 말이니, 그것은 만물이 九自乘으로써 最終分裂을 하는 것인 바 그 시초는 <7×9>에서부터 시작하여 가지고 <9×9>에 이르러서 완결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물이 분열하는 과정의 數인 바 63· 72· 81은 合 216이 되는데 이것이 소위 乾之策이다. 그런즉 건지책의 작용이 끝나고 坤之策의 144數가 작용을 시작하려는 그 <時空의 間>을 지칭하기 위하여서 <今日今日>이라고 하고 또한 63· 72· 81이라고 한 것이니 그 象을 數理로써 따지면 총계 乾之策 216數의 과정이란 것을 論한 것이다"라고 설명합니다.
3련1원
이정호는 '정역과 일부'에서, "주역의 건책수가 정역에서는 일원추연수로 되어 있다. 즉 81, 72, 63이 그것이다. 정역에는 건지책 또는 건책이라는 말이 없고 다만 일원추연수는 216이니라하고 또 63, 72, 81은 一乎一夫로다라 하였을 뿐이다. 여기 81의 1(모지)과 72의 2(식지)와 63의 3(장지)은 합하여 건3련의 상을 이룬다"라고 3련의 1원임을 설명합니다.
1
마이클 슈나이더는 '자연, 예술, 과학의 수학적 원형 1.모나드'에서, "고대의 철학자들은 모나드가 진공 속에서 숨을 쉬면서 그 다음에 이어지는 모든 수들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했다. (111111111×111111111=12345678987654321). 수는 단지 모나드의 다른 성질을 나타낼 뿐이다. 옛 사람들은 1을 하나의 '수'로 간주하지 않고, 모든 수의 부모로 간주했다. 그들은 1은 모든 것에 존재하지만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라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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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