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는 한번쯤 들러 볼 가치가 있는 독특한
유럽의 관광지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유럽 항공권, 유레일패스, 저가항공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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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투어, 픽업/센딩, 패키지 서비스
제공
유럽 자유여행 전문
/ 지구를 걷는법
02-736-6565 / 구자숙 실장
1. 포스토이나 동굴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근처의 카르스트 동굴로 슬로베니아에서
가장 긴 동굴로 관광명소입니다. 원래 오스트리아 황제의 개인 동굴로 이용되다 1819년에 일반에게 공개된 최초의 동굴 관광지입니다. 일반인에게 공개된
5.3km의 동굴은 세계에서 가장 긴 관람 코스로 전기기차를 타고 내부로 들어가서 도보로 구경 후에
다시 나오는 구조를 하고 있으며, 올름(도롱뇽의 일종)을 직접 관람 가능합니다.
2. 비엘리치카 소금광산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암염광산입니다. 13세기부터 개발되어 지금까지 채굴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현재는 지하 9층에 327m까지 개발되어 있습니다. 1978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지정되었으며, 내부에 2,000여개의 방이 있는데, 일상 생활까지 가능하도록 예배당, 숙소, 마구간 등이 있습니다.
3. 성박물관

현재는 유럽이나 우리나라에도 있지만, 가장 크고 볼거리가 많은 성박물관입니다. 환락의 거리로 알려진 암스테르담의
홍등가 근처에 있어서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상상 이상의 내용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물에 의해서 만들어진 아름다운 호수, 동굴, 폭포로
유명합니다. 또한 자연과 잘 조화된 트레킹 코스를 이용해서 누구나 쉽게 공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하였으며, 잘 보존된 자연 경관이 경이로움을 주는 곳입니다.
5. 뒨 뒤 필라

프랑스 보르도 인근의 아르카숑의 해변에 위치한 곳으로 유럽
유일의 사막으로 유명합니다. 서쪽은 멋진 바다 풍경, 동쪽으로는
인근 마을이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으로 유럽에서 가장 길고 높은 사막으로 기후 변화로 인해서 매년 4m씩
커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6. 베르동 협곡

프랑스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럽의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하얀 리본처럼 가늘게 이어진 20km를 차량으로 이동하면서 관람하는 경치는 절경이며, 특히 최대
1500m까지 이르는 석회석 절벽과 군데군데 위치한 작은 마을, 캠핑장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7. 푸르카패스(푸어카패스)

스위스 안데르마트와 글레취를 연결하는 고갯길입니다. 푸르카, 그림젤, 수스텐
이 세 곳의 고갯길이 연결되어 있으며, 자동차로 이동하면 절경을 관광할 수 있습니다. 특히 2,431m에 이르는 정상에 오르면 단층과 계곡의 아름다운
파노라마가 펼쳐집니다.
유럽 자유여행은
‘지구를 걷는법’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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